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만 가면 숨어버리는 내성적인 아이가 손바닥만 한 벤케이 인형을 만나 용기를 내어 한 걸음 나아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저학년 창작 동화
집에서는 장난꾸러기이자 개구쟁이면서도, 학교에만 가면 긴장해서 평소의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는 아이들을 '꿀먹은 벙어리'라 부릅니다.
이 책은 학교생활에 낯섦과 긴장을 느끼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대변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손바닥만한 인형이 눈을 맞추고, 아이의 특기인 '우스꽝스러운 표정'에 반응해 픽 웃으면서 기묘한 우정이 시작됩니다.
아이를 돕겠다고 온갖 엉뚱하고 기발한 작전을 펼치는 손바닥만한 인형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억지로 성격을 고치려 애쓰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진정한 친구를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성장해 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집니다.
학교 적응과 교우 관계로 고민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공감과 용기를 전해줄 최고의 힐링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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