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동굴 벽화부터 마티스와 이브 클랭의 화폭, 청바지와 현대 패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아홉 가지 색에 얽힌 기원과 흥미진진한 문화사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선사 시대 인류가 동굴 벽화에 붉은 흙과 숯을 칠하던 순간부터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운 합성 안료인 '이집션 블루', 황제만의 전유물이었던 중국의 노란색 로브와 로마의 값비싼 보라색 포르포라 염료까지, 색채는 시대를 관통하며 권력, 종교, 신념을 상징해 왔습니다. 이 책은 무지개 속 7가지 기본 색채(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와 흑백의 세계를 넘나들며, 색소가 만들어진 과학적 원리와 지리적 이동 경로, 그리고 역사 속 사건들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나아가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등 거장들의 색채 철학뿐 아니라 리틀 블랙 드레스의 탄생, 펑크 문화의 저항 정신, 사하라 투아레그족의 옷감 등 일상과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배경지식을 균형 있게 담아냈습니다.
각 장마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물감 만들기, 뉴턴의 원판 회전 실험 등 어린이가 직접 손으로 해볼 수 있는 탐구 활동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조기 색채 교육 도서에 노출된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어휘력이 20~25% 더 발달한다고 합니다(출처: The National Reading Pan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