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어린이 만화부문 수상 

🎯2014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Prix des ecoles 수상

🎯카탈로니아어, 중국어, 폴란드어, 영어 판권 계약

🎯프랑스에서 4만 5천부 이상 판매

🎯TV 만화 시리즈 제작 중

봄을 기다리며 겨울잠을 자는 손님만 머무르는 ‘이상한 호텔'에서 매력 만점 캐릭터들이 펼치는 우당탕탕 이야기!

‘스트레인지 호텔'은 한 가족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호텔로 조용히 겨울잠을 자며 다음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손님을 받아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호텔 스트레인지’를 맡고 있어요. 상냥하고 쾌활한 소녀이자 최고의 계획꾼인 마리에타, 관리인이자 여우 원숭이를 닮은 철학자이자 레클레르 씨, 프런트 데스크를 맡는 건 물론 모든 걸 기억할 수 있는 유령 스나프 씨, 털이 많아 더 재미있는 어린 괴물, 카키가 그들이다. 그리고 각 권에서 주인공 소녀 마리에타가 복잡한 문제는 부드럽게 풀어나가요.

-1권 줄거리

‘스트레인지 호텔’에 마침내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와요. 그런데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완전 짜증나는 손손님들이라니! 그들은 호텔의 일상을 마구마구 흔들어 놓고 우리 호텔의 작은 영웅들을 예상치 못한, 우스운 모험에 빠져들게 하는데….

🎯중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라트비아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웨덴어, 영어 판권 계약 완료 

🎯2022년 봄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78편의 만화 시리즈로 방영됨

🎯2만 5천부 이상 판매 

주인공 소녀 안나와 동물 친구들의 익살스러운면서도 낭만적인 일상 속 모험을 그린 옴니버스 만화 시리즈

안나와 제일 친한 친구 프로가는 강아지 친구 뷔뷔(포부가 큰 예술가)와 지렁이 크리스토퍼, 론(익살꾼 고양이)을 이야기를 만나봐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유명 범죄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Ten Little Niggers)>을 유머러스하게 각색한 작품

의학 학회, 흉내 내기 축제, 컨트리 음악 오디션, 싱글들을 위한 행사 등 비록 각기 다른 이유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열 마리의 작은 곤충들이 거북이 섬의 저택에 모이게 돼요. 그들은 이상하게도 차례로 사라져요. 과연 의문의 암살자는 누구일까요? 

🎯만화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아이즈너상 십대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 저자의 책 

🎯영어, 슬로바키아어 판권 계약 완료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기술 문명의 개입으로 혼돈에 빠지는 이야기가 두 사람의 관점을 통해 펼쳐진다.

열다섯 살인 시몽과 루이즈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방학을 맞아 헤어지게 된다. 루이즈는 두 달 동안 해안 마을에서 지내러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나서 시몽은 끔찍한 알림을 받게 된다. 루이즈가 페이스북에서 더 이상 ‘연애 중’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는 알림을 받게 된다. 그녀에게 이유를 묻고자 해도 응답이 없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지 알아내고자, 시몽은 그녀를 찾아 520km에 달하는 거리를 히치하이크로 이동해서 가기로 결심한다. 배낭 하나와 약간의 간식만 챙긴 채 출발한 그는, 준비 부족을 깨닫는다. 한편 소통에 오류가 있었음을 모르는 루이즈 또한 그녀만의 도전에 맞닥뜨린다.

십대들의 이야기를 세심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한 저자는 이번에도 청소년의 사랑, 질투, 불합리성, 미숙함, 강렬함 등 매우 까다로운 감정들을 솜씨 좋게 표현해낸다. 

#여름#방학#십대#SNS#사랑

🏆2023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Prix Philip Bruillet 수상 

(젊은 창작자들을 위해 신설된 상으로, 상금과 함께 Galerie Barier에서 원화를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청소년들의 고통과 첫사랑에 대한 강렬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한 명은 온화한 성격의 금발의 몽상가에요, 그리고 다른 한 명은 폭력적이고 분노에 찬 갈색 머리에요. 한 명은 행복하고 부유한 가정 출신이고, 다른 한 명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결손 가정 출신이에요. 중학교에서, 한 명은 책을 읽거나 환상 이야기를 쓰는 데 온 몸과 마음을 다하고, 다른 한 명은 그녀가 '진짜 소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그녀를 받아주는 패거리와 함께 괴롭히고 모욕하고 공격을 가해요. 이 둘은 공통점이 없어요. 그들이 매일 몰래 만나는 절벽 그리고 그곳에서 열세 살이 넘어서는 하루도 더 살지 않겠다는 그들이 맺은 피의 맹세를 제외하고는 말이에요. 이번 주 금요일, 정오가 되기 전에 아스트리드와 찰리는 실행을 할까요, 아니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대신에 그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게 될까요?

색연필로 그려진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과 학교에서의 괴롭힘이라는 냉혹한 현실이 대비되어 강렬함을 전해요. 또한 저자의 성숙한 글은 판단하려 하지 않고 놀라운 감정적 힘을 지닌 복잡한 캐릭터들을 관찰 하듯 그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