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밤나무 아래에서 우리는 (그래픽노블, 16+) - "2000년대 유년의 광장이 다시 눈앞에 펼쳐진다!"
2026. 10. 26.
[AMO] 밤나무 아래에서 우리는 (그래픽노블, 16+) - "2000년대 유년의 광장이 다시 눈앞에 펼쳐진다!"
밤나무 아래에서 우리는
CHESTNUTS (원제: Les marrons) by Corentin Pernet 그래픽노블(성장/드라마) ㅣ 176쪽 ㅣ 21.5 x 29 cm
서른 살이 된 주인공이 고향집을 정리하며 마주한 유년의 흔적을 통해, 2000년대의 일상과 지나간 시절에 대한 아련한 노스탤지어를 하나의 공간을 중심으로 섬세하게 포착해 낸 그래픽노블
"인생은 순식간에 지나간다"라는 아버지의 말을 뒤로한 채 파리로 떠났던 뤼시앵은 어린 시절의 집을 비우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다락방 구석에서 발견한 것은 '디종'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여섯 개의 상자. 그 안을 열자 닳아 해진 운동화와 구슬, 딱총 장난감과 MP3 플레이 장난, 해 질 녘 광장을 메우던 친구들의 웃음소리까지, 잊고 지냈던 찬란하고도 혼란스러웠던 유년의 순간들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마을 광장을 자신들만의 왕국으로 삼아 뛰놀던 네 소년—뤼시앵, 세바스티앙, 테오, 클레망. 이야기는 서른 살이 된 현재와 순수했던 과거를 광장이라는 단 하나의 무대 위에 겹쳐 놓으며,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을 성장기의 온기를 섬세하게 불러일으킵니다. 눈부신 수채화 배경 위로 펼쳐지는 빛과 그림자의 변주가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어린시절 #십대 #과거에대한향수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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