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뽀짝한 '리얼리 버드'가 주인공이 되어
리더십, 공정성 등 ‘사회 정서 교육(SEL)’ 관련 주제를 다루는 그림책 시리즈 소개 드립니다.
다수의 도서상을 수상하며 국내에도 여러 차례 번역 출간된 해리엇 지퍼트가 글을 쓰고,
디즈니, 워싱턴 포스트지, 포스브 등에 삽화를 그리는 트래비스 포스터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 중국에서는 1-5권 출간 6개월만에 5,000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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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 버드' 시리즈 (총 6권)
THE REALLY BIRD STORIES (6 titles)
by Harriet Ziefert (글), Travis Foster (그림)
그림책 시리즈, 5-8세
Red Comet Press | 2022, 2023, 2024
총 6권. 각 48/56쪽. 165 x 228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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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공정성 등 ‘사회 정서 교육(SEL)’에 기반한 그림책 시리즈
중국판(Citic Press), 출간 6개월만에 5,000부 판매
친구 고양이, 강아지, 생쥐, 토끼와 함께 큰 도시 공원에 사는 작은 새, "리얼리 버드"를 만나보세요.
각 이야기에서 리얼리 버드는 더 커지고 싶고, 공정한 몫을 얻고 싶고, 리더가 되고 싶고, 정말 웃기고, 강하고, 멋지고, 행복하고, 용감하고 싶어요. 리얼리 버드가 정말로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는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정서적 주제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로, 깜짝 반전, 드라마틱한 전개, 코믹한 타이밍으로 전개됩니다.
그 과정에서 팀워크와 공감 같은 자질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인성 발달에 중점을 둡니다.
우정과 정서적 교감이 모든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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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나는 정말 1등이 되고 싶어!
I REALLY WANT TO BE FIRST!
22년 4월 12일 | 48쪽
리얼리 버드는 항상 단짝 친구인 고양이와 강아지 뒤에 줄을 서죠.
그런데 리얼리 버드도 일등이 되어보고 싶어요. 그래서 무리의 리더가 될 계획을 세워요.
그렇지만 리더가 되는 데에는 일등이 되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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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나는 정말 더 큰 조각을 원해!
I REALLY WANT A BIGGER PIECE!
22년 4월 12일 | 48쪽
리얼리 버드보다 몸집이 더 큰 고양이와 강아지는 리얼리 버드에게 가장 작은 조각의 파이를 줘요.
리얼리 버드는 배가 몹시 고파서 더 큰 파이를 먹고 싶어요.
이번 편에서는 더 원하는 욕구에 대해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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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나는 정말 달로 날아가보고 싶어!
I REALLY WANT TO FLY TO THE MOON!
22년 9월 20일 | 56쪽
리얼리 버드는 친구들과 우주 여행을 떠나기로 해요. 목적지는 달이에요!
여정을 통해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인내, 배려, 팀워크기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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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나는 정말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싶어!
I REALLY WANT TO MAKE LEMONADE!
23년 5월 2일 | 56쪽
이번엔 리얼리 버드가 맛있는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공원에 있는 모든 친구들과 나누고,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해 공원에 도움이 되겠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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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밖은 정말 추워요!
IT’S REALLY COLD OUTSIDE
23년 11월 7일 | 56쪽
리얼리 버드는 친구들이 눈 속에서 놀고 있는 동안 따뜻하게 지내고 싶어요.
친구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그룹 중 한 명이 추운 날씨를 견디기 힘들어해도 모두 함께할 수 있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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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정말 무서워!
REALLY BIRD, REALLY SCARED
24년 6월 11일 출간 예정 | 56쪽
리얼리 버드는 잠에서 깨어났지만 여전히 어두워서 해가 뜨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해요.
물론 모두의 노력과 항의 끝에 해가 떠오르지만 이것이 이야기의 끝은 아니에요. 이제 리얼리 버드와 친구들은 날씨의 변화에 대처해야 합니다.
하루가 끝나고 다시 밤이 찾아왔지만, 리얼리 버드는 전처럼 두렵지 않아요. 마침내 불안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둠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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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해리엇 지퍼트
뉴욕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출간된 책으로는 〈안나의 빨간 외투〉, 〈동전으로 무엇을 살까〉 등이 있습니다. |
그림 | 트래비스 포스터
Ringling 예술 디자인 대학을 졸업하고,
Target, Disney, Forbes, Washington Post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www.travisfo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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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touches on issues of social consciousness, such as trusting, sharing, and having productive solutions to problems when issues occur. Great for any children’s collection.”
— School Libra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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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ly operatic cartooning…with just the right goofiness, starting with Really himself: a bright blue circle with stick legs, finger-like wings, and an oversize orange beak.”
— Publishers Wee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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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for classroom or daycare reading and learning.”
— Sincerely Sta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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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un new series for bookworms beginning to read independently.”
– Baby Bookw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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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 of Elephant and Piggie and Pigeon and Duck will REALLY love Ziefert’s and Foster’s new early comic series. Appearing in speech bubbles, Ziefert’s lively text is all dialogue making the story easy for kids to access. Foster’s bright and energetic illustrations fill the pages and will captivate kids. As a reading specialist, I love that the stories teach and reinforce positive virtues such as friendship, teamwork, sharing, and kindness.”
— Beagles and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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