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형식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읽다보면 사회학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는 책.

어느 날, 퇴근 후 선술집에서 고민거리를 털어놓던 중에 사회학자 니시다 료스케와 만나게 된다. ‘사회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자체가 사회학입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이 발생하는 곳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상 속의 불안, 불만, 의문을 가졌을 때 눈 앞에 놓인 세계만이 진실일까, 관점이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되짚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주인공들과 함께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보자.

<이 책의 특징>

-흔한 의문이나 고민에 답하는 구성

: ‘나다움’이란 무엇일까? 차별은 없어지지 않는 걸까?

: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선거를 해야한다? 업무와 육아를 동등하게 보고 싶지 않아!

-사회학의 기본 테[마 중 관심이 높은 것을 픽업

: ‘아이덴티티’, ‘젠더’, ‘빈부격차’, ‘각종 차별’, ‘미디어’, ‘정치’ 등

-감수자 니시다 료스케 선생님이 만화에 등장!

: 답답한 기분을 해결해주는 조언과 힌트를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다!

<시작하는 글 중에서>

이 책에는 어려운 개념도, 수식도 사상가들의 이야기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각 장의 만화를 통해 스토리를 구성하여 그에 맞는 엄밀한 사회학적 분석을 더하기 보다는 좀 더 막연한 ‘사회학적 사고법’같은 부분에 설명의 힘을 더 실었습니다. 그것은 ‘사회학 입문’보다 ‘사회학 입문의 입문’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 명 이상의 사회인을 카운셀링해온 저자가 전하는 ‘일 잘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사고법. 

그들은 일상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일까.

‘잘하는 척 하는 사람’에서 ‘진짜 잘 하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사회인의 필독서.

여러분의 주변에도 일머리가 좋은 사람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시크한 표정으로 언제나 뚜렷한 성과를 낸다

-언제나 신속 정확하다

-동료는 물론, 선후배들에게 신뢰를 받는다

이렇듯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회인으로서 ‘매우 당연한 것’으로 다루어지는 실행력, 결단력, 소통력, 문제 해결력,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등 5가지를 기준으로 일 잘하는 사람의 사고법을 소개한다.

독학으로 배운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식으로 남는다.

다양한 시험을 앞둔 모든 공부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사이토 다카시의 첫 독학 기술 책.

-페이스 분배는 2주 단위로 계획한다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나에게 맞는 학습 도구를 활용하라

-신뢰할 수 있는 책을 고르는 법

-공부하는 동안 겪을 ‘심리적 불안감’ 없애기

-기억에 오래남는 필기 및 메모법

-위인들이 실제로 행했던 공부법

-학생 때의 성적은 학력과 무관하다

-배움의 질을 높이는 휴식법

<목차>

예서: 독학이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

제1장: 독학을 습관화하는 5가지 규칙

제2장: 독학의 효율을 높이는 9가지 요령

제3장: 독학을 놀이로써 즐기는 4가지 방법

제4장: 능률을 올리는 독학의 4가지 방법

제5장: 4가지 독학 패턴으로 더 나은 인생을 

제6장: 평생 써먹을 교양을 습득하는 10가지 테마

나만의 디지털 노트를 만드는 아이디어가 가득!

노트나 메모를 작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툴이 넘쳐나는 요즘,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노트 간의 연결고리에 착안한 ‘Obsidian’이라는 툴이다. Notion과 함께 자기계발 및 스케줄 관리 어플로 주목받고 있는 Obsidian의 모든 것! 

이 책에서는 Obsidian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활용법, 구조를 소개하고 있다.

일도 취미도 ‘나’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하는 ‘또 다른 두뇌’를 만들어보자.

조각을 이해하면 서양 미술이 보인다!

지금까지 없었던 익사이팅한 조각 감상법!

서양의 미술관을 실제로 방문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유명한 그림이 아니라 웅장하고 장대한 조각상들이다. 존재감에 압도되었지만 그 작품의 배경이나 감상 방법을 몰라 난감했다면 이 책을 잘 선택한 것이다.

조각은 가장 오래된 미술 표현 중 하나로 조각을 감상하는 법을 습득하면 서양 미술사가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동아시아에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실은 서양 미술을 이야기 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조각이다.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예술가의 대부분은 그림뿐만 아니라 엄청난 조각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조각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고 조각의 매력과 역사, 작품별 감상 포인트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서양 미술에 관심이 있는 이나 미술관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좋아하는 색, 사용하고 싶은 색에서 시작되는 색 이야기.

디자인의 프로가 만든 구체적이고 활용도 높은 배색의 비밀.

-용도에 맞는 색 선정이 수월해진다

색에 관한 디자인 책은 기존에도 많지만 스스로 자유롭고 보다 현실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막연한 이미지나 감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양한 배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3가지 메인 컬러를 멋지게 활용해보자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 지정되어 있거나 사용하고 싶은 색부터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범용성이 높은 13가지 메인 컬러를 픽업하여 각각을 메인으로 사용했을 때의 전개 방식을 가장 구체적으로 다룬 컬러 사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색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이해하다

13가지 색상에는 각각의 역사나 문화, 심리적인 영향, 세계관이 담겨 있다. 그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하였다. 갖가지 색의 배경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책. 

-2색, 3색의 구성 패턴을 만들 수 있다

2가지 색, 3가지 색을 조합할 때, 감각이 아닌 느낌이나 결이 비슷한 색끼리 조합하는 방법, 더욱 시각적으로 우수한 색을 만드는 방법 등을 구성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로직에 따라 어떤 색이든지 응용할 수 있다. 따라하기만해도 센스가 좋아지기 때문에 오리지널 배색 로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오챠의 신작 800여 점이 한 권에!

일상 속 다양한 장면, 가지각색의 인물 표정 등 오챠의 시그니쳐 일러스트 대공개!

3단계만에 따라그리면서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손재주가 없더라도 검은 볼펜 한 자루만 있다면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들!

메모장, 다이어리, 편지 등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하나씩 골라 그리기 좋은 오챠의 일러스트 수첩을 추천한다. 800여 점이 넘는 일러스트를 모두 3단계 구성으로 엮어 안내하는대로 따라 그리기만하면 나도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겨하는 독자들이라면 한층 더 완성도 높고 귀여운 다이어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 속 세계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불가능한 세계를 상상하면서 살아 남을 방법을 떠올려보는 과학 잡학 지식 책입니다.

‘너라면 어떻게 할거야? 만약에 서바이벌’ 시리즈란, 말도 안되지만 일어날 법한 공상 세계를 무대로 모험기분을 느끼며 현실적인 생존 기술법을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에게 닥치는 여러 위기. 여러분의 선택은 A인가요, B인가요? 게임북같이 직접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정답 선택지에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공략하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서바이벌의 지식을 쌓아보세요.

첫 번째 시리즈는 좀비 세계입니다!

하교중에 마주한 의심스러운 그림자. 호…혹시, 조…좀비?!

만약 여러분이 살고 있는 마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면?

도주경로를 판단하는 방법이나 안전 확보 방법, 감염병에 대한 대처,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초등학생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규모 재해 발생 시 대비해야 할 것과 마음가짐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상상 속 세계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불가능한 세계를 상상하면서 살아 남을 방법을 떠올려보는 과학 잡학 지식 책입니다.

‘너라면 어떻게 할거야? 혹시 모를 서바이벌’ 시리즈란, 말도 안되지만 일어날 법한 공상 세계를 무대로 모험기분을 느끼며 현실적인 생존 기술법을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에게 닥치는 여러 위기. 여러분의 선택은 A인가요, B인가요? 게임북같이 직접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정답 선택지에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공략하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서바이벌의 지식을 쌓아보세요.

두 번째 시리즈는 공룡 세계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켈라톱스가 실존하는 백악기 후기의 북미로 타임슬립!

거침없이 다가오는 육식 공룡에게서 도망치는 법이나 공룡을 구분하는 방법, 그리고 공룡이 먹이를 먹는 방법 등 올바른 정답을 선택하여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아보세요!

<목차>

1. 공룡으로부터 도망쳐!
2. 각 시대를 조사해보자!
3. 환경에 적응하라!
4. 공룡 외에도 무시무시한 생물이 넘쳐나!
5. 공룡과 공생하는 방법!
6. 흉악한 공룡을 물리쳐라!

상상 속 세계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불가능한 세계를 상상하면서 살아 남을 방법을 떠올려보는 과학 잡학 지식 책입니다.

‘너라면 어떻게 할거야? 혹시 모를 서바이벌’ 시리즈란, 말도 안되지만 일어날 법한 공상 세계를 무대로 모험기분을 느끼며 현실적인 생존 기술법을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에게 닥치는 여러 위기. 여러분의 선택은 A인가요, B인가요? 게임북같이 직접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정답 선택지에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공략하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서바이벌의 지식을 쌓아보세요.

세 번째 시리즈는 마법 세계입니다!

다양한 마법을 부릴 수 있는 캐릭터들의 싸움, 다른 마법 세계의 공격 등 마법 세계에서 일어날 법한 상황을 여러분에게 주어 멋지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모험! 직접 마법 세계의 왕이 되어 살아남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