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간의 친절>은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 동안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만들고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감사의 카드를 만들고, 나눠 줄 쿠키를 굽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든, 누구나 크리스마스에 친절을 나눌 수 있어요. 축제 시즌을 친절 아래 맞이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한 희망차고 즐거운 이야기
소피 비어 (Sophie Beer)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입니다. 2016년 SCBWI 펭귄랜덤하우스 포트폴리오 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술은 결코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 거예요>, <인사는 우리를 즐겁게 해요!> 등이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삽화와 저자의 눈에 어린 묘사를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격려 받습니다. 이 책은 시간은 빠르게 지나지만, 새로운 모험이 구석구석에서 기다리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며 책 속의 소녀가 엉금엉금 기어가는 아기에서 부터 진흙놀이를 하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청소년까지 성장하는 것을 함께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