[AMO] 제멋대로 심술쟁이 왕 - 🎖️유니세프 아동문학상 노미네이트 - 부당한 권력에 유쾌하게 맞서는 아이들의 시민 연대
2026. 9. 7.
[AMO] 제멋대로 심술쟁이 왕 - 🎖️유니세프 아동문학상 노미네이트 - 부당한 권력에 유쾌하게 맞서는 아이들의 시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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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심술쟁이 왕
🎖️유니세프 아동문학상 노미네이트
THE NASTY KING NASKY (원제: Le vilain roi Vilkain) by Céline Claire, ill by Laura Giraud
그림책 | 32쪽 | 195 x 260 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독재자 왕에게 맞서, 어른들이 침묵할 때
기발한 연대로 왕을 무력화시킨 낸 네 아이의 통쾌한 변화의 이야기
푸른 숲과 청록빛 호수가 펼쳐진 아름다운 나라의 주민들은 늘 고개를 숙인 채 두려움 속에 살아갑니다. 독재자 빌랭 17세가 자신의 기분에 따라 사과 따기, 분홍색 옷 입기, 소녀들의 독서를 금지하고 급기야 아침 오믈렛이 소화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온 나라의 닭까지 모두 금지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웃의 닭이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어른들도 침묵하던 상황에서 아르망, 에믈린, 이샴, 소니아 네 명의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경비병을 막아서며 변화의 불씨를 지핍니다.
아이들은 앵무새 사육사와 힘을 합쳐 왕의 축젯날을 겨냥한 기발한 작전을 펼칩니다. 매일 아침 울려 퍼지던 찬양 구호를 앵무새들에게 "틀렸다"고 바꾸어 외치게 훈련시키고, 강제로 입어야 했던 무당벌레 의상에서 점을 없애 왕과 똑같은 빨간 망토로 고쳐 입도록 주민들을 설득합니다. 축제 당일, 모두가 왕과 같은 옷을 입음으로써 백성 전체가 스스로 '왕'이 되어 독재자의 권력을 단숨에 지워버립니다. 권력, 공정함, 연대라는 묵직한 민주시민 교육의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머와 재치 넘치는 반전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부당한 억압 앞에서도 서로 연대하며 목소리를 낼 때 세상이 바뀔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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