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오늘 하루는 어땠어?” 하고 무심결에라도 뱉어보자.

부부는 상대방을 존중해야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롱 런(long run)’할 수 있는 것이다. 동거나 결혼, 출산 등 환경 변화를 겪다보면 남편의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상처를 받아, 싸움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 배경에는 남편의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있다.

이 책에서는 부부 간의 트러블을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38,000쌍 이상의 부부를 상담해온 감수 하에 아내를 불행하게 만드는 단어와 말투, 사고방식, 행동 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아내가 남편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조심해야 하는 행동 등도 다양하게 싣고 있어, 서로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도 모르게 실수하고마는 언행, 부부 관계를 망치는 언행을 되짚어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보면 어떨까?

코로나 팬데믹이나 물가상승과 같은 경제 불황이 고조되는 가운데, 안정된 자산을 형성하고 싶다는 인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고방식과는 달리 ‘자산운용을 시작해야하는데 아는 것도 없고 왠지 불안해서 시작을 못하겠어’, ‘노후를 위해 자산운용을 시작하긴 했지만 복잡하고 어려워보여서 망설이고 있어’ 등 좀처럼 자산운용을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자산운용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왜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울까?

금융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수많은 전문가들에 의한 ‘돈에 대한 가치관’이 행동을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틈새를 노리듯, 심리학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돈의 가치관’과 마주하는 ‘파이낸셜 테라피’가 주목받고 있다. 

<목차>

제1장: 왜 지금, 돈과 심리학과 뇌과학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는가

제2장: 파이낸셜 테라피란?

제3장: 돈에 대한 가치관과 라이프플랜

제4장: 돈에 대한 가치관을 바로 잡는 활동

제5장: 안전하게 자산을 운용하기 위하여

제6장: 자산형성의 너머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요코하마 이시카와초의 '빙수점 코모도'에서 만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빙수 레시피 모음집이다. 

빙수를 먹다 보면 그 안에서 다양한 재료를 발굴할 수 있는 '발굴 빙수'로 인기인 코모도의  메뉴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시중에서 파는 과자를 활용한 어레인지도 제안한다.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빙수를 만들며 행복한 여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

제169회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지금 가장 기대되는 작가 유스케 노리시로의  최신 중편소설

수학여행으로 도쿄를 방문한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 코스를 벗어나 작은 모험을 시도한다. 

그 하루의 소소한 대화와 사건들에서 생동감 넘치는 빛이 드러나며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명작 스토리다.

자녀 성교육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그 어떠한 난해한 질문에도 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왜 남들 앞에서 성기라고 말하면 안 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치마를 입고 있어?"

"왜 남자와 여자는 화장실과 온천이 따로 있는 거야?

"엄마,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야?"

궁금증을 유발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불임전문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가 일문일답 형식으로 답해준다.

성교육은 라이프 스킬 교육이다. 

생명의 신비로움에 다가가는 것은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좋은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힘으로 이어진다.성의 차이와 다양성, 소중한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 지식 등 아이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지식도 귀엽고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준다.

그 어떠한 난해한 질문에도 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한 권의 책이다.

인기 과학 작가 스즈키 유우의 최신작! 이번엔 '재능'을 주제로!

'태어나고 자란 환경이나 유전자로 결정되기 때문에 인생은 불가능해' '나에게는 재능이 없어...' 이렇게 생각했다면, 이책을 집어 들어라!

결코 당신에게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재능을 찾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3세부터 동물의 생태를 처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동물의 생태 동화책'

전 동물원 사육사 아베 히로시가 그린 유머 넘치는 학습 그림책이 새롭게 등장했다.

"밤이 되면, 어두워지면 누가 움직이기 시작할까?"

"달걀을 깨고 태어나는 것은 누구게?"

“누가 더 클까요?” 우리 맞춰 볼까?"

절묘한 난이도로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놀이를 즐기면서 동물의 생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어 본격적인 도감 입문용으로도 추천한다.

이 책은 곤충의 놀라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이야기만 모은 도감입니다. 

개성 넘치는 곤충들을 큰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1교시부터 64교시까지, 선생님은 모두 곤충입니다.

매번 다른 곤충 선생님이 등장하니, 좋아하는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곤충들의 특징과 생태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알려줍니다.

즐겁게 놀면서 그림 찾기, 숫자 세기, 지정한 색으로 칠하기 등의 교육적 요소를 도입한 컬러링북 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어린이용 책을 많이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젤리빈스 씨가 맡았다.

색칠을 하면서 표현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