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이 없는 오늘날에 정의, 사랑, 자유를 묻는 신개념 윤리학.

사회도, 경제도, 정치도, 과학도 윤리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윤리가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이다.

인생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정의와 사랑과 자유의 원리를 이해한 후에 나만의 삶의 원칙을 만들어보자.

도덕적인 혼란으로 가득한 현대에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일상 윤리학.

“과학은 모두가 배우지 않아도 과학자가 연구하는대로 진보하게 됩니다.

하지만 윤리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윤리에 관한 지식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윤리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개개인이 일상 속에서 윤리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윤리라는 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인간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는걸까? 그 두려움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지켜봐왔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카스가 타케히코가 전하는 현대인의 자살의 현주소.

자살은 우리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게 한다. 물론 가까운 이가 죽음을 택했다면 왜 막지 못했느냐는 깊은 후회에 시달리며 슬퍼할 것이다. 하지만 한편에는 방관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자살은 좋지 않다', '하지만 자살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람의 괴로움을 되새기는 것도 중요하다', '당신의 목숨은 결코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자살에 대한 심도 깊은 에세이. 자살을 택한 환자와의 체험과 다양한 문학 작품, 유서, 신문 보도 기사 등을 바탕으로 쓴 정신과 의사의 자살을 둘러싼 집대성.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5000개 이상 먹어 온 ‘프로 소프트 크리머’가 전하는 일본 첫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이드서!

편의점에서, 관광지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골목길에서….

일본 전국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우유나 유명한 특산 식재료를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물론,

커피나 말차 등의 ‘전문점’이 고안한 고퀄리티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언제나 ‘갓 만든’ 것을 맛볼 수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그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

여행에서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맛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클레오파트라, 마르코 폴로, 베토벤 등 역사 속 인물들이 즐겨 먹던 요리를 현대인을 위해 재현했다!

과연 그들은 어떤 맛을 선호했을까?

만들면서도 설레이는 요리 60가지를 한 권에 담았다.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대할 때 ’동등한 입장‘에서 접하는 것이다.

남자 아이든 여자 아이든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가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육아의 자세.

한 부모 가정으로 자녀를 키웠던 저자 우치다 선생님과 미사고 선생님. 둘 다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아이를 대할 때언제나 ’동등한 입장‘으로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의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부모도 완벽한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취지에서 한 언행들이 가끔은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독이되는 육아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면서 읽어보자.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더더욱 제대로 익혀두고 싶은 신감각 육아법.

이 책을 읽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보길 바란다.

잘 씹지 않으면 목에 걸리는 음식들이나 열어둔 창문이나 베란다에서 떨어지거나 잠시 한 눈 판사이에 욕조에 빠져 허우적 대거나 차 안에서 곤히 잠든 줄 알았더니 열사병에 걸렸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대형 종합 병원의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아과 전문의가 세상의 모든 보호자들이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아이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책이다. 장소별 상황별로 구분하여 왜 위험한지,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대처법, 부상이나 사고를 막기위한 노하우 등으로 구성하여 안내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에게서 24시간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을 수는 없는 터.

그렇기 때문에 평소의 대책이 중요하다. 현실적인 대처법을 실천하여 아이의 안전을 지켜보자.

훌륭한 아이로 키우기위해 강박 상태에 빠지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도 즐겁게 육아를 해낼 수 있다!

즐기는 자를 이기는 자는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를 더욱 신바람나게 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도 모르게 감정이 튀어나와버려’, ‘육아에 필사적인 나머지 기력이 딸리는 것 같아’

엄마 아빠가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적당히 아이를 풀어주어도 우리 아이들은 훌륭하게 자라날 것이다. 다만, 10가지 규칙은 기억해두자. 육아에 얼마나 힘을 주고 있는지 자가 테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즐거운 육아의 노하우를 체득하여 온 가족의 웃음이 가득한 일상을 보내보자.

동영상 강의 조회수 4억 회 돌파!

’99x99를 빠르게 암산하는 비결은?’, ‘25의 76%는?’, ‘51/68을 약분하면?’

덧셈, 곱셈, 분수의 약분 등 여러가지 계산을 즐겁게 풀면서 끊임없이 두뇌를 자극해보자.

어른이 되어도 필요한 산수의 암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겁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자. 

초등학교 수학은 이 한 권으로 끝!

곰돌이 탐정의 사무실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하얀 곰인형이 주인인 모모코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남겨진 증거는 하얀 곰인형의 손에 쥐어져있는 동물원 입장권 뿐이었어요.

곰돌이 탐정과 단짝 친구 토끼, 그리고 모모코의 하얀 곰인형은 과연 모모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작은 단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여러분도 추리를 해보세요.

곰돌이 탐정의 어느 바쁜 하루가 시작됩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는 마법 주머니를 가진 고양이에게 찾아가보세요.

이번에는 어떻게 해결해줄까요?

오늘도 여러 동물 친구들이 방문하네요!

신비한 마법 주머니를 빌려드립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풍부한 표정을 가진 고양이나 동물들이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보세요.

<출판사 코멘트>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모습을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로 꾸몄습니다.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새로운 세계관이 펼쳐지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나는 맛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

그 중에서도 하얀색 음식을 가장 좋아하지.

어느 날 나는 생각했어.

“내가 좋아하는 하얀색 음식에 들어가보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만해도 입가에 침이 고이지 않니?

두부, 우유, 국수, 요거트, 떡 등 다 들어가보는거야!

두부요리는 정말 다양해. 너는 어떤 요리를 고를래?

우유야말로 순수한 하얀색을 가진 음식이지! 여러 가지 우유가 있지만 나는 병에 든 흰 우유가 좋아!

가장자리를 꼭 붙잡고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지!

요거트는 또 어떻고! 우리 집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요거트를 먹어.

과일이나 바삭바삭 콘플레이크를 올려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톡톡튀는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웃음꽃이 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