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것들을 포기하거나 버리면 시간도 성과도 손에 넣을 수 있다.
-상사나 거래처 사람들에게 들은 지적을 계속 머릿속에 남겨둔다
-중요하지 않은 고집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다보니 매일 잔업의 연속이다
-’나혼자 끙끙 앓아봤자 소용없다’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고민을 멈출 수 없다
-성실하게 열심히 임해봤자 성과가 오르지도 않아, 매일 저평가를 받는다
‘왜 그럴까?’, ‘어떻게해야 찌질한 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평생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해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얻어본 적이 없다면 이유는 단 하나, 잘못된 노력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 물론, 열심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이든지 맹목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효율이 없고 결과도 쓸모가 없을 것이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들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은 깨끗하게 손에서 놓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몸도 마음도 편해지며 자신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래도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망설여져요’,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와 같은 고민에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자신이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여러분이 버려야 할 것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되고, 동시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을 찾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흔하게 범하는 실수
제2장: ‘성과가 나오지 않는 방법’은 고집하지 않을 것
제3장: ‘의지와 끈기’에 무작정 기대지 않을 것
제4장: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제5장: ‘압박감’을 제거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