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다가올 일주일간의 휴가까지의 남은 날을 하루하루 세며 평생을 살아가지만, 다행히도 인생은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녀는 여행을 단기간의 휴가에서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하는 방법을 발견한 디지털 유목민 선구자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이 분야의 진정한 리더이자 편도 항공권을 예약하고 여행지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 Christian LeBlanc, creator of Lost LeBlanc and Lost Creator Academy

"이 책은 여러분을 웃고, 울고, 그리고 출퇴근 업무로부터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 Valerie Joy Wilson, travel expert and founder of Trusted Travel Girl

"전 세계 어디에서든, 심지어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책” — Karlie Cummins, founder of Bali Buddies

"저자는 여러분에게 '진짜 세상'이라는 개념은 가짜일 뿐이고 세상 전체가 진짜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취업이나 결혼, 자녀를 갖기 전 또는 그 대신 여행을 해야 합니다. 여행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무작정 첫 번째 삶에 빠져드는 대신, 가장 영감을 주는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 Kristin Newman, author of What I Was Doing While You Were Breeding

2011년, 저자는 침실 바닥에 앉아, 배낭에 생필품을 챙기고, 주머니에 단돈 200달러를 넣고 편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녀는 그 200달러로 시작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여행을 이어갔다. 저예산 배낭 여행자에서 여성 나홀로 여행 전문가가 된 저자는 현재 수천 명의 여성들에게 혼자 여행하며 어디서든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10년 동안 얻은 교훈, 후회, 당혹스러웠던 일, 사랑 이야기, 지름길, 문제 해결 전략 등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유쾌하게 담아 냈다. 여행으로 생활비를 절감하는 방법에 대한 실제 조언부터 안전한 여행, 낯선 화장실 사용, 여행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피하기, 낯선 음식에 대처하기, 우정, 로맨스, 외로움에 대처하기에 이르기까지 안내를 제공한다. 전혀 여행 경험이 없는 사람도 집을 나서기 전에 이미 여행 전문가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와 영감을 얻게 해준다.

20세말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예술가, 바스키아의 삶을 그린 전기 그래픽 노블

1988년 8월 12일, 장 미쉘 바스키아는 뉴욕 아파트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치명적인 양의 약물을 스스로 주사한 후 사망 직전, 이 젊은 예술가는 자신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커리어를 장식했던 순간들을 마치 악몽을 꾸는 것 처럼 회상한다. 기억 속을 여행하는 꿈 같은 여정에 그의 그림 속 '괴물'이 동행한다.

이 책은 눈앞에 인생이 지나가는 고전적인 방식이 아니라 다면적인 바스키아의 뒤틀린 마음 속으로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는 인생의 좋은 순간과 나쁜 순간, 성공과 실패를 빠르게 회상한다. 자신을 축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전시회, 뉴욕의 고급 클럽에서의 저녁, 키스 해링과 앤디 워홀과 같은 동료 예술가들의 우정과 존경, 그리고 마약과 그외 다른 약물의 과다 복용으로 메우려고 했던 외로움, 슬픔, 불만이 반복되는 순간을. 

그리고 마지막에서 다시 운명의 순간으로 돌아가, 바스키아의 삶은 27세의 나이에 비극적으로 끝난다. 이 강렬한 그래픽 노블은 그의 혜성과도 같은 등장과 결국 소위 '27세 클럽'에 속하게 되는 이른 죽음에 대해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