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THING
: Reflections on a Literary Form
by Terry Eagleton
분야: 문학
사양: 176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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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 사실주의에 대한 명석하고 재미있는 옹호와 관련 주요 인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사실주의 소설은 역사가 목격한 가장 지속적인 예술 형식 중 하나이다.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의 삶을 묘사하거나 그들의 경험을 맥락에 맞추기 위해 초점을 넓힘으로써, 그것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대체로 중산층의 산물이다: 대담하게 개인주의자이고 돈, 재산, 결혼 그리고 상속에 매료된다.
그런 현실주의가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시대 중요한 문학이론가이자 비평가인 테리 이글턴은 현실주의의 복잡한 역사, 관행 및 정치를 탐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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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LIGHTING
by Hélène Frappat
분야: 철학
사양: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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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페미나상 논픽션(에세이) 부문 최종 후보작 & 2023 메디치상 논픽션(에세이) 부문 최종 후보작
미투 운동 이후 많이 논의되고 있는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설명을 제시한다.
"정말 괜찮은 거 맞아요? 요즘 피곤해 보여요. 그리고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1944년 조지 쿠코르의 대표작인 영화 <가스등>은 폴라의 시련을 그린다. 남편은 가스등을 서서히 어둡게 하여 그녀의 집과 그녀의 마음에 어둠을 가져옴으로써, 그녀가 스스로 자신이 미쳤다는 것을 납득하게 한다...
가스라이팅은 원래 남편이 여성을 조종하는 부부 관계를 의미다. 미국 심리학의 핵심 단어가 된 후 페미니즘의 중요한 도구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일종의 기만적인 정치 언어와 그에 수반되는 폭력을 정의하고 있다.
이를 식별하기 위해서 먼저 피해자(대부분 여성)가 당한 학대와 피해자의 지위를 모호하게 만드는 데 사용되는 과정을 짚어 본다. 가스라이터는 역할을 뒤집는 기술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현실의 토대, 심지어 진실이 어떻게 점차 훼손되는지 설명한다. 여성이 어떻게 침묵하게 되었는지 되짚어볼 수 있게 해주는 이 개념은 위험한 정치적 무기가 되었다.
저자는 우리 시대의 모든 논쟁의 중심에 있는 이 단어에 대한 최초의 철학적 정의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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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ECOME A GREEK PHILOSOPHER
(원제: Comment devenir un philosophe grec)
by Marc-Antoine Gavray & Gaelle Jeanmart
분야: 철학
사양: 256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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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입문서 그 이상의, 철학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매뉴얼
모두를 위한 치료법이자 약인 철학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철학자가 된다는 것은 말과 행동 중 어느 쪽과 관련이 있을까? 훌륭한 연설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일까? 그리스인들에게는 이 두 가지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이래로, 철학은 더 잘 사는 방법을 배우는 연습의 역할을 해왔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회의주의는 분노, 불안, 무기력, 의심 등 일상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 고대 철학 사상의 세 가지 주요 학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고대 그리스에서 행해졌을 법한, 진정 철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행법, 명상, 간단한 연습을 소개한다. 철학은 생각하고 삶에 대한 생각을 마주하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을 정의하고 행복을 키우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그 실천 방법을 철학은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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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CONFIDENT
: A Guide to Raising Happy Eaters by Emma Wright
분야: 자녀양육
사양: 272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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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와 신체 수치심 문제를 다룬 책으로 아이들에게 신체 집착을 조장하지 않으면서 건강한 습관을 갖도록 장려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사회가 건강한 음식에 집착하는 근본 원인을 언급하고 소셜 미디어, 섹스, 친구들 사이의 소속감, 수면 및 의사소통과 같은 우리 아이들의 자아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간과된 요소들을 탐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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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VE
: A practical guide to harness your resilience and realize your potential
by Richard Sutton
분야: 자기계발
사양: 288쪽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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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리처드 서튼(Richard Sutton)은 글로벌 비즈니스 헬스 및 수행 컨설턴트 대표이자 20년 이상의 프로 스포츠 분야의 경력으로 최고의 테니스 선수들과 올림픽 우승 팀들과 함께 일해왔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제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을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이 책은 회복력을 높여줄 신경과학의 8가지 비밀 및 챔피언의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는 7가지 핵심 기술을 알려준다.
마이클 펠프스, 마이클 조던, 우사인 볼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시판 하산 등 세계 최고의 정신력과 사고 방식을 가진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고 우리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영역이 어디인지 확인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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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ING THE MENTAL GAME OF TRADING
by Steven Goldstein
분야: 투자
사양: 321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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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주식 투자 성과 코치가 심리 게임에 굴하지 않고 내면의 힘을 활용하여 주식 투자의 성과를 향상 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저명한 주식 투자 성과 코치인 저자가 자신의 통찰력과 경험을 나누어, 투자자들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실제 투자자들의 일화와 사례를 통해 주식 거래 시 투자자의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고 투자자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태도와 오해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성과 프로세스 사이클'이라는 효과적인 모델을 통해, 투자자가 감정과 편견을 극복하고 자기 인식을 개선하며 시장 및 불확실성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 방식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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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RRIES
by Jared Dillian
분야: 투자, 자기계발
사양: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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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고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은 독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여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재정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적인 재테크 가이드이다. 저자는 큰 결정을 올바르게 내리면 작은 결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커피를 사 마시지 않는 것과 같은 삶의 기쁨이 빠져나가게 하는 수백만 가지의 사소한 결정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단순히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문제를 해결해주지도 않는다. 비결은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취하고 몇몇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해내는 데 있다고 말한다.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원칙을 담은 이 책은 이 한 권으로 다양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를 위한 주식 시장 뉴스레터인 데일리 더트냅(Daily Dirtnap)의 편집장이다. 그는 리먼 브라더스의 트레이더로 지수 차익거래와 ETF 트레이딩을 전문으로 했었다. 그는 Mauldin Economics의 투자 전략가이며 블룸버그 오피니언, 포브스, TheStreet.com에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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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US CHRISTIE
(원제: DES MAUX À DIRE)
by Beatriz Lema
분야: 그래픽 노블
사양: 184쪽, 190*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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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슴 아픈 마음의 외침이자 어린 나이부터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를 돌봐야만 했던 딸의 엄마에 대한 사랑의 선언으로, ‘사랑이란 진정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책
가난하고 가부장적인 카톨릭 스페인 가정의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갇힌 한 여성의 비극적이고도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초상화를 그려낸 책
어린 시절은 수많은 상상의 배경이 되지만... 항상 동화 같은 이야기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마녀와 괴물이 엄마의 머릿속에서 튀어나오자, 주인공 베라는 멀게만 보이는 해피엔딩을 간절히 기다린다. 그녀는 엄마를 괴롭히는 정체불명의 악마를 쫓아내기 위해 주술사를 찾아갔던 기억을 떠올린다. 주술사는 악마가 엄마를 괴롭히고 신경을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괴물을 깨우지 않기 위해 집 안에 소리가 나지 않게 했던 것을 떠올린다. 그리고 정신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병의 진단이 서서히 명확해진 수년의 시간을 떠올린다. 한편, 베라는 아빠로 인해 트라우마를 입어 남자에 대한 신뢰를 잃은 그래서 학대하고 의심하며 편집증적인 엄마를 마주하고 있는 사이, 엄마의 정신 질환이 악화됨에 따라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는 그녀의 아빠는 가정에서 서서히 물러나게 된다.
칠레의 아르펠라(밝은 색의 조각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멋진 자수와 마치 원시 그림과 같은 그림 그리고 스페인의 도자기 장식을 떠올리게 하는 배경이 강력한 시각적 스토레텔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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