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와 털이 있는 '살아 있는' 고양이가 해골 마을 제과점에 불쑥 찾아오며 벌어지는 유쾌한 여정
편견과 두려움을 넘어 선의를 베풀며 새로운 세상을 발견해 나가는 해골 파티시에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
평화로운 해골들의 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빵집을 운영하는 파티시에 레옹은 어느 날 주방에 불쑥 나타난 살아 있는 고양이를 마주합니다. 수백 년 동안 단절되었던 시끄럽고 분주한 인간 세상에 대한 이웃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레옹은 길 잃은 고양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산과 강을 건너 인간 세상으로 길을 떠납니다.
인간 세상에 무사히 도착한 레옹은 고양이를 애타게 찾던 노인 제빵사에게 소중한 반려묘를 안겨주고, 감사의 뜻으로 온기 가득한 슈케트를 선물 받습니다. 낯선 세상과의 만남에서 얻은 영감을 안고 돌아온 레옹은 잊혔던 생명력과 따뜻한 풍미를 담은 신메뉴를 선보이며 해골 마을 친구들의 굳은 마음까지 따스하게 녹여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