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유럽 연합 문학상 수상
(🏆) 핀란디아 문학상 후보
(🏆) 더블린 문학상 후보
🌐 26개국 판권 계약 - 미국 Oneworld Publications에서 WER 계약
한 번의 운명적 사건이 인생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소용돌이치게 만들 수 있다...
기이하지만 그럼에도 일어날 수 있는 우연적인 우연, 그것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멋진 소설
아하바의 소설은 인생의 예상치 못한 반전, 그러나 여전히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바탕으로 한다.
어린 소녀는 하늘에서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면서 어머니를 잃는다.
한 여자가 두 번이나 잭팟을 터뜨린다.
한 남자는 번개를 네 번 맞는다.
우연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까?
어느 화창한 여름날, 별안간 하늘에서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집 베란다에 있던 한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과 8살 된 딸 사라는 상실의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이모네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몇 년 전 로또에 당첨된 이모는 두 번째로 잭팟을 터뜨리고 그 충격으로 3주 동안 깊은 잠에 빠진다.
"왜 나지? 어떻게 또 로또를 딴 거야? 다음에 뭐지?"
잠에서 깨어난 이모는 의문에 휩싸인다.
복권에 두 번이나 당첨된 사라의 이모는 번개에 네 번이나 맞은 스코틀랜드의 어부와 서신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부자연스러운 운에 대해 고민하고, 두 사람이 공유하는 부자연스러운 운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4년 후, 사라는 아버지, 그리고 임신한 아버지는 여자친구와 함께 옛 집으로 돌아간다.
비밀의 씨앗을 품은 그 집은 다시 살아나는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운명이 영원히 바뀐 세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항상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는 사람이 있고, 잘못된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있다.
하지만 사랑의 인내, 시간의 흐름, 상실의 아픔에 대한 명상이기도 하다.
핀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 중 한 명인 셀야 아하바의 대표작으로, 일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우여곡절에 대한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우화로 이 이야기들을 엮어냈다.
"이 전제는 삶의 자의성, 부조리, 과잉, 운명성을 강조한다. 너무 불안해서 웃음이 나온다. 이것이 바로 아하바의 의도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이고 인정할 수 있는 삶의 모든 측면이다. 아하바는 과장과 병치를 통해 예상치 못한 변화가 재앙이 될 수도 있고, 궤도에서 벗어날 수도 있으며, 최소한 실존적 질문에 대해 성찰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는 인간의 마음을 묘사하는 데 성공했다."
- 헬싱키 사노마트 신문
"이 소설은 삶의 과정을 좌우하는 끔찍한 무작위성에 대한 기발하고 사려 깊은 고찰을 담고 있다. 소설은 뜻밖의 비극으로 어머니를 잃고 양으로 둘러싸여 병상이 가득한 19세기 저택에 이모와 함께 사는 어린 소녀 사라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아하바의 사라에 대한 표현은 마크 해든의 <밤중에 일어난 기이한 개 사건(2003)>의 1인칭 친밀감을 떠올리게 하며, 강력한 작가가 단순한 문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이다. ... 동화의 요소와 결합된 이 소설은 전통적인 결말이 없다는 점을 솔직하게 드러내지만, 그만큼 감동적이기도 하다 ..."
- Boo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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