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숲에서 발견한 밤색 들개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타쿠토.
우리 집에서 보호하자며 엄마를 조르고 졸라 임시 보호를 시작한 타쿠토.
그리고 그 날부터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종이를 손수 만들어 들개의 주인 찾아주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엮은 것으로, 이야기의 후반에는 언제나 외로움을 안고 살던 강아지에게 숨겨진 사연이 밝혀집니다. 과연 들개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그리고 주인과 재회할 수 있을까요?
나는 하루의 노란색 우산!
오늘은 비가 오기 때문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레인답니다!
저같은 우산은 비오는 날 외에는 바깥 구경을 할 수 없기 때문이예요.
어느 날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의 우산이 되어 전혀 다른 풍경을 보고싶어!”
바람에 몸을 싣고 하늘 여행을 떠난 하루의 노란 우산.
과연 멋진 친구와 멋진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요?
새로운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노란 우산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볼까요?
‘새까맣게 타버린 계란후라이가 되고 싶지 않아!’하며 탈출을 시도한 계란들!
‘폭신폭신 오믈렛이 되고 싶어!’, ‘달콤한 푸딩도 좋아!’하며 부푼 꿈을 안고 예쁘고 멋진 계란 요리가 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손도 발도 없는 계란들, 과연 어떻게 움직여서 여행했을까요? 꿈은 이루어졌을까요?
<출판사 코멘트>
4개의 계란과 1개의 메추리알이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에 떠났습니다. 남들보다 부족한 것은 있을지 몰라도 언제나 밝고 눈부신 희망을 놓지 않는 계란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어봅시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