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 캠핑이나 일상의 위험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서바이벌기술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사고와 마주했을 때 서바이벌 기술을 알고 있다면 안전성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지요.

우리가 항상 어른들과 함께 있다고 확신할 수 없지요. 특히나 위험한 상황에는요! 

이 책은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물에 빠졌을 때,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더 나아가 외출 시 수상한 사람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똑부러지는 대처법을 폭 넓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자, 그럼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냉정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볼까요?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함께, 형제들과 함께 읽어보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나누어봅시다.

<목차>

Part1: 지진 서바이벌편

Part2: 다양한 자연재해 서바이벌편

Part3: 야외놀이 서바이벌편

Part4: 일상 속 서바이벌편

성격이 급한 염소, 항상 신이 나있는 생쥐, 조용하고 성실한 코끼리. 

이렇게 세 친구는 펑펑 눈이 내리는 날,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면서 눈 오는 날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어요. 

한참을 놀고 있자, 하늘이 점차 어두워지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로라를 보러 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득한 겨울날!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다운 눈 내린 풍경은 물론,

겨울 밤 하늘을 눈부시게 수놓은 오로라에 감동하게 될거예요!

세 친구와 함께 오로라 여행에 떠나볼까요?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도 아닌! 무려 백 마리의 고양이가 한 집에 모여 살고 있어요! 무려 백 마리의 고양이 가족이에요. 

우당탕탕 고양이 가족이 오늘은 손에 손을 잡고 외출을 하기로 했어요.

멋진 풍경이 보이는 전철도 타고 맛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도할 거예요!

막내 고양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잘 따라오고 있을까요? 

한 마리, 한 마리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고양이 가족들!

틀린그림찾기처럼 나도 모르게 각 페이지를 유심히 보게되는 설레이는 그림책이예요.

어느 작은 마을, ‘빨간 종’이라는 레스토랑을 열고 있는 가족이 있었어요.

할머니, 엄마, 메구 언니, 에미 언니, 그리고 고양이 미미, 이렇게 다섯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지요. 

메구 언니와 에미 언니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몸이 조금 불편했어요.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엄마와 할머니의 가게에 도움이 되기 위해 힘썼지요. 그렇게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발휘해서 멋진 방식으로일을 돕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누구나 멋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이에요. 몸이 불편한 친구들도 말이지요.

저마다 이 사회에보탬이 될 수있는 훌륭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가르침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전해주는 그림책 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엄마가 잠시 장을 보러 나간 사이에 모두 힘을 합쳐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생각보다 일찍집에 돌아오고 말았어요. 

“얘들아, 이게 무슨 냄새니? 뭔가 타고 있는 것 같은데?”

엄마의 휘둥그레 놀란 표정을 뒤로한 채, 서둘러 부엌으로 달려간 아기 돼지 형제들!

과연 계획한 대로 부모님께 멋진 어버이날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아기 돼지들을 응원하게 되는 그림책. 예쁘고 귀여운 아기 돼지들의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도 따뜻하게해줄거예요.

나는 혼자 우주여행을 떠나기로 했어! 그곳에서 만난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여기는 2650년, 미래의 지구야. 나는 이 푸른 별에서 태어났어. 

2650년의 지구는 로봇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단다.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혼자 우주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지. 

여기, 내가 우주선을 타고 수많은 별을 여행하며 본 신기하고 다양한 우주인 친구들을 소개해줄게.

내 이야기를 들으며 눈을 감고 상상해보렴! 두근두근 설레이는 상상 속 우주여행에 초대할게!

자, 내 손을 잡고 떠나보지 않을래?

낡은 집을 가진 동물 친구들, 어서 모여라! 

뚝딱뚝딱 거북이 아저씨가 어떤 집이든 누구의 집이든 멋진 새 집으로 고쳐준대!

뱀 아주머니의 땅굴집도 뚝딱뚝딱! 개구리 삼촌의 연잎집도 뚝딱뚝딱!

자, 이번엔 어떤 손님이 찾아올까? 

이럴수가! 도깨비가 집을 고쳐달라며 울상을 짓고 거북이 아저씨를 찾아왔어. 

과연 거북이 아저씨가 고쳐 준 도깨비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