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종합 출판사 Chronicle Books입니다 👓 이어서 아동 도서의 FBF 카탈로그와 하이라이트 소개 드립니다.
검토 자료 신청과 문의는 이은수 과장에게 연락 부탁 드립니다. 📧 문의: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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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고양이의 크리스마스
THE TWELVE CATS OF CHRISTMAS by Feather Flores (글), Carrie Liao (그림)
장르: 그림책 출간: Chronicle Books (22년 10월)
사양: 48쪽, 178 x 203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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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클래식 캐롤 <THE TWELVE DAYS OF CHRISTMAS>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만남!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고양이 하나 선물에 달린 리본을 뜯는 고양이 둘 예쁜 크리스마스 옷으로 단장한 고양이 셋 …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클래식 캐롤의 가사를 고양이 버전으로 바꾸어 크리스마스 시즌의 즐거운 분위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Carfrie Liao는 디즈니의 스토리 작가입니다.
“A twinkling Christmas tree with all the trimmings is the purrfect playground for the kitties given to the narrator of Flores’s funny, furry carol variation….Liao expertly conveys a knowing affection for the kitty characters in winning, fluidly rendered scenes that pinball from frenzied, chaotic action to serene cuddliness.” - 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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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의 모험 뮤지컬, '소화 SHOW' DIGESTION: THE MUSICAL by Adam Rex (글), Laura Park (그림)
장르: 아동 픽션+논픽션 > 과학, 5-8세 출간: Chronicle Books (22년 10월)
사양: 56쪽, 228.6 x 279.4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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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기한 스쿨버스(The Magic Shcool Bus)>가 뮤지컬로 만들어진듯! 과학과 뮤지컬과 그림책의 만남!
교육적이면서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유머로 가득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일로 그려낸 인체 어드벤쳐! 음식을 베어 무는 순간부터 엉덩이에 이르기까지, 신나는 소화의 모험을 떠나보아요.
이 책은 일련의 소화 과정을 그린 책으로, 작은 마을 출신의 '캔디'라는 주인공의 - 음, 사실 그냥 사탕 하나 - 원대한 성공을 향한 여정을 담고 있어요. 캔디는 그녀의 꿈, 소화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매우 색다른 형식의 그림책으로, 과학적이며 유용한 정보를 웃음과 함께 창의적이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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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와 빈 (시리즈) | IVY + BEAN
by Annie Barrows (글), Sophie Blackall (그림)
장르: 아동 읽기물 / 6-9세 출간: Chronicle Books (2007년~현재)
사양: 총 12권. 각 권 약 120-140쪽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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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링 시리즈 ⭐ 북미 도서관 협회(ALA) 선정 주목할만한 아동서 ⭐ Booklist Editor’s Choice ⭐ Kirkus Reviews 올해 최고의 도서 ⭐ 뉴욕 공립 도서관 ‘Reading and Sharing’ 도서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았던 아이비와 빈 둘은 어떻게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을까요?
2007년에 시작한 이야기책은 벌써 12권의 시리즈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각 권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스러운 두 소녀의 우정과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학교 생활, 놀이 문화 등을 통해 또래의 특징과 생각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도서 시리즈가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 9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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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일어나, 봄이 왔어 WAKE UP, WOODLANDS by Karen Jameson (글), Marc Boutavant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출간: Chronicle Books (24년 봄 예정) 사양: 32쪽, 254 x 244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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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 <Woodland Dreams> 9개국 판권 계약!
봄이 왔어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었어요! 꽃이 피고 나무가 푸른 잎사귀를 내자 숲속 친구들은 드디어 겨울잠에서 깨어나요. 잠에서 깨어난 동물 친구들은 새로운 계절의 생동감을 마음껏 기뻐해요.
새로운 계절의 생동감과 그 계절만의 특징을 아름답게 그리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느끼는 기대감을 잘 포착해 담은 기분 좋은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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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만한 슬픔 GRIEF IS AN ELEPHANT by Tamara Ellis Smith (글), Nancy Whitesides (그림)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가을 예정) 사양: 40쪽, 229 x 229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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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슬픔이 찾아왔을 땐, 꼭 코끼리 같죠 - 커다랗고, 다른 것을 위한 공간이 남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슬픔의 크기는 줄어들어요 - 여우만해졌다가, 생쥐만해졌다가, 결국 반딧불이만큼 조그만해져서 하나의 추억이 되어요. 애도의 과정 중에 있거나, 슬픔을 경험했던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시적인 그림책입니다. 슬픔과 상실은 사랑의 필연적 부산물이라는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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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파리의 버스커 강아지 MAURICE by Jessixa Bag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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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내면과 우정의 선물로 이 변화를 헤쳐가며 참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따뜻한 워터컬러 일러스트로 그린 그래픽노블
강아지 모리스는 파리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에요. 파리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직업, 관계, 인생의 큰 변화가 모리스를 찾아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 사람들은 더이상 모리스에게 관심이 없어요. 인기도, 연주도 예전만하지 못하죠. 그럼에도 모리스는 변함없이 자신의 직업을 사랑해요. 그리고 모리스는 작은 것을 누리고 감사할 줄 알죠.
‘새로운 것’이 ‘오래된 것’이 되면 우리가 무얼 할 수 있을까? 희망으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가 변화를 감당할 수 있음을, 시련에도 끝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며 외로움과 슬픔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때로 내 존재가 잊혀진 것 같고, 세상에 나 혼자인 것럼 느껴질 때도 반드시 주변에 내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누군가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모리스의 관객들처럼요.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내 마음과 생각과 목소리를 그들과 나누는 것뿐이에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에 열정적인지, 그리고 시시때때로 마주하는 크고작은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또 어떤 의미를 발견할 것인지에 대한 책입니다.
저자는 전작 BOATS FOR PAPA로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선정 및 SCBWI Golden Kite Award for Best Picture Book Text 수상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클릭하시면 확대 이미지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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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회색인 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NOTHING EVER HAPPENS ON A GRAY DAY by Grant Snider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가을 예정) 사양: 44쪽, 216 x 279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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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도서전 놓쳐서는 안될 하이라이트 오브 하이라이트 ★★★★★ * 뉴욕타임즈 인기 카투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 * 전작 6권 국내 번역 출간
저자는 다시 한 번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냅니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면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기쁨을 환상적인 색깔과 서정적인 언어를 사용해 이야기합니다.
하늘이 온통 잿빛인 날,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밖은 흐리고, 세상은 꼭 잠들어 있는 것만 같아요. 어쩌면 모험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호기심과 참을성일지도 몰라요. 결국 인생의 모든 순간이 모험 아니겠어요? 달그락거리는 낡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달리는 소녀의 눈에 익숙한 풍경의 새롭게 다가옵니다. 잔뜩 흐린 날이지만 노랑, 빨강, 파랑이 회색의 풍경을 발랄하게 칠해주어요.
저자는 낮에는 치과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뉴욕타임즈에 만화를 연재하지요. <생각하기의 기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2013년에는 카툰 어워즈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국내에서도 <밤이 그리는 색깔>과 <책 좀 빌려줄래?>를 비롯해 전작 무려 6권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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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의 춤추는 손 DANCING HANDS by Joanna Que, Charina Marquez (글), Fran Alvarez (일러스트)
장르: 아동 그림책, 3-5세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봄 예정) 사양: 40쪽, 203 x 279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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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를 매개로 한 두 소녀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샘'의 이웃에 새로운 이웃 '마이'가 이사왔어요. 마이의 집 앞을 지나갈 때마다 창문 너머 보이는 마이는 풍부한 표정과 우아한 손짓으로, 그래! 꼭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샘은 마이가 무얼 이야기하는지 궁금해져요.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은 친구가 되고, 샘은 마이의 춤처럼 보였던 손동작은 필리핀 수화라는 것을 알게 돼요. 서로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통할 수 있어요. 샘과 마이는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과 꿈을 나누는 방법을 찾아요,
따뜻한 삽화를 더해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는 특별한 우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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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YOU RULE! by Rilla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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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 친절, 사랑, 그리고 그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언어적, 시각적으로 계량화하고 또 찬사를 보내는 책
얼마나 행복해요?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이 알아요? 얼마나 오래 걸려요?
아이들은 이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쏟아내고, 부모들은 진땀을 빼고는 하죠. 하지만 저자는 이런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측정하는 놀라운 일을 해냈어요! (야호!!) 저자는 목록을 작성하는 일에 굉장히 열정적이며, 독창적으로 그래픽화하는 능력을 발휘해 분류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인간의 특성을 언어적 그리고 시각적으로 수량화하고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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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된 먼지 이야기
A RIVER OF DUST by Jilanne Hoffmann (글) , Eugenia Mello (일러스트)
장르: 아동 논픽션 > 환경, 과학, 지리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봄 예정)
사양: 48쪽, 279 x 229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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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카와 아마존 사이, 지구를 살리는 먼지의 여행
나는 먼지에요. 하지만 그냥 나는 그냥 먼지가 아니에요.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과 사바나 초원 사이에 리본 모양으로 생긴 ‘사헬’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나는 거기에서 태어났어요. 겨울이 되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하르마탄이라는 바람을 타고 정말 정말 먼 여행을 떠나요. 아프리카 대륙과 대서양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수천마일을 날아 아마존에 도착해요.
중요한 자연 현상인 하르마탄과 ‘먼지의 흐름’을 먼지의 시점에서 나레이션 하면서 지구 생태 시스템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 또 이 작고 작은 입자가 사실 환경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풍부한 파노라마 삽화는 아이들이 먼지의 시점을 따라 함께 여행하는듯한 느낌이 들게 하며, 우리의 아주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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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도감
A SHELL IS COZY by Dianna Hutts Aston, Illustrated by Sylvia Long
장르: 아동 논픽션 > 자연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봄 예정)
사양: 40쪽, 229 x 279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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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듀오, 두 저자가 조개의 세상을 한 권을 책으로 엮였습니다. 달팽이부터 민물 진주조개, 대합조개에 이르는 믿을 수 없을만큼 다양한 조개(껍질)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적인 표현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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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그림책 : 그림책의 아버지, 칼데콧과 그림책의 역사 TOMFOOLERY! Randolph Caldecott and the Rambunctious Coming-of-Age of Children’s Books by Michelle Markel (글), Barbara McClintock (그림)
장르: 아동 논픽션 > 인물, 역사
사양: 44쪽, 241.3 x 266.7 mm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8월 예정)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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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본 판권 계약 *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상’의 유래이자,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 랜돌프 칼데콧, 그리고 그림책의 역사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의 분위기는 이 책의 주인공, 랜돌프 칼데콧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어요. 칼데콧 이전, 1850년대까지의 그림책들은 지금 우리가 보는 그림책들과는 확연하게 달랐어요. 귀족적인 화풍으로 질서정연한 풍경에 역시 정돈된 모습의 인물들만 등장하는 딱딱한 그림책들뿐이었죠. 그런데 칼데콧의 그림책에는 온갖 (질서정연하지 않은) 것들이 등장하며 활기로 넘쳐요. 상류층 대신 서민 생활의 모습을 생돔감 있게 묘사하며 유머와 풍자를 더해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어요. 칼데콧 삽화은 꼭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말을 타고 달리는 남자는 꼭 종이를 뚫고 튀어나올 것만 같았어요. 이전엔 아무도 몰랐죠, 그림책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걸! 해마다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그림책에 수상하는 그림책의 노벨상, ‘칼데콧 상(Caldecott Medal)’은 바로 이 화가의 이름을 기려 제정한 상이에요.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라 불리며 굳어진 관념과 편견을 극복하고 그림책의 황금시대를 가져온 칼데콧의 이야기를 통해 그림책의 역사를 살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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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대왕오징어를 찾아라! - 내가 결정하는 신나는 탐험 SEARCH FOR A GIANT SQUID Pick Your Path by Amy Forrester (글), Andy Musser (그림)
장르: 아동 과학 픽션+논픽션, 6-9세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봄 예정)
사양: 96쪽, 190.5 x 228.6 mm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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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권 계약
대왕오징어를 찾아 바닷속 ‘약광층(: 弱光層. 빛이 도달하는 바다 속의 가장 깊은 층)’으로 모험을 떠나요! 픽션과 논픽션의 성격을 모두 사진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어린이 독자가 직접 모험의 경로를 선택하게 됩니다. 모험이 시작되면 아이는 대왕오징어 탐사팀에 합류해 스스로 팀원, 잠수함, 조종사, 잠수지 등을 결정하면서 능동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면서 심해의 생태계 그리고 과학 탐사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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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치원에 온 걸 환영해!
WELCOME TO PRESCHOOL! by Maria Carluccio
장르: 보드북, 2-4세 사양: 12쪽, 117.8 x 228.6 mm Novelty board book with 6 pull-tabs 출간: Chronicle Books (23년 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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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으로 먼저 맛보는 즐거운 유치원 생활
이 보드북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경험하는 대표적인 일과 활동 여섯 가지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꼭 장난감 같은 보드북 위에 6개의 캐릭터 말을 움직여가면서 간접적으로 유치원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새롭고 낯선 환경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유치원 생활에 대해 기대감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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