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이란 무엇일까? / 그림책 2. 등굣길 자전거 대소동 / 그림책 3. 브룸은 친구를 기다려요 / 그림책 4. 우주 강아지들의 비밀 미션 / 그림책 5. 파피브리: 달콤한 바람이 불어올 때 / 그림책 6. 예상대로 되지 않아도 / 그림책 7. D의 마음 속 캄캄한 구멍 / 그림책 8. 그 바닷가에서 생긴 일 / 그림책 9. 보이나요? 생각이 열리는 마법 상자 / 그림책 10. 선을 그어봐 / 놀이책(점잇기) 11/ 커다란 슬픔이 연못을 덮쳤을 때 / 창작동화
집이란 무엇일까?
(WHAT IS) HOME?
(원제: Chez moi)
by Carl Johanson
그림책 ㅣ 36쪽 ㅣ 246 x 343 mm
덴마크어,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스웨덴어 판권 계약 완료
집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말"이라고 어느 작가는 말했습니다. 이 책은 '집'의 본질과 형태를 다양한 시선으로 탐색하는 그림책입니다. 집이란 과연 무엇인지, 건축인지, 집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며 환상적인 집부터 원시적인 거처, 미드센추리 클래식 주택까지 온갖 형태의 집들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작가 칼 요한슨 특유의 매력적인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등굣길 자전거 대소동
TRAFFIC
(원제: Trafic)
by Carl Johanson
그림책 ㅣ 미정
자전거를 타고 처음 혼자 학교에 가게 된 소년 얀에게 부모님은 오직 "조심해라!"라는 한마디를 남깁니다. 도로 공사나 보행자 같은 평범한 장애물로 시작했던 등굣길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시위대, 양 떼의 돌진, 롤러스케이트 부대, 거대한 달팽이, 절벽까지 등장하며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혼란으로 변모합니다. 전작으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칼 요한슨 특유의 유머와 디테일한 시각적 단서 찾기가 가득한 미출간 프로젝트입니다.
브룸은 친구를 기다려요
BRUM'S FRIEND
(원제: Brums vän)
by Julia Hansson, ill by Julia Hansson
그림책 ㅣ 32쪽 ㅣ 180 x 200 mm
늘 익숙하고 정해진 일상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곰 브룸은 공원을 지날 때마다 다른 친구들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힐끔거리며 바라보곤 합니다. 시소 타기나 함께 웃음을 나누는 친구들을 보며 브룸에게도 과연 나만의 단짝 친구가 생길 수 있을지, 늘 똑같던 어느 날 찾아올 특별한 인연을 다정하게 그립니다. 아우구스트상 후보에 올랐던 율리아 한손의 4부작 곰 브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우주 강아지들의 비밀 미션
SPACE DOGS
(원제: Cani spaziali)
by Eleonora Simeoni
그림책 ㅣ 56 + 16쪽 ㅣ 200 x 280 mm + 120 x 170 mm
심각한 슬럼프에 빠져 열 번째 책을 한 줄도 쓰지 못하던 한 작가가 UFO가 착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려견과 함께 산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외계인은 놀랍게도 우주 강아지들이었으며, 그들의 진짜 목적은 지구의 작가가 아니라 이미 우주에서 전설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떨치던 '반려견'을 만나기 위해서였다는 기발하고 유쾌한 반전 SF 그림책입니다. 모나리자와 나스카 라인 등 역사적 유적을 재해석한 유머가 가득합니다.
파피브리:
달콤한 바람이 불어올 때
PAPIBRI
(원제: Papibri)
by Phara Thibault, ill by Katerina Voronina
그림책 ㅣ 64쪽
벌새의 머리와 나비의 느린 날갯짓을 지닌 신비로운 생명체 '파피브리'가 도심에 나타나면서 메마른 현대인들의 삶에 여유와 다정한 추억을 되살려 놓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한 지도자 권력층이 파피브리를 가두자, 아이들을 중심으로 따스한 세상을 되찾기 위한 저항과 변화의 물결이 일어납니다. 볼로냐 도서전 일러스트전 및 세계 유수 일러스트 상을 수상한 카테리나 보로니나의 매혹적인 화풍이 돋보입니다.
예상대로 되지 않아도
EVERYTHING AS EXPECTED
(원제: Tutto come previsto)
by Nicole Tecchio
그림책 ㅣ 46쪽 ㅣ 170 x 200 mm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고 예측 가능한 질서 속에서 행복을 찾는 아우구스토 씨는 세상의 모든 변수를 예측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 만큼 규칙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철저한 일상에 작은 틈이 생기고, 그 틈으로 삶의 부조리하고 엉뚱한 사건들이 침투하며 통제 불능의 소동이 벌어집니다. 삶의 뜻밖의 우연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D의 마음 속 캄캄한 구멍
D & THE DARKNESS
(원제: B, il buio e un buco)
by Nicole Tecchio
그림책 ㅣ 40쪽 ㅣ 170 x 200 mm
강 한가운데 삐걱거리는 집에 사는 주인공 D의 뱃속에는 고양이처럼 웅크린 채 살아가는 '어둠'의 구멍이 있습니다. 옷장에 방치되었던 낡은 기타에서 흘러나오는 불협화음 연주를 통해 아이는 뱃속의 어둠과 마주하고 그 이유를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슬픔과 두려움 같은 감정도 성장의 일부로 긍정하며 내면을 섬세하게 보듬는 따뜻한 감정 그림책입니다.
그 바닷가에서 생긴 일
THEY ALWAYS WENT THERE
(원제: Andavano sempre là)
by Nino De Vita, ill by Giovanni Emilio Cingolani
그림책 ㅣ 36쪽 ㅣ 210 x 300 mm
바닷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놀던 소년 안토니오와 가스파레의 바늘에 쏨뱅이 한 마리가 걸려듭니다. 거칠게 요동치는 작은 생명을 보며 아이들은 천진한 장난기를 잃고 죽어가는 물고기를 봉지에 넣어 숨이 끊어지길 기다릴 것인지, 바늘을 빼 바다로 돌려보낼 것인지에 대한 도덕적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공감, 유년기의 첫 도덕적 선택을 시적이고 서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보이나요? 생각이 열리는 마법 상자
WHAT DO YOU SEE?
(원제: Cosa vedi?)
by Simona Badiali
그림책 ㅣ 144쪽 ㅣ 170 x 185 mm
브루노 무나리의 예술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세상에 '빈 페이지'는 없으며 오직 상상력을 기다리는 공간만 존재함을 보여주는 참여형 시각 예술 그림책입니다. "무엇이 보이나요?"라는 단순한 질문을 따라가며 안테나가 지붕이 되고 화분이 창문이 되는 등, 선과 여백의 단순함을 통해 틀에 박힌 사고를 깨고 수평적 사고와 관찰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선을 그어봐
JOIN THE DOTS
(원제: Une os pontos)
by Bernardo P. Carvalho
놀이책 ㅣ 32쪽 ㅣ 240 x 180 mm
가장 빠른 길 혹은 가장 구불구불한 길로, 펜을 떼지 않거나 지그재그를 그리며 1번부터 482번까지 점을 이어보는 감각적인 점잇기 드로잉북입니다. 바닷가나 여행지 어디서든 휴대하며 반복해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숨겨진 그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커다란 슬픔이 연못을 덮쳤을 때
THE GREAT SADNESS
(원제: La grande tristezza)
창작동화ㅣ 64쪽
평화롭던 개구리 연못에 삶과 죽음, 운명에 대한 작은 의문 하나가 퍼지며 연못 전체가 '커다란 슬픔'과 집단 패닉에 휩싸입니다. 존재에 대한 절망과 종말론적 소동 끝에 모든 것을 뒤바꿀 거대한 존재가 나타나며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선사합니다. 묵직한 감정을 건드리면서도 윌리엄 스타이그를 연상시키는 건조하고 기발한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데뷔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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