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역사를 영원히 바꾼 공헌, 남다름, 희망, 저항, 싸움, 승리 그리고 열정을 보여준 90명의 여성들의 초상화를 담은 책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출간 예정
스포츠계에서 여성의 해방이 이루어진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에요. 이 책은 스포츠의 역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선구적인 여성들을 살펴봐요. 100년 전 최초의 여성 스포츠 연맹을 설립한 알리스 밀리아, 최초의 올림픽 암벽등반 챔피언 얀야 가른브레트, 최초의 발롱도르 페미닌 수상자인 아다 헤게르베르그,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준코 타베이 등 전세계의 유일무이한 챔피언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결국 이 개개의 여성들이 함께 이뤄냈다고 할 수 있는 긴 투쟁 그리고 일부가 남긴 엄청난 업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줘요.
구름은 도시에 물을 주는 임무를 맡게 돼요. 그는 자랑스럽게 도시를 떠다니며 도시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도시 구석구석이 충분히 빗방울이 내릴 수 있도록 몸을 한껏 부풀려요. 하지만 사람들의 한숨과 불평만 돌아와요. 속이 상한 구름은 언덕 뒤에 숨어 도시를 관찰하는데… 비가 내리지 않는 도시는 어떻게 될까요? 시민들은 마침내 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까요?
글 작가와 그림 작가는 쌍둥이 남매 듀오 작가로 리투아니아에서 ‘Marmiai’ 시리즈로 널리 알려졌다. 이들은 작품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제,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 그리고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알려져있다. 그림 작가는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섬에 사는 큰부리새는 섬이 비좁고 답답하다고 느껴요. 그는 저 먼 곳으로 나아가는 것을 꿈꿔요. 어느 날 아침, 그는 두 개의 노가 달린 작은 배를 타고 출발하기로 결심해요. 목적지는 세상의 끝! 하지만 항해 중에 전 세계의 동물들을 만나게 되니 그의 모험은 외롭지 않을 거예요. 큰부리새의 도전에 매료된 새로운 친구들도 저마다의 이유로 그의 여정에 동참해요. 하지만 조금씩 무질서해지기 시작하고 배의 속도는 느려지는데... 과연 이 각양각색의 대원들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순항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