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고야부터 호크니까지 현 예술사를 만든 5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실제 사용한 팔레트를 통해 들여다 보는 작품과 예술사 

색 전문가이자 미술사학자인 저자, 알렉산드라 로스케는 세계적인 예술사들의 엄선된 작품을 그들이 실제 사용한 팔레트와 함께 보여주며 그들이 사용한 컬러와 붓놀림 뒤에 숨겨진 작품의 의미와 각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들려준다.

모든 작품들과 작가에게는 팔레트가 남겨진다.

엄지 손가락을 낄 수 있는 구멍이 난 우드 팔레트부터 세라믹 팔레트, 플라스틱 혹은 스튜디오 바닥이 팔레트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어쩌면 예술사에서 깊게 들여다 보지 못한 작품의 증거가 되는 팔레트 위에 남겨진 색상에 초점을 맞추어 예술가와 작품에 과정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기원전 30,000년부터 현재까지, 판화부터 드로잉, 사진과 조각까지 시대를 넘어

가장 중요한 50작품의 철저히 분석

쓰인 기법, 감춰진 상징, 보여지는 비율, 시그니처 스타일, 시대적 의미, 사용된 컬러의 의미, 공감하는 감정 등 통해 해부된 각 작품들은 독자들이 기능, 역사적 맥락, 아이콘화 및 예술가들의 경험에 대한 고려에서부터 페미니즘, 성별 및 포스트 식민주의를 포함한 더 넓은 정체성 문제에 이르기까지 예술 역사의 근본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형태의 예술에 영감을 주고 즐거움을 불러일으킬 동적인 시각적 자원으로서 이 책은 모든 독자들이 작품을 더욱 깊게 해석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색과 염료를 통해 들려주는 예술사에 관한 새로운 접근

색채와 안료 이야기를 통해 전해지는 예술사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이야기한다

영원한 관심의 대상인 색의 세계

이 책은 예술을 통한 색채의 역사가 아니라 색을 통한 미술의 역사를 들려준다.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Purple, Black. White, Brown, Precious Metals 까지 색상으로 각 챕터를 구성하였으며 각 챕터마다 시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의 예는 역사적 관점은 물론 각 장의 끝에는 컬러를 둘러싼 시대별 다양한 이론과 발견의 팩트를 탐구한다.

저자소개

저자인 켈리 그로비어 Kelly Grovier는 칼럼니스트이자 BBC Culture를 위한 전문기고가로 그의 예술에 대한 글은 선데이 타임즈, 옵저버, 인디펜던트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한다. 그는 유러피안 로맨틱 리뷰European Romantic Review 저널의 공동창립자이기도 하다.

예술 작품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를 이해하는 방법 

모나리자는 왜 이렇게 작을까요?

금으로 도금한 액자도 있고 액자가 없는 작품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술가의 생명이 중요할까? 

색상, 재료, 크기부터 작품이 위치한 곳과 작품을 만든 작가까지 이 책은 예술작품을 분석하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요소들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미술사 전반의 사례를 활용한 요소를 소개하면서 주요 용어와 기법을 살펴보는 한편 책 밖에서 배운 교훈을 적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미켈란젤로부터 프리다 칼로까지 30개의 위대한 예술 작품의 예를 통해 1부에서 탐구한 요소별로 분해하여 살펴본다.

이 책은 위대한 예술 작품들의 신비를 밝혀내는 데 도움을 주고, 어떤 갤러리든 더 의미 있고, 성취감 있고, 즐거운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술을 창조하고 기존의 틀을 흔들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50가지 규칙 

피카소는 '프로처럼 규칙을 배우면 예술가처럼 규칙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외젠 들라크루아부터 앙리 마티스, 마르셀 뒤샹, 조지아 오키프, 루이즈 부르주아 그리고 백남준까지19세기부터 오늘날까지 150명 이상의 위대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 거장들의 태도와 작업과정으로부터 독자들이 배울 수 있는 150개 이상의 조언을 들려준다.

저자는 그 한 예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예로하여 <아티스트는 게임의 규칙을 바꾼다>를 이야기한다.

새로운 미디어가 예술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놀란만큼 선경지명을 가진 그는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예술가들의 딜레마의 허점을 돌파하였다.

이 책은 위대한 예술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가장 좋은 조언의 큐레이션 북으로 독자들에게 있어 위대한 예술가들의 규칙을 바탕으로 자신 만의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1. 예술가처럼 생각하는 법
2. 예술가처럼 만드는 법
3. 예술가처럼 일하는 법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의 집은 어떨까?

윌리엄 모리스에서 조지아 오키프, 루이스 부르주아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예술가들의 집 내부를 들여다보며, 그들의 인테리어가 그들의 예술 정신을 어떻게 반영하고 영감을 주었는지를 살펴본다.

윌리엄 모리스의 인생을 바꾼 레드 하우스, 조지아 오키프의 스튜디오이자 집이었던 뉴멕시코의 하우스 등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들의 집 안을 상상해 보자.

이 책은 미니멀리스트부터 정돈이 안되는 사람들, 조용한 휴양지부터 도심지, 집과 휴일의 별장 등 각각의 장소 및 장소의 주인의 특징을 밝혀내고 때론 그 결과는 당신의 예상을 벗어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독자들은 알게될 것 이다.

우리는 이 예술가들의 사적인 공간이 그들의 예술 정신의 반영이며 그들에게 있어 집은 일, 창의성, 그리고 일상 생활 사이의 경계가 불분명한 장소가 된다는 것을.

이제 당신이 사랑한 예술가의 집으로 안내합니다.

- 초현실주의 거장의 작품 소개

- 마그리트의 상징적인 그림과 덜 알려진 작품의 놀라운 조합

- 작품의 주요 시기에 따라 나눈 장

- 400개의 컬러 그림과 70개의 흑백 사진 포함

- 영어, 불어, 일본어 판권 계약완료

위대한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1898–1967)의 작품의 세계를 1920년대부터 60년대까지 7장으로 나눠 그의 창작의 주요 시기를 들여다 본다.

가장 상징적인 작품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덜 알려진 그의 작품들을 함께 조합하여 보여주며 독자들을 때로는 놀라게 하는 마그리트의 독창적인 회화의 길로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림의 가장 시적인 형태 안에서 자유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르네 마그리트의 아름답고도 강렬한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인 Julie Waseige는 2012년 벨기에 Libre de Bruxelles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였으며 브뤼셀의 마그리트 박물관에서 scientific collaborator로 일했다. 이후 그녀는 다큐멘터리에서 책, 강의, 국제 전시회에 이르는 프로젝트로 르네 마그리트 전문 학자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