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불사할 정도로) 세상에서 책과 코코아를 제일 좋아하는 곰돌이 테오를 주인공으로, 총 4권의 책에서 책의 매력과 책읽기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
|
|
사서가 된 테오
TEO THE LIBRARIAN
by Martina Orsi (글), Elisa Paganelli (그림)
그림책, 5세+
Emme Edizioni
32쪽
*이탈리아어 원고, 영문 요약본 제공*
|
|
|
잎사귀숲에 겨울이 찾아왔어요.
그렇지만 테오는 겨울잠에 들 수가 없어요.
몇 달씩이나 코코아 없이 잠만 자야 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태오는 겨울잠을 자는 대신 다른 무언가 할 거리를 찾기로 해요.
이리 기웃 저리 기웃거리던 테오는 우연히 토끼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발견해요.
오! 토끼 할아버지는 테오를 사서 도우미로 고용하기로 해요.
사서가 된 테오는 도서관을 모든 동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가장 추운 겨울에조차 온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책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지요. |
|
|
테오의 새로운 친구 A SURPRISE FOR TEO THE LIBRARIAN
도서관에 '린다'가 나타난 때부터였어요.
테오는 왠지 기분이 이상해요.
입맛도 없고, 배가 간질간질 이상하게 아파요. 또 말수도 확 줄었어요.
대체 왜 그럴까요?
동물 친구들의 조언을 따라 린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지만...
결국 테오는 가장 나답게 해보기로 해요.
테오는 린다에게 책을 읽어주며 책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전달해요.
결국 테오와 린다는 단짝 친구가 된답니다~ |
|
|
북극에 간 테오 TEO THE LIBRARIAN TO THE NORTH POLE
북극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책을 구하기 어려워 책을 읽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돼 속이 상한 린다는 테오와 함께 북극 친구들에게 책을 가져다 주기로 해요.
둘은 책 기증을 받아 북극으로 출발해요.
도중에 눈보라를 만나 길을 잃기도 하지만, 다행히 올빼미 롤라의 도움으로 구출되지요.
끝내 북극에 도착한 둘은 이글루 도서관을 짓고 북극 친구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힘써 도와줘요.
테오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일찍 집으로 출발해야 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둘의 마음은 책을 통한 보람과 행복으로 가득 찼답니다.
|
|
|
잎사귀숲 겨울 도서관의 미스터리 A MYSTERY FOR TEO THE LIBRARIAN
잎사귀숲에 다시 겨울이 찾아오고 테오와 린다는 다시 겨울 도서관을 열기로 해요.
어라? 그런데 도서관의 책이 모두 사라져 버렸어요.
테오, 린다, 그리고 토끼 사서는 함께 흔적을 따라 사라진 책의 행방을 쫓아가요.
범인은 바로... 오소리 레나토였어요!
혼자 까막눈이라 글자를 읽을 수 없던 레나토는 소외감을 느껴 모두가 책을 읽을 수 없도록 책을 숨겨버린 것이었어요…
모두 힘을 합쳐 레나토에게 글자를 가르쳐주고, 레나토는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독서의 기쁨을 알게 된답니다.
|
|
|
올리바는 아빠와 함께 살아요. 그 전에는 셋이었는데, 이제는 우리 둘 만이에요.
사과향, 샤워할 때의 노래, 잠들기 전 이야기 등 모든 것이 자연스러웠는데... 이제 조금씩 틀어졌어요. 오믈렛은 절대 탄 적이 없었단 말이에요..
나는 가끔 화가 나요. 너무 화가나서 발로 차고 물건을 부실 때도 있어요. 너무 슬퍼서 슬픈 단어들이 가슴에서 엉켜서 눈물이 되어 나올 때도 있어요.
아빠도 슬퍼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나에게 톱과 나무조각을 주셨어요.
"올리바, 너가 슬픔 때문에 무엇인가를 부셔야 한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한단다"
그리고 올리바는 나무조각들을 톱질하기 시작했어요. 마음의 슬픈 단어, 나무 한 조각, 마음의 화난 단어, 또 다른 나무 한 조각
다음날, 아빠는 올리바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네 도움이 필요해, 올리바" 그들은 함께 커다란 오크 나무 줄기에 나무 조각들을 못질하기 시작했습니다. 못, 나무 한 조각, 어두운 단어, 못, 또 다른 나무 한 조각, 또 다른 어두운 단어
드디어 그들은 나무 집에 도착했습니다. 둥지에 새처럼 자리잡은 올리바와 그녀의 아빠는 하늘이 보라색, 분홍색, 주황색, 그리고 옅은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새로운 단어의 장소가 될거야, 올리바. 맑고 밝은 단어, 따뜻하고 부드러운 단어들의 장소말이야"
"껴안기" 올리바가 속삭입니다. "사과향" 올리바가 부드럽게 말합니다. "엄마" 올리바가 중얼거려요. "영원히" 올리바가 아빠에게 말합니다.
지금은 아빠와 올리바 둘이지만 셋은 영원하다는 것을 올리바는 알았습니다. |
|
|
바로 코앞에 숨어있는 잃어버린 물건에 대한 마음 따뜻한 그림책으로 어린아이들에게도 소중한 것의 지키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핑크색 곰인형 미키는 펭귄이 가장 사랑하는 친구에요. 어디를 가던지, 무엇을 하던지 미키는 항상 그의 곁에 있답니다.
매우 피곤한 하루를 보낸 어느 날, 펭귄은 서둘러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미키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불 속에 있나? 아니면 물에 빠진 것은 아닐까? 설마, 고래가 잡아 먹은 것은 아니겠지?
미키야, 어디있니. 앞으로 내가 더 잘 보살펴 줄게. |
|
|
LET'S CELEBRATE!
36 Festivals From Around The World
by Joanna Kończak and Ewa Poklewska-Koziełło
분야: 논픽션
사양: 176쪽, 195*254mm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
|
축제는 우리의 일상을 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시간이랍니다.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는 세대를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특별한 기념일들이 있어요.
이 책은 어떠한 나라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념하며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새해를 기념하고, 신비한 자연현상을 환호하며,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억하며, 중요한 역사적 인물들과 사건들을 기념하기도 합니다.
전세계에서 온 특별한 40개 이상의 축제/기념일을 통해 각 나라의 전통 및 문화를 경험해 보아요! |
|
|
Rewild the World at Bedtime
: Hopeful Stories from Mother Nature
by Emily Hawkins and Ella Beech
분야: 읽기물
사양: 96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
|
이러한 영감을 주는 이야기 모음집은 동물들이 어떻게 생태계에 기여하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줌으로 왜 재야생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환경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재야생화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지구를 4000년 이상 오염시켜 왔으며 그 결과 오늘날, 40,000종 이상의 독특한 종들이 세계적으로 멸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존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우리의 세계가 치유되도록 할 때입니다.
우리는 남겨진 동물들을 야생으로 돌려보내고 이 동물들이 다시 야생화되면, 자연은 스스로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이 생생하게 묘사된 책은 환경에 대한 학습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려 줌으로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건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지원합니다.
- 데본의 강에 다시 돌아온 용감한 유라시아 비버 - 우크라이나 복원 프로젝트에 기증된 물소 - 이베리아 반도에 귀환한 멸종위기였던 스라소니 - 사냥 금지 이후로 호주 해안선을 따라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혹등고래 이야기 |
|
|
DAYTIME AND NIGHT-TIME Explore the earth’s habitats during the day and night by Michael Bright
분야: 논픽션 자연과학
사양: 64쪽, 296*235mm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
|
세계 곳곳 방대한 자연 세계를 탐험하며
낮에 활동하는 분주한 동물들과 밤에 활동하는 신비한 생물들을 찾아보아요.
두 권의 책이 양면으로 구성된 플립북 형식의 <낮과 밤>은 낮부터 저녁까지 어린 독자들이 남아메리카 열대 우림, 아프리카 사바나, 호주 아웃백 그리고 안데스 산맥 등 다양한 범위의 환경과 풍경 안에서 생물의 다양성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모두가 잠든 틈에 활동하는 바퀴벌레, 은어, 표범 - 낮에 열대 산호초를 돌아다니는 비늘돔, 새우, 에퍼렛 상어 - 마다가스카의 밤에 나타나는 아이아이, 잎꼬리도마뱀붙이와 토마토개구리
낮과 밤에 12개의 서식지를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하며, 낮과 밤을 막론하고 언제나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생물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
|
⚡91,000부 이상 판매 기록
여러분은 어떻게 사람들이 글을 처음 배웠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나요? 종이나 화면에 글자와 단어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나요? 무엇이 인류 삶의 큰 부분이 된 이 놀라운 발견을 낳았을까요? 그 전에 사람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마법 같은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이에 대한 답을 찾아 9세 소녀 흰구름과 함께 모험을 떠날거에요. 우리의 조부모님들과 심지어 그들의 조부모님들이 살기 훨씬 전인 수메르인들이 사는 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9살 소녀 흰구름의 마을이 화재로 파괴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불을 끄는 동안, 어린 소녀는 가족과 떨어져 숲에서 길을 잃어 버리고 말죠. 혼자가 된 소녀는 배가 고파져 전에 본 적도 없는 나무에 열린 과일을 먹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소녀는 가족을 찾기 위에 나무 꼭대기에 올랐다가 떨어지고 말죠. 그녀가 깨어났을 때, 한 노파가 자신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소녀의 회복을 도운 노파는 소녀가 먹은 신비한 과일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흰구름은 그렇게 불멸이 됩니다.
흰구름은 가족을 찾기 위해 유프라테스강 둑에 있는 우르크로 여행을 떠나 수메르인들을 만납니다. 어린 소녀는 처음 보는 도시 환경에서 바퀴, 수로, 달력과 같은 수메르의 발명품들을 접하게 되죠. 그리고 그녀는 글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글의 발견으로 이끈 시작이 됩니다.
글을 발견한 소녀, 그는 우리를 고대 수메르인의 시대, 최초의 도시 국가, 일상이 아직 자연과 분리되지 않은 시대, 그리고 거대한 발견이 일어나고 있던 시대로 데려갑니다.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