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시간은 낮의 시간을 따라잡지 못한다

THE NIGHT NEVER CATCHES UP WITH THE DAY

(원제: Les heures de la nuit ne rattrapent pas celles du jour)

by Vanessa Caffin

스릴러

Editions de la Martinière Littérature | 23년 3월

304쪽

*영문 번역 제공*

🏅 올해의 Prix des lecteurs de la Ville de Brive-Suez 우승작

🪻 누적 판매 부수 5,000부

프랑스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

<코드612 누가 어린왕자를 죽였는가> , <검은 수련>의 미셸 뷔시 및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의 조엘 디케르 류의 소설

우정, 사랑, 서스펜스로 가득하 소설로,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의 삶이 이야기의 마지막 반전까지 얽히고설키며 펼쳐진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앨리스의 삶…

그런데 '그 날', 모든 것이 변해버린다.

앨리스는 우연히 십대 때 주고받은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 아무 기억이 나지 않자, 걷잡을 수 없는 불쾌함과 찜찜함이 휘감는다

앨리스는 잃어버린, 아니 잊어버린 과거의 퍼즐의 조각을 다시 맞춰보기로 결심한다.

플로렌스는 몇 년 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마리앤도 마찬가지였다.

둘 다 모두 마지막으로 남기는 편지에 팬지꽃 드라이플라워를 함께 넣어두었다. 팬지는 앨리스가 제일 좋아하는 꽃으로, 팬지의 꽃말은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나를 기억해주세요"이다.

앨리스는 위험하게 된 걸까...?

십대의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앨리스는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다.

스스로의 기억조차도...

+ 스포일러: 알고 보니 여동생이 엄마를 죽이고 뒷마당에 묻었는데 기억을 못 하고, 정체성의 혼란과 정신착락으로 스스로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A breathtaking investigation. — Télé Loisirs

A perfectly mastered suspense. — Télé Star Jeux

Until the last page, the suspense is breathtaking. — Télé 2 Semaines

Vanessa Caffin delivers a psychological thriller of astonishing mastery. —La Marseillaise

Virtuoso. — Avantage

A success, which makes you want to read more. — Be Polar

It’s absolutely extraordinary. —France 5 (Gérard Collard)

It’s a devilishly well-written psychological thriller. — C-News

It’s really well written. There’s some Hitchcock in this novel. — Sur Radio (Gérard Coll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