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를 사용하지 않는 배경, 배경을 알차게 그리는 법, 배경을 통해 스토리를 연출하는 법, 원근감 표현, 센스있는 색 선정법, 색 채우기의 기본 등 바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부터 일러스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소소한 요령, 스텝업할 수있는 응용지식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각 항목은 1~4페이지의 짧은 구성으로, 어디서부터 읽는가는 여러분의 자유이다. 부족한 부분부터 골라 읽을 수 있는 자유성을 탑재하고 있다. 따라그리기 쉬운 기법을 지금부터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 등의 컨디션 불균형을 느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뭉치고 딱딱하게 굳은 몸을 마사지 샵에서 풀어본 적이 있는가? 마사지를 받고 난 직후, 또는 며칠 후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또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일쑤이다.
남들에 비해 잘 자고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편인데도 왠지모를 컨디션의 불균형을 자주 느낀다면 여러분이 여러분의 몸과 제대로 마주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의 몸이 원하는 효과적인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지않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몸 상태와 제대로 마주하는 방법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상식을 뒤집는 특별한 건강 관리법을 바로 실천해보자.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대할 때 ’동등한 입장‘ 에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 아이든 여자 아이든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가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육아의 자세이다.
한 부모 가정으로 자녀를 키웠던 저자 우치다 선생님과 미사고 선생님. 둘 다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아이를 대할 때언제나 ’동등한 입장‘으로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의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부모도 완벽한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취지에서 한 언행들이 가끔은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독이되는 육아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면서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