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맛보면 푹 빠져버리고마는 삶의 방식.

본능대로 사는 인생, 매일이 청춘!

규칙적인 생활따위는 해본 적이 없다.

좋아하는 것 밖에 먹지 않는다.

‘설레이는 감정’이 삶의 원동력이다.

‘자유롭게 사는 것’만큼 사치스러운 것은 없다.

올해로 99세를 맞이한 저자. 98세까지 현역 이비인후과 원장으로서 매일같이 환자들을 진찰했지만, 코로나의 유행으로 환자 수가 줄자 폐원을 피하지 못하게 된다.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하면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몸에 좋은 음식만 챙겨먹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상식을 멋지게 뒤집어 놓았다. 

읽기만해도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깨닫게 되고 장수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유쾌한 에세이!

일본 유명 까마귀 학자가 3년 간에 걸쳐 도전한 혼신의 작품!

도심 지역에서 까마귀를 많이 볼 수 있는 일본. 세계적으로도 드문 까마귀 대국.

일부에서는 이런 까마귀를 혐오하는 시민들도 심심치않게 목격할 수 있다.

까마귀가 없으면 생태계나 인간 사회, 도시 환경은 어떻게 될까?

까마귀를 너무 사랑하는 조류학자 마츠바라 하지메가 ‘만약 이 세상에 까마귀가 없어진다면’이라는 가정하에 SF 미래를 상상해본다.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방대한 자료와 고찰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세계. 까마귀 오타쿠 학자가 바라본 까마귀가 사라진 세상의 모습은 어떨까.

<목차>

제1장: 생태계에서 까마귀가 사라진다면

제2장: 생물의 진화사에서 까마귀가 사라진다면

제3장: 인간 사회에서 까마귀가 사라진다면

제4장: 까마귀 대역 오디션

두뇌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

‘기억력’x’효율화’x’시간 단축’의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공부법!

우리가 지금까지 익숙했던 반복해서 읽고, 노트에 베껴쓰거나, 밑줄 긋기와 같은 학습법은 사실 모두 무의미한 방식이었다. 외운 것을 떠올려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아웃풋이야말로 최고로 효율적인 공부법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의사인 저자가 임상의학이라는 학문에 방대한 시간을 들여 공부하며 깨달은 사실들. 인생의 한정된 시간에 하고 싶은 것과 배울 수 있는 것이 무한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공부법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의사를 목표로, 미국에서 임상의로 일하게 되기까지. 그리고 의사가 되고 나서도 꽤 오랜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왔습니다. 인생의 한정된 시간 속에서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았는데요, 한편으로는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왔습니다. 제가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과학적인 공부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공부법은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며, 과학적으로 근거가 존재하는 효과가 뚜렷한 공부법입니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결국, 앞으로의 인생을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수학자, 수학교사로 50여년 간 살아오면서 자신이 깨달은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던 저자.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분, 적분 등의 고등 수학이 아니라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사칙 연산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가 직접 사칙연산을 풀어보며 ‘나의 연금 수령액은?’, ‘만약의 상황, 간호 비용은 얼마가 들까?’, ‘알코올 섭취는 어디까지 괜찮을까?’ 등을 산출해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실용적인 계산식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익혀, 두뇌 트레이닝은 물론 평생 써먹는 수학 공식을 체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기 잡지 <anan>의 온라인판에 연재되면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킨 미용 만화의 서적화!

예뻐지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한다고?!

주인공의 인생에서 가장 효과가 있었던 미용법의 모든 것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저자가 실제로 시도해보고 효과가 좋았던 것만 그린 만화로, 총15화로 구성되어 있다.

연재되었던 내용에 저자가 꼭 추천하고 싶은 상품을 더해 더욱 알차게 완성한 만화이다. 

점으로 완성하는 다양한 데코레이션과 일러스트!

동그란 마커펜만 있으면, 발렌타인데이, 생일, 크리스마스, 기념일, 다이어리에 귀여운 그림이 완성!

안내하는대로 따라 그리기만하면 평소보다 화려하고 정성이 담긴 메세지를 전할 수 있다.

손글씨를 좋아하거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인 독자들에게 최고의 아이디어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