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스마트 기술 시대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선구적인 탐구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2021/2022년 과학 부문 대표 도서 선정

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뉴요커,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소개

"로봇의 미래가 다소 암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안심시켜주는 책" - 뉴요커

스마트 기술은 우리의 생활의 새로운 동반자이다. 

AI 치료사, 아바타 친구, 로봇 비서와 같은 새로운 대화형 기술은 이제 기술의 역할을 기본적인 편의 도구에서 사회적, 정서적 삶의 친밀한 요소로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인간과 유사한 기술을 향한 이러한 변화는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이며, 이러한 변화는 이미 기대와 저항에 직면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인간과 기술의 동반자 관계를 경계하고 있지만, <관계 5.0>은 이러한 새로운 상호작용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위험하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의 사회적, 정서적 삶을 더욱 풍요롭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관계 5.0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미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 5.0>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현실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동반자 관계, 신뢰, 사랑 같은 필수 요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미래의 관계까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저자 소개 | 엘리야킴 키슬레브] (출처: 교보문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카운슬링, 공공 정책 및 사회학으로 3개의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히브리 대학교의 공공 정책 및 정치 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에서 소외받는 독신, 소수 집단과 사회 정책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미국 정부에서 수여하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는 우수 학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주로 독신, 리더십, 이민, 사회 및 교육 정책, 소수 집단 등의 주제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하루에는 86,400초가 주어진다.

이 하루를 잘 사용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매일 자정이 되면 86,400초가 인생의 '시간' 계좌에 입금된다. 

그 시간이 86,400유로라면 한 푼도 낭비하지 않고 신중하게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공짜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행복을 방해하는 활동에 시간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가치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86,400초를 스스로의 가치, 그리고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일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자신의 가치관을 파악하고 성장 프로젝트의 중심에 가치를 두는 방법을 이해하여 '가치 중심 지능'을 일깨우고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단계별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명확한 삶의 나침반이 생겨 목표를 달성하고, 힘든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행복과 변화에 대한 잠재력을 기하급수적으로 키울 수 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

[목차]

1부 - 가치 있는 삶 구축하기 19

2부 - 가치에 기반한 일상 지능

3부 - 고급 가치 인텔리전스

결론 - 가치 혁명

3부 7장 + 22개 연습으로 구성

[저자 소개 | 루카 마주첼리]

베스트셀러 작가인 루카 마주첼리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 코치, 기업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홍보하기 위해 웹의 잠재력을 발견한 이탈리아 최초의 심리학자로,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매일 수천 명에게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Mind-Center 심리치료 및 코칭 센터'의 설립자인 그는 이탈리아 최고의 기업들을 위한 컨벤션 연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피사 산탄나 대학교의 감정 코칭 교수이기도 하다. 

그의 책은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중국, 포르투갈, 헝가리, 루마니아에서 번역되었다. 

타임지 선정 “올해의 영웅”, 유엔 선정 “지구의 전사” 수상자
국제 슬로푸드 운동의 창시자 '카를로 페트리니'의 신간
+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문

미국 GeorgeTown University에서 영문판(World English rights) 출간 예정

두 저자, ‘겔 지로’와 ‘카를로 페트리니’는 삶의 궤적이 매우 다른 지식인이자 활동가이다. 

겔 지로는 예수회 경제학자이자 환경 문제 전문가이며, 미국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교의 교수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가이기도 하다.
한편 카를로 페트리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찬미받으소서'에 영감을 준 '생태적 전환' 공식의 창시자이며, '슬로푸드'와 같은 지구적 지속 가능성 브랜드와 좋은 음식과 좋은 삶을 위한 전 세계 '테라 마드레 네트워크'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잡지 Vita 편집장의 질문을 받은 두 저자는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대담을 펼친다.

국제적 지성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교육을 받았지만 현 상황에 대한 진단과 접근 방식에 있어서는 일치하는 의견을 나눈다.
식량, 경제, 금융 시스템을 분석하여 왜곡된 부분을 지적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선택에서 시작해 정치적 차원에 이르기까지 급진적인 변화를 제한다.

지로와 페트리니는 더 공정하고 통합적인 사회로의 전환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변화은 희생이나 박탈에 기반하지 않는다. 

오히려 역사는 우리 삶을 정의, 의미, 행복으로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현대 세대와 마주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우리와 우리 아이들, 그리고 다음 세대를 더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이 글의 핵심은 공동의 행동을 촉구하는 진심 어린 호소이다.

[저자 소개]

가엘 지로드 | 예수회 신자인 그는 경제학자, 수학자, 신학자이다.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환경 정의 프로그램을 설립하고 이끌고 있다. 여러 대학과 연구 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그는 라 시빌타 카톨리카와 협력하고 있으며, 교황청 생명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카를로 페트리니 | 기자, 사회학자, 시민운동가이며 1989년 조직된 국제 슬로푸드 운동의 창시자다. 2004년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을 받았으며, 《타임》은 그를 ‘올해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2008년 영국의 《가디언》이 뽑은 지구를 구할 50인의 영웅 중 한 명이며, 2013년 유엔이 환경과 관련해 최고의 명예로 꼽는 CHAMPIONS OF THE EARTH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2016년 FAO 기아퇴치 유럽 특별대사로 임명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테라 마드레. 음식에 먹히지 않는 방법Terra madre. Come non farci mangiare dal cibo》, 《맛있고 깨끗하고 공정하다. 새로운 미식의 원칙Buono, pulito e giusto. Principi di nuova gastronomia》, 《지구 사랑하기. 지구의 미래에 대한 대화Voler bene alla terra. Dialoghi sul futuro del pianeta》 등이 있다.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