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YOMO 그림책 텍스트 대상 수상작!🏆
483편의 응모작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화제의 그림책!
어느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세상 모든 사람의 머리 위에 달걀이 하나씩 올라가 있다. “이상하다!” 그런데 달걀이 없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당연하다고 믿었던 세상의 규칙이 뒤집히는 순간, 주인공은 낯설고 신기한 세계와 마주한다. ‘내가 생각하는 상식이 정말 모두에게 당연한 것일까?’라는 질문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글을 쓴 오다 신이치로는 ‘머리 위에 달걀이 있다면? 나에게만 없다면?’이라는 엉뚱한 발상에서 출발해, 상식의 기준을 되묻는 이야기를 완성했다. 특히 그림책 텍스트 대상 수상작임에도 글을 극도로 덜어내고, 그림과 상황 자체가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그림을 그린 고바 요코는 자신이 생각하는 ‘당연함’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에서 그림을 풀어냈다. 낯선 세계에 갑자기 놓인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하게 하며, 아이들에게는 유쾌한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관념을 돌아보는 계기를 선사한다.
다름과 보통의 기준을 유머러스하게 뒤집으며, 짧은 이야기 속에 열린 질문을 남기는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