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해부학자가 그린 인체 포즈 대백과!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1,042종의 포즈를 다양하게 담은 일러스트 참고서!

이 책에 실린 일러스트는 인체를 표현한 조각, 회화, 소묘 등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담고 있다. 실제로 1900년 대 전후의 작품이나 사진에 활용되었던 포즈들로, 대부분 근대 조각상의 포즈를 기반으로 실었다. 르네상스나 고대 그리스의 작품도 다수 포함시켰다.

미술해부학자의 시선으로 본 구체적이고 명확한 인체 구조를 따라 그리다보면 표현력은 물론 현실감도 상승할 것이다.

이 책은 인체를 표현할 때 어떤 포즈로 그려야 할 지 고민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한 권이다. 일러스트를 그릴 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거나 실제 모델의 도움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으며, 풍부함과 다양성을 추구한다면 이 책을 펼쳐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마음에 드는 포즈와 자신이 그리고자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입혀, 멋진 일러스트를 완성해보자.

현대미술가 이다 유키마사(井田幸昌, 1990.02.18~)의 창작 기원에 대하여!

해외 미술 경매에서 엄청난 가격으로 낙찰이 되는 등, 주목할 만한 근대 예술가 이다 유키마사.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페인의 피카소 뮤지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우주 비행사가 ISS(우주 정거장)에서 들고 간 것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은 2023년, 이다의 커리어의 집대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개인 전시회(전시회 명: ‘Panta Rhei 판타 레이 - 세계가 존재하는 한’(Panta Rhei パンタ ・ レイ-世界が存在する限り-)) 개최와 함께 출간된 작품이다. 단행본으로는 대형 크기로 제작하여 총 3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책은 제1탄인 컴팩트한 단행본으로, 이다 유키마사의 작품들 외에도 과거 사진, 스케치, 메모, 그의 발언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무엇보다 이다 유키마사의 작품 세계관을 가장 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사가 전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스스로 표현하며 치유하는 방법.

자, 이제부터 나약함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자.

의외로 어려운 나의 부족한 부분과 힘든 현실을 인정하는 연습.

자신이 얼마나 여린 존재인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털어놓아야 비로소 나 자신을 알게되는 것이다.

-본문 ‘시작하는 글’ 중에서

금전적인 문제, 사회인으로서 안고 있는 고민들, 인간관계 등에 대한 괴로움을 나만 아는 노트에 적어보거나 가족이나 친구 등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얼마나 스스로를 치유하는 행동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나 자신을 믿고 지지해줄 수 있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역사, 식물학, 민속학, 농정학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고구마의 세계!

농업연구가이자 일본의 고구마 연구 선구자인 저자가 전하는 고구마의 깊은 의미.

영양소, 품종의 특징, 재배법은 물론, 기업과 연계된 신품종 개발이나 연구 루트를 조사한 내용을 담았으며, 국내외 고구마 시장의 현황을 상세히 정리한 책.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따끈따끈 달콤한 고구마. 그 밖에도 고구마가 주재료인 요리들이 날을 거듭할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마는 단순한 먹거리일 뿐일까? 깊고도 심오한 고구마의 세계로 초대한다.

허브 티를 시작으로, 사계절을 즐기는 법,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까지 허브와 함께하는 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허브란, ‘인간에게 이로우며 향기가 나는 식물’을 가리킨다. 조미료, 스킨케어용품, 섬유유연제, 룸 스프레이 등 일상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허브와 살고 있다. 허브는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특징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물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허브의 힘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보고자 만든 책이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허브 티 하나만해도 마실 수 있음은 물론, 입욕제, 육수, 가글약, 마스크팩으로 다양한 활용법이 존재한다. 드라이 허브는 밥 위에 뿌려 먹어도 제격! 

허브를 일상 속에 녹여 매일 즐기는 방법으로 다채롭게 구성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허브 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향기나는 매일을 위해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동물자수 디자이너로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Chicchi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바로 시바견. 이 책은 시바견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자수 도안집.

일본의 시바견 전문 잡지인 <Shi-Ba>에 연재되었던 작품 외에도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저자 오리지널의 작품과 도안을 최초 공개! 시바견과 함께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자수를 따라해보자.

스티치 연습에도 시바견 도안이 담겨 있기 때문에 자수 입문자도 수월하게 따라할 수 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 유쾌 발랄한 시바견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자.

SNS의 전 세계 모든 엄마들이 주목! 

정답이 없는 난처한 육아, 의외의 방법으로 해결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수제 장난감 디자이너 부부가 실제로 경험하며 쌓은 육아 아이디어 모음집! 

좀처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우리 아이. 

아무리 재워도 잠에 들 생각은 없고, 등원과 씻기를 거부하는 것은 물론, 먹지도 않아, 옷도 안 갈아입어, 숙제도 안해, 도대체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라는 고민을 가진 모든 부모들에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운 사고 발상으로 아이와의 일상 자체가 놀이가 되는 대처법을 대공개합니다! 오늘부터는 ‘빨리해!’, ‘혼난다!’라는 으름장은 그만두기로 하자.

◆아침마다 등원을 거부할 때 → 운동회 노래로 옷갈아입기 시합!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에서 떼를 쓸 때 → 오래 앉아있기 요가 교실!

◆뭐든지 싫다는 아이, 식사를 거부할 때 → 뷔페 놀이로 즐거운 식사 시간!

◆나는 누워서 쉬고 싶은데 아이는 계속 놀아달라고 할 때 → 마사지 레일로 일석이조!

◆용돈을 조를 때 → 꼬마 기업가 놀이로 경제 관념을 바로 잡기!

◆게임에 시간을 많이 소비할 때 → 캘린더 알림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습관화!

부모님과 아이가 모두 즐거운 ‘의외의’ 발상전환 육아법을 실천해보자.

‘놀이’가 기반이 되는 일상 육아를 시작하면 육아가 즐거워질 것이다.

작가 겸 스포츠 지도자로서 축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 그러나 고등학교 3년 간은 ‘벤치’를 면치 못했다. ‘좀처럼 늘지않는 실력으로는 시합에 나가도 의미가 없어’라는 상식에 갇혀있지 않고 용기를 키우며 축구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며 유럽 축구의 중심, 독일로 무작정 떠나는데.....

<편집자 코멘트>

좋아해서 시작한 운동이지만 좀처럼 선발로 뽑히지 않았던 저자. 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 이들도 적지 않을 것 입니다. ‘나는 실력이 없어’, ‘나에게 맞지 않을지도 몰라’처럼 포기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보면 어떨까요? ‘만년 후보지만 팀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거야!’라는 용기를 심어주는 여러분들을 위한 에세이입니다. 여러분이 즐겁고 좋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나카노 선생님의 긍정적인 축구 인생은 희망이 가득하답니다.

고구마 군단, 과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요?

땅 속에서 기분 좋게 낮잠을 자고 있던 고구마 군단.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힘에 의해 쑤욱 뽑히더니 지면 위로 올라와버렸어요.

“뭐야! 여기가 어디야?!”

놀란 고구마 군단은 주위를 살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유치원의 텃밭이 아니겠어요?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심고 키운 고구마를 하나씩 수확하고 있었어요.

“이대로라면 이 어린이들에게 먹혀버리고 말거야! 도망쳐!”

한 마음, 한 뜻으로 살아남기위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고구마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구마들은 모두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인 친구들이예요.

두근두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펙타클한 스토리!

과연 고구마 군단은 무사히 유치원 밖으로 나갈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