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대중문화, 과학, 실용, 여행 등의 책을 출간하는 프랑스 출판사 Gallimard Illustrated의
2023년 봄 신간 카탈로그 및 하이라이트 소개 보내드립니다.
검토 원하시는 도서 보이시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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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DIOR / CHARISTIAN BERARD: CHEERFUL MELANCHOLY
(원제: Dior Berard)
by Laurence Benaïm
예술
272쪽, 170*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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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디올과 화가이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실내 디자이너인 크리스티앙 베라르의 우정
그리고 1900년대의 파리의 삶을 보여주는 책
크리스티앙 디올은 크리스티앙 베라르를 1920년대 후반에 만났다. 두 사람은 잘 맞는 취향, 아방가르드식 미적 트렌드에 대한 불신과 특별한 상호보완성을 바탕으로 오랜 우정을 이어나가게 된다. 디올은 그의 금욕주의, 건축적 재단 방식, 신중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 베라르는 그의 창의적인 다재다능함, 과도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 화려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디자이너와 팔방미인은 모든 면에서 서로와 반대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두 사람은 서로 평생 지지하게 된다. 패션의 길로 나아가기 이전에도 크리스티앙 디올은 베라르의 작품을 수집, 전시 및 홍보했고, 베라르는 디올의 작품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연극의 세계로 그를 초대하게 된다.
디올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150개 이상의 사진과 문서가 담긴 이 책은 두 예술가의 삶을 통해 화려한 파리의 밤 문화를 풍미했던 카바레 뵈프 쉬흐 르 투와 카바레의 도시 파리에서 파리의 전후 상류 사회까지, 매혹적인 시대의 중심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저자는 이미 디올에 관한 책 이외에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관련 책을 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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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전설적인 화가, 마네와 드가의 작품들 그리고 두 인물을 비교, 대조하며
그들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책
에두아르 마네(1832~1883)와 에드가 드가(1834~1917)는 1860년대부터 1880년대를 이끌던 선두자다. 경마, 카페, 목욕하는 여성 등 그들에게 영감이 되어준 주제, 그들이 재발견한 장르, 그들이 다른 형식적 그리고 서술적 가능성을 열어놓은 현실주의, 그들이 정복할 수 있었던 시장과 수집가들, 카페와 극장과 같은 현대 생활의 배경 그리고 그들이 만난 가족과 친구들과 같은 사람들의 무리에서 풍부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모네와 드가와 같은 대단한 인물을 한데 모아놓을 때는 그들의 작품의 유사성만 살펴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들의 서로 대조되는 점은 더욱 큰 놀라움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배경, 견해와 기질을 가진 두 사람은 문학과 음악 취향도 달랐고, 그들의 정치적 신념은 그들의 예술 작품 제작에 있어 매우 다른 위치를 차지한다. 더욱이, 두 사람의 다양한 전시 및 경력 전략은 두 사람의 긴밀한 우정에도 불구하고 논쟁을 일일으키는 요소였다.
이 책은 오르세 미술관에서 3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의 도록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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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ART ANTHOLOGY, NEW EDITION
(원제: Anthologie du Street Art)
by Magda Danysz
예술
280쪽, 165x2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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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반 예술의 역사를 초기부터 가장 최신의 작품까지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스트릿 아트를 예술사를 연결지어 역사적인 분석을 보여주는 책
새로운 컨텐츠, 예술적 성취 및 사진이 추가된 2015년에 처음올 출간된 책의 이 개정판은 50년도 더 전에 시작되어 결국 미술사에 오래 지속될 발자취를 남길 이 예술 운동에 대한 최신의 개요를 제공한다. 수십 년 동안 쌓아온 도시 신화와 그 창시자들의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는 굉장히 다양한 예술신의 일부인, 이 예술가들은 다양한 기업과 형식을 탐구하고, 이를 이용해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표현한 독특한 작품들로 도시 공간과 갤러리를 채우고 있다. 스트릿 예술 문화에서 탄생해, 그 문화의 가치와 코드를 나누고자 한다고 주장하는 그들은 주변 사회와 활발한 대화를 지속하며, 이를 통해 종종 진정한 헌신을 보여주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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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AL GUIDE TO PARIS
(원제: Guide de l’archi a Paris)
by Philippe Simon
여행
144쪽, 135x18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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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통해 파리라는 도시를 재발견하게 해주는 8가지 여행 루트를 제공하는 책
모든 예술 중에 건축은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예술이며, 으레 모든 익숙한 것들이 그러하듯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 안내서가 제시하는 8가지 도보 여행 루트는 수세기 동안 도시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파리의 건축물을 통해 파리라는 도시를 발견 혹은 재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조화로운 구성과 이질적인 건축 양식이 번갈아 나타나는 대조가 풍부한 도시인 파리는 낮과 밤에 걸쳐 끝없이 탐험할 수 있고,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이다.
- Route 1 – The canal route: From Place de la Bataille de Stalingrad to Place de la Bastille
- Route 2 – Industrial Paris: From the Place du Colonel Fabien to the Porte de La Villette
- Route 3 – Going back in time: From Parc de Bercy to the Arènes de Lutèce
- Route 4 – Modernity at work: From the Porte de Saint-Cloud to the Place de l’Étoile:
- Route 5 – Places of power: From La Madeleine to the Unesco headquarters
- Route 6 - On top of the city: From the hill of Montmartre Parc Monceau
- Route 7 - The Left Bank: From the Cité Universitaire to the Latin Quarter
- Route 8 – The historic centre: From the Pont-Neuf to the Lou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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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OOD FOR LOVE
(원제: IN THE FOOD FOR LOVE: 100 recettes cultes du cinema asiatique)
요리
192쪽, 200x25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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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영화 그리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색다른 요리책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요리부터 미각의 향연까지,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의 레시피를 알려준다. <기생충> 속 짜파구리, <화양영화> 속 홍콩의 음식점에 등장하는 음식, 일본의 <담뽀뽀> 속 새우 요리 등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10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영화 속 장면과 영화 홍보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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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COMEDIES
(원제: Les comedies romantiques)
예술>영화
192쪽, 220x27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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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해당 장르의 가장 상징적인 영화들을 통해
그 역사와 발전에 대한 분석을 담은 책
수십 년에 걸쳐 로맨틱 코미디는 사랑에 대한 우리의 습관, 욕망과 환상을 반영해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은 종종 많은 이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그 예측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몇 번이고 다시 보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1930년대 <베이비 길들이기>의 하워드 혹스와 같은 감독들이 해당 장르와 코드를 탄생시켰을 때부터 1989년의 혁신적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이르기까지. 로맨티 코미디의 ‘새 물결’은 이 장르에 대한 진부한 고정관념을 뒤집고 비틀고 점점 강력해져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을 견뎌온 이 장르의 장수와 성공의 비결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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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I SABI The Art of Imperfection
(원제: WabiSabi)
취미 / 살림
224쪽, 230 x 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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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 철학에 대해 소개하고, 그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물건을 아끼고, 고치고, 개성에 따라 맞춤화 하는 100가지 이상의 방법을 담은 책
미적, 영적 개념을 결합한 독특한 철학인 와비사비는 삶의 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와비사비는 단순함과 불완전한 것의 아름다움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닳아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한다.
이 책은 이 철학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에서부터 실천하기 쉬운 구현 방법에 이르기까지 이 불완점함의 미학에 대한 조언과 영감을 제공한다. 물건 수리하기, 일본 풍 데코, 자연의 4요소를 이용한 미적인 실험, 레시피, 약세서리 만들기 외에도 100가지가 넘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단계별 지침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사물과 더 단순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이끄는 책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자연, 미니멀리즘, 본질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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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THE EARTH
(원제: Il etait une fois la Terre)
과학
176쪽, 190*24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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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스토리텔링 재능을 잘 살려 비전문적인 용어로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우리 우주의 탄생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담은 책
저자는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50개의 장을 통해 저자는 광물의 생성부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지형의 형성, 최초의 생명체의 출현부터 인류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기원에 대한 매혹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옛날 옛적에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던 지구가 있었습니다.... 지구의 특별한 역사를 이해하려면 우주의 기원, 물질의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물질은 우리 아래의 땅, 물, 공기, 식물, 동물뿐만 아니라 이 책 종이, 이 책의 두 저자 그리고 모든 독자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옛날 옛적에... 이 이야기는 모든 이야기의 어머니격인,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기 있을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전벨트를 매세요! 우리가 제안하는 여행은 무한히 큰 것에서 무한히 작은 것까지, 무한히 늙은 것에서 무한히 어린 것까지 당신을 멀리, 멀리 데려다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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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CAMINO DE SANTIAGO
(원제: Sur les chemins de compostelle)
여행
320쪽, 178x237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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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의 30가지 서로 다른 여정을 실용적으로 안내해주는 책
때로는 목적지보다 가는 길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매해, 점차 많은 사람들이 산티아고 순레길에 오르고 있다. 3일을 지내든 2주를 지내든, 혼자 오든 여럿이서 오든,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오든, 실연 후에 오든, 자신을 위한 도전으로 오든, 자신을 찾기 위해 오든, 수많은 인연과 황홀한 경관이 그곳을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자전거로, 도보로, 심지어 당나귀를 타고 갈 수 있는 모든 난이도와 목적에 맞는 30가지의 여정을 요리, 문화, 자연, 호텔, 역사, UNESCO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7가지의 서로 다른 섹션으로 나누어 테마별 섹션과 함께 제공한다. 충분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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