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에이전시에서 독점으로 관리하는 인문서 4권 소개 드립니다.
- 술? 약! : 치료제로서의 술 - 술과 의학의 얽히고설킨 역사 | 역사, 의학 | Penguin Books - 돌봄의 역사: 간호의 문화사, 세상을 바꾸는 돌봄의 힘 | 인문사회, 역사 | Harper USA - 너무 일찍 세상에 나온 생명 | 역사, 철학, 사회, 의학 | Harper USA - 게임 온: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진화사 | 인문사회, 역사, 스포츠 |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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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S AND DISTILLERS
: The Remarkable Medicinal History of Beer, Wine, Spirits, and Cocktails
by Camper English
역사, 의학
Penguin Books | 22년 7월 19일
36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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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Tales of the Cocktail Spirited Awards, 탑 텐 후보 🍸
✔️ 6개국 판권 계약
- 북미: Penguin Books
- 영국: HarperCollins
- 러시아: Portal Publishing
- 일본: Kashiwa Shobo
- 대만: Ten Points
- 중국: China Science & Technology Press
술이 약이다?! ... 맞다!!
테일즈 오브 더 칵테일, 스피리티드 어워드 '최우수 칵테일 작가상' 수상 작가가 풀어내는 술과 약의 얽히고설킨 유쾌하고 기발한 미시사
우리가 사랑한 술의 흥미로운 의학적 기원 및 맥주, 와인, 증류주, 칵테일의 놀라운 약용 역사
상처 치료제였던 맥주,
구충 퇴치에 효과 만점이었던 와인,
뱀독 해독에 최고였던 위스키,
페스트를 막기 위한 진과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토닉,
알프스의 수도사들이 120개의 비밀 약초를 넣어 만든, 마시는 불로초, 리큐르 샤흐트헤즈(Chartreuse),
초기 숙취제였던 콥스 리바이버(Corpse Reviver) 등등
약으로서의 술의 오랜 역사
술과 의학은 불가분의 관계로 얽힌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역사는 맥주와 와인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치료를 위한 용매로 사용되던 고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연금술사들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비약을 증류했고, 수도원의 약제사들은 신비한 식물성 리큐르를 개발했으며, 점차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음료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그 후 과학자들은 발효를 연구하여 질병의 세균 이론을 정립하고 원소 가스와 마취제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켰다.
올드 패션드, 김렛, 진 앤 토닉과 같이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는 칵테일은 사실 본디 질병과 불편한 증상들에 대한 맛있는 치료제로 시작했던 것이다.
세계적인 칵테일 및 주류 전문가인 저자는 어떻게, 그리고 왜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가 먹고 마시는 약과 주류의 내용물이 동일한 성분을 바탕으로 하는지 밝힌다.
[저자 소개 | 캠퍼 잉글리쉬]
주류 전문 작가이자 연사로 15년 이상 크래프트 칵테일 르네상스를 취재해 왔으며, Popular Science, Saveur, Details, Whisky Advocate, Drinks International 등 전 세계 50여 개 간행물에 기고하고 있다.
칵테일의 괴짜 같은 측면에 초점을 맞춘 그는 탄산의 역사부터 투명한 얼음 조각의 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연구했다.
프랑스 코냑협회(Bureau National Interprofessionnel du Cognac)가 선정한 올해의 '국제 코냑 작가상'과 테일즈 오브 더 칵테일, 스피리티드 어워드(Tales of the Cocktail Spirited Awards)에서 '최우수 칵테일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수년 연속 글로벌 음료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뽑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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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술이 몸에 좋다'고 말해왔던 것을 훌륭한 역사적 사례로 입증하는 매력만점의 책이다 ...
— 알튼 브라운, 미국의 장수 요리 TV 프로그램 "굿 이츠(Good Eats)" 제작자
““Camper has always written with the rare combination of eye-opening insight and delightful wit, and in Doctors and Distillers he outdoes himself masterfully. A globe-spanning and impeccably researched work that reaches deep into humanity’s relationship with alcohol, this is no dry textbook — Doctors and Distillers pulls the veneer off of subjects clouded in mystery and hyperbole, exposing the history of beer, wine, spirits and cocktails as critical in understanding modern health, medicine, and our persistent human desire to understand the universe and our place in it. Dive in and explore, but don’t forget to first grab a shaker and mix up one of the delicious cocktail recipes sprinkled throughout — it’s good for you, after all!”
— 알렉스 데이, 뉴욕 Death & Co 파트너이자 <칵테일 코덱스>의 공동 저자
"A cheerfully informative highlights tour — the literary equivalent of a bowl of tasty bar snacks to consume between sips of social history . . . English’s inclusion of previous pandemic practices gives Doctors and Distillers an extra dose of insight into human nature." — 뉴욕 타임즈 서평
뉴욕 타임즈 리뷰 - Here’s to Your Health 기타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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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CARE : The Story of Nursing and Its Power to Change Our World
by Sarah DiGregorio
인문사회, 역사
Harper | 23년 5월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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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간호의 역사를 사회ㆍ문화적인 맥락에서 개괄하면서 전문의에 훨씬 앞서 병을 고치고 건강을 돌보아왔던 간호인들의 역사를 탐구하며, 저평가된 면이 있는 직업 간호인의 역할과 직업적 가치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인식과 환경의 변화를 촉구하는 인문사회서
알고 보면 우리 인류에게 ‘간호사’는 언제나 필수적인 존재여왔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또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그 곁을 간호사가 지킨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이들의 존재와 역할이 재조명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이들의 직업적 가치와 사회적 공헌은 저평가될 때가 많다.
의대가 전문의를 배출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의료진 간에 계층과 서열이 생겨나고, 간호인들이 의사들의 ‘보조’ 역할을 담당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기 훨씬 이전부터 간호인들은 다양한 형태로 병을 고치고 약을 제조해왔다.
간호의 역사는 꽤 복잡다단하다. 간호는 전쟁, 전염병, 종교, 경제, 그리고 개인의 삶과 면밀하게 엮여 있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역사 속 간호사의 삶, 그리고 그들의 주도했던 의료 개혁을 소개하고, 더불어 의료 시스템과 공동체의 교차점에서 서서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묵묵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꿔 나가는 현대 간호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흡인력 있는 이야기와 르포의 성격 모두 지닌 이번 신간을 통해 우리 인류가 어떻게 언제나 서로를 돌보고 보살펴 왔는지 탐구한다.
우리는 보다 더 건강하고, 또 보다 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 간호와 돌봄의 분야가 가진 잠재적 능력이 계속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간호인들에 대한 인식과 처우의 변화, 그리고 대중의 지지를 촉구하며, 과거의, 오늘의, 미래의 간호인들에게 감사하고 또 격려하는 인문사회서이다.
저자는 the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Wall Street Journal, Slate, Insider, and Catapult 등지에 기고하는 의료 전문 저널리스트이다.
전작으로는 Early: An Intimate History of Premature Birth and What It Teaches Us About Being Human가 있다. (아래 이어서 소개)
[목차] 1장: 기원: 돌봄은 인간 본능이다 2장: 계층: 거대한 속임수 - 반드시 여성일 것, 언제나 보조할 것 3장: 정체성: 간호사란? 4장: 사회: 역사 속 일상과 공동체 속의의 간호 5장: 죽음: 치료 너머의 돌봄 - 호스피스 6장: 자율: 선택할 권리를 위한 투쟁 - 피임과 낙태 7장: 환경: 미래지향적 간호 - 기후변화와 간호 8장: 중독: 받아들임과 약물 중독 치료 9장: 집단: 천사는 없다 - 노동으로서의 돌봄 10장: 파워: 좋은 간호사의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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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 An Intimate History of Premature Birth and What It Teaches Us About Being Human
by Sarah DiGregorio
인문 > 역사, 철학, 사회, 의
Harper | 20년 1월 28일 36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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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퍼콜린스 USA에서 $350K에 pre-empt 판권 계약 / 영국 Fourth Estate에서 판권 계약
🔥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NPR 등지에서 강력 추천
'조산'의 역사, 이슈, 과학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최초의 기획
생아 중환자실의 환자, 의사, 간호사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독자를 몰입시키는 미숙아 심층 취재기
신생아학의 역사와 윤리에 대한 광범위한 고찰
저자의 딸이 임신 28주 만에 거의 3개월 조산으로 태어났을 때, 저자는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의 세계의 문을 열게 됐다.
신생아 집중 치료실(NICU)은 부모, 의사, 간호사가 기계와 공동육아를 하며 때때로 해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과 씨름하면서 인간성, 윤리, 과학이 극적이고도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으로 충돌하는 곳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50년 전만 해도 미숙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 거의 전무했지만, 이제 임신 5개월 반에 몸무게가 1파운드도 안 되는 신생아를 살릴 수 있게 된 현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과 혁신에 대해 처음으로 탐구한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와 다른 부모와 신생아 중환자실 임상의들의 이야기를 심도 있는 취재로 엮어 신생아학 분야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본다.
또한 생식의 자유, 낙태, 임종 문제와 맞물려 있는 미숙아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윤리적 이슈도 다루고 있다.
생명은 언제 시작되는가?
삶은 언제 어떻게 끝나야 할까?
그리고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아주 작은 아기뿐만 아니라 그보다 먼저 태어난 어른들까지 포함하는 지역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돌볼 수 있을까?
저자는 ‘조산’을 우리 인간성을 들여다보는 창으로 활용하며,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국한된 문제를 모든 인간과 연관시켜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디그레고리오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꾼이라서 구절에 밑줄을 긋고 책장을 넘기게 된다.
독자들은 의학이 도약과 실수를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언제 어떤 길을 택할지에 대한 필연적인 긴장감 넘치는 토론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의사가 이러한 문제와 씨름하지만, 특히 작은 아기를 다룰 때는 더욱 가슴이 아프기 마련이다."
— 뉴욕 타임즈 서평
"사라 디그레고리오는 조산의 험난한 세계를 깊이 파고든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와 신생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사랑의 힘을 최첨단 과학과 결합한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정직하게 들려준다.."
— 제롬 그루프먼, MD, 하버드 의대 레카나티 교수 겸 『치료하는 마음』, 『닥터스 씽킹』, 『희망의 힘』 저자
"방대한 문화사, 삶과 죽음 사이의 다공성 경계에 대한 일관되게 놀랍고 통찰력 있는 고찰, 우아하고 잊혀지지 않을 만큼 맑은 눈빛의 회고록이 한 권에 담겨 있다."
— 제이슨 그린, 『우리는 다시 한번 별을 보았다』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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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N
: A Fan’s History of Sports Media and a Look at How It Shapes Our World
by David Bockino
인문사회, 역사, 스포츠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24년 4월 출간 예정
389쪽
*최종 원고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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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크리켓, 럭비, 농구, 미식축구, 야구, 복싱, 하키부터 올림픽, 도박, 소셜 미디어까지
최초의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진화사
전직 ESPN 애널리스트였던 저자가 소개하는 스포츠 미디어의 흥미진진한 역사, 스포츠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
스포츠 미디어가 우리 문화에 미친 영향
1921년, 최초의 라디오 중계였던 '잭 뎀프시 경기'를 시작으로 1936년, 최초의 텔레비전 중계였던 '베를린 올림픽', 그리고 1947년 월드 시리즈, 1966년 FIFA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의 흥미진진한 역사와 우리 문화에 미친 엄청난 영향력을 살펴본다.
1986년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 프리미어 리그의 부상, NBA의 국제적 확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뜨거운 인스타그램 등 팬데믹, 판타지 스포츠, 도박, 전통적인 팬층의 분열 등 최신 이슈도 반영한다.
[저자 소개 | 데이비드 보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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