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불 밖에 나가기가 힘들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머리가 아프다

-날씨가 안 좋으면 어지러움증이 심해진다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든다

이러한 증상,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적 없나요? 원인도 명확히 모른 채 그냥 넘어가기 일쑤인 컨디션 난조.

기압에 원인이 있다는 사실, 모르셨죠?

기압, 기온, 습도 등 기상변화와 함께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질병을 ‘기상병’이라고 합니다. 점차 이러한 기상병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1천 만 명 이상의 질환자가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장마 때 특히 두통이 찾아오거나 태풍이 다가올수록 이명이 들리는 등의 증상이 바로 그 예 입니다. 날씨 뿐만 아니라 기압 예보도 신경써야 하는 요즘. 우리에게 기상병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지요. 

그럼 기상병의 예방과 치료에는 답이 있을까요? 그 내용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목차>

제1장: 이 증상, 혹시 나도 기상병?

제2장: 기상병의 기본 개념

제3장: 자율신경과 기상병

제4장: 기상병을 잘 이겨내는 방법

제5장: 증상별 즉효 셀프 케어

제6장: 자율신경을 바로 잡는 셀프 케어

태어나서 한 번도 밖에 나가본 적이 없는 검은 고양이 밤이와

태어나서 한 번도 안에 살아본 적이 없는 들쥐 반이의 만남.

반이는 밤이를 설득해서 밖으로 불러냈어요. 

밤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 부시고 왁자지껄한 밤거리를 거닐었지요.

“킁킁. 맛있는 냄새!”

길가에서 팔고 있는 핫도그에 순간 정신이 팔린 밤이는 변장을 위해 쓰고 있던 모자를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이런! 고양이라는 걸 들키기 일보직전이예요!

아기 고양이와 들쥐의 판타지하고 특별한 한밤 중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