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판사 La Martiniere Jeunesse의 가을 신간 카탈로그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운 그림책과 논픽션 도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하이라이트 도서 소개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샘플 이미지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
|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니? - 아이가 태어난다는 건 from 사랑하는 아빠가
DO YOU KNOW WHAT THEY SAY? (Sais-tu ce que l'on raconte) by Nathaniel H’Limi
분야: 그림책
사양: 56쪽, 160*2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저자는 자신의 아이에게 아이가 처음 그의 삶에 등장했을 때 그리고 그가 부모가 되면서 겪게 되는 주요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줘요. 저자가 아빠가 되는 경험을 담은, 개인적이면서도 처음으로 아빠가 되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자 자신이 아기였을 때의 이야기를 언제 듣고 싶어하는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책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니?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들은 마법 같은 순간을 산다고 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마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는 것 같았어. 내가 마침내 너를 만났을 때, 네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기라는 것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어."
그리고 또 사람들은 좀 피곤하긴 하지만 배울 것이 모두 담겨 있다고 해요.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놀랍고, 재미있고, 아름답지만 또 힘들기도 해요. |
|
|
하나와 바람
HANA AND THE WIND (Hana et le Vent) by Joelle Veyrenc & Seng Soun Ratanavanh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35*3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용기, 발견, 그리고 나눔을 시적 표현으로 다룬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
종이 마을은 종이를 잘라, 나무 마을은 카드보드지를 잘라 만들어 표현해낸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그림책
아주 먼 옛날 산꼭대기에 작은 종이 마을이 있었어요. 몸이 가늘고 가벼운 이곳 사람들은 바람에 대한 큰 공포를 지니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즐겁게 살아 갔어요. 모든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가을 바람이 불 때면 주머니에 무거운 추를 넣어야 된다는 것을 배웠어요. 수세기동안 바람은 변하지 않고, 매년 가을이면 닷새 반 동안 지속되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돌풍이 불고, 맞은 편 산에 있는 나무 마을에서 강한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왔어요. 아직 가을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몸이 약하고 조용한 어린 소녀, 하나는 절벽을 건너갈 수 있도록 커다란 종이 다리를 만들어, 나무 마을사람들에게 그들의 거대한 풍차로 인해 발생된 이 엄청난 위험을 끝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자고 제안하는데… |
|
|
태양을 보고 싶은 카카포
KAKAPO AND PIPISTRELLE (Kakapo et Pipisterelle) by Claire Berest & David Simonetta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25*31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반드시 자신의 꿈을 쫓아야 한다는 것을 유머를 가득 담아 시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림책
카카포는 그와 같은 종의 모든 다른 새들처럼 밤에는 활동하고 낮에는 잠을 자요. 하지만 그에게는 딱 한 가지 소원이 있어요. 바로 태양을 보는 거에요. 카카포는 박쥐 피피스트렐과 만나 그의 꿈을 이루게 될까요?
카카포는 태양에 대해 들어 봤지만, 알지는 못해요. 왜냐하면 그는 밤에 대해서만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태양은 어떨까? 분명 크고 따뜻하겠지! 달이 그랬거든요.
비늘이나 깃털이 있을까요?
다리나 날개가 있을까요?
입이 있고, 눈은 여러 개가 있을까요?
혀나 촉수가 있을까요?
달은 답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느 날 밤, 카카포는 태양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해요. |
|
|
자연에서는 - 성에 대한 편견을 유머러스하게 깨뜨려주는 책
IN NATURE (Dans la nature) by Fleur Daugey&Marcel Barelli
분야: 논픽션 그림책, 과학
사양: 40쪽, 180*2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자연에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유머를 더해 증명해 보여주며, 성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논픽션 그림책
전세계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성에 대한 편견을 유머로 날려버리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책으로 재탄생했어요!
자연에서는, 짝짓기를 하려면, 수컷과 암컷이 필요해요.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에요! 때때로, 수컷과 또 다른 수컷이 짝을 이루기도 하고, 암컷과 또 다른 암컷이 짝을 이루기도 해요. 그렇다면, 동성애는 부자연스러운 것일까요? 그런 것 같지 않아요. 심지어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어요.
자연에서는, 검은 수컷 백조는 새끼를 낳고 기르는 반면, 암컷 바다 코끼리는 고아 새끼를 입양해요. 자연에서, 어떤 동물들은 암컷으로 태어나서 수컷이 되고, 어떤 동물들은 속옷을 갈아입는 만큼 자주 성을 바꿔요!
간단히 말해서, 자연에서는 돌고래, 아프리카·아시아산 원숭이의 하나인 마카크, 그리고 새들은 신나게 즐기고, 아무도 글들을 비난하지 않아요. |
|
|
우리는 야생의 지구에서 살아가요 -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I LIVE IN A WILD PLANET (J’habite une planete sauvage) by Bruno David, Jane Goodall, Baptiste Morizot and co…
분야: 교양, 학습
사양: 40쪽, 290*270mm
|
|
|
살아있는 모든 종들이 공존하는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교양 논픽션
오랫동안 인간의 세계는 동물의 세계와는 다른 공간에 형성되어, 야생 세계가 그 자체의 리듬과 규칙에 따라 존재하고 발전하도록 해왔어요. 하지만 정글, 숲, 그리고 다른 자연 지역들이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식민지화되고 통제될 때 황야는 어떻게 될까요?
야생 세계에 현재에 도래한 위험에서 부터 보호를 위한 행동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야생 세계의 보호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다뤄요. 브루노 데이비드, 제인 구달, 밥티스트 모리조트 등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적절한 거리를 찾을 수 있는 세상을 소개해요. |
|
|
놀라운 생명의 이야기 - 인류부터 빅뱅까지
THE GREAT STORY OF LIFE (La grande histoire de la vie) by Louise Vercors & Anne-Helene Dubray
분야: 교양, 학습
사양: 48쪽, 220*28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리옹 콩플뤼앙스 박물관 협업* |
|
|
과학과 전설 이야기 그 중간쯤에 위치한 책으로, 현재부터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생명, 우주, 인류의 기원에 대해 살펴보는 책
중간 중간 만화, 신화, 과학적 일화가 곁들여져 있어요.
매년 70만명이 방문하는 리옹 콩플뤼앙스 박물관과 협업 |
|
|
북유럽의 신들
THE NORDIC GODS (Les dieux nordiques) by Raphael Martin, Jean-Christophe Piot & Amelie Clavier
분야: 신화, 고전, 교양
사양: 64쪽, 240*31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북유럽 신화 그리고 신화 속 신들에게 대해 발견하게 해주는 책
여신들에게 관해서도 다뤄요.
시리즈 도서로, <올림푸스의 신들><신화 속 괴물들><이집트의 신들>도 가능 |
|
|
나의 몸, 나의 친구, 나의 적
MY BODY, MY FRIEND, MY ENEMY (Silhouette mon amie, mon ennemie) by Dominique-Adele Cassuto & Titeepex
분야: 청소년과 성
사양: 112쪽, 170*22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십대들이 자신의 몸 그리고 몸매에 대해 느끼는 불편한 마음을 없애주는 십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몇 년 전부터 병원에서 청소년들이 몸매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고 때로는 스스로에게도 낯설게 느껴지는 자신의 몸을 길들이도록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눠온 성공한 내분비학자가 쓴 책
청소년과 환자들의 증언이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하는 이 책은 표준, 이상화된 몸매,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더 비현실적이 되어가는 미의 기준, 몸에 대한 불안감의 증가와 같은 가장 최근의 이슈들 그리고 그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요. 정확하고 입증된 설명에 너무 무겁지 않게 접근하게 해주는 그림이 더해져있고, 스스로를 다정하고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트지가 담겨 있어요.
고정관념과 불안에 맞서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최선의 무기를 선사해줘, 자신의 몸을 적이나 무대 위의 물건처럼 바라보는 것을 멈추게 해주는 책 |
|
|
어린이를 위해 쉽게 쓰여진 축구
FOOTBALL TOLD TO CHILDREN, NEW EDITION (Le football raconte aux enfants)
분야: 예체능, 문화
사양: 80쪽, 285*255mm
|
|
|
1판이 프랑스에서 6만 5천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축구책의 개정판 (2O장 이상의 새로운 사진 추가)
사진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1인칭 시점으로 축구의 다양한 기술,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는 법 등을 알려줘요.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TEL: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