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판사 Seuil Jeunesse의 2024 볼로냐 신간 그림책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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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SPLASH!
(원제: Encore un plouf!)
by Isabelle Ricq
분야: 보드북 그림책
사양: 22쪽, 145*19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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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목욕시간을 즐겁게 해주며, 욕조를 수천 마리의 해양 생물이 사는 광활한 바다로 만들어 주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에 찬사를 보내는 책
수중 동물을 실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동물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결합된 책
목욕 시간이 특별한 바닷속 모험으로 바뀌는 순간!
다이빙대 혹은 욕조의 가장자리에서 한 소년이 뛰어내리려고 해요. 하나, 둘, 셋, 그리고 물보라가 일어요! 그렇게 다양한 만남으로 가득한 수중 모험이 시작돼요. 북극곰, 바다코끼리, 펭귄, 반짝이는 물고기, 인광 해파리.... 아이는 너무 재미있어서 잠시 모든 것을 잊어버려요. 그러다 '이봐, 개구쟁이, 아직 안 씻었어?!'라는 목소리가 아이의 환상을 방해해요. 어떤 속도로 주인공 소년과 함께 수면으로 올라갈지는 책장을 넘기는 독자들의 몫이에요.
목욕, 게임, 달콤한 꿈같은 시간에 빠져들게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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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HOME
(원제: Chez soi)
by Pauline Kalioujny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35*21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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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위기 상황 속 봉쇄 조치를 경험한 모든 이들을 위한 책으로, 이러한 봉쇄의 순간을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책
동물들의 다양한 서식지를 발견하는 동시에 평화와 고요함을 배울 수 있게 해줘요.
밖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면 우리가 달리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이럴 때면 집 안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꼭 껴안고 있으면 좋아요!
때때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세상사가 그런 거에요. 여러분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어요.
그럴 때면 피난처를 찾아 집을 머물러야 해요. 집은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피신할 수 있는 안심할 수 있는 작은 고치 같은 곳이에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포식자로부터 피하기 위해, 동면하기 위해, 혹은 성장하기 위해 이동이 제한되고 갇히는 봉쇄를 경험을 돼요.
저자는 보건 위기로 인한 연이은 봉쇄 조치를 겪은 후, 이러한 현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해요. 그녀는 이러한 고립을 불안과 고독의 원천으로 보는 대신, 긍정적이고 달콤한 시각으로 바라봐요. 집에 머무는 것은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기도 해요. 재충전의 시간,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거나 주변 사람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줘요.
다양한 안락한 고치, 보호막, 서식지의 모습을 네컷 만화 스타일로 보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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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ILD
(원제: Mon enfant)
by Anne Cortey, ill by Charles Dutertre
분야: 그림책
사양: 64쪽, 210*2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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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분 대상 수상 그림작가, 샤를 뒤테르트르가 그림을 그린 신작
아들의 탄생부터 증손자의 탄생에 이르기 까지 한 아버지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조금은 혹은 많이 닮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이고 진솔한 이야기
이 그림책은 밝고 화려한 색감의 그림으로 아버지의 일생을 담백하게 들려줘요. 아들이 태어나고 손자가 태어나기까지의 아버지의 삶이 펼쳐져요. 출산으로 인한 큰 변화, 잠들지 못하는 밤, 첫 감기, 첫 걸음마, 첫 마디, 첫 말다툼 등 이 가족의 삶이 눈앞에 펼쳐져요. 행복한 순간은 물론 가장 힘든 순간까지 모든 중요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요.
모든 아빠와 아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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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맛보면 화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바라보고 있으면 약간 무섭기도 하고 매우 사랑스럽기도 한 특별한 주인공의 카를로의 삶이 마치 메뉴판처럼 구성되어 펼쳐져요.
첫 번째 코스는 카를로의 어린 시절을 보여줘요. 식욕이 왕성한 약간은 변두리에 있는 소년 카틀로는 모든 것을 맛보기를 좋아해요. 구름과 절벽, 꽃과 벌을 맛 봐요. 그리고 이 행동은 곧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돼요. 종종 할머니의 집은 그에게 피난처가 되어줘요. 그곳에서 처음으로 그림을, 정확히 말하면 바다 풍경화를 맛보게 돼요. 그는 바다의 강한 맛과 물보라의 힘을 느끼고 깜짝 놀라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그는 화가가 느낀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거에요.
메인 코스는 몇 년 후의 카를로를 보여줘요. 이제 박물관의 예술 복원가가 된 카를로. 그의 재능과 그림에 대한 열정은 이제 모두의 인정을 받아요.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더 이상 어떤 그림도 느끼지 못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메뉴는 카를로가 어린 시절의 땅으로 돌아가 모든 맛을 재발견하려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는 양귀비, 제비꽃, 물망초 꽃잎 몇 장을 혀 위에 올려 놓아요. 그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그는 나무, 콘크리트, 부스러기, 수평선 조각을 잔뜩 먹어요. 그는 파도 바위, 바다 물보라, 조수를 삼켜버려요. 그는 절벽을 전체를 삼켜버려요. 공허함 속에서 카를로는 갑자기 외로움을 느껴요. 그는 할머니의 집으로 달려가 그의 인생을 두 번째로 바꿀 작은 그림을 다시 발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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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Y’S CATALOGUE
(원제: Le catalogue des jouets)
by Elsa Whyte, ill by Roland Garrigue
분야: 그림책
사양: 88쪽, 265*29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검토용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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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 그리고 어쩌면 어른들이 꿈꾸는, 존재하지 않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장난감으로 가득한 카탈로그
크리스마스 아침에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진짜 살아있는 인형을 발견하는 상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면 어둠 속에서 괴물을 볼 수 있는 고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는 한 '옷장 괴물', 꿈에 그리던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주는 기계, 간식을 그리면 진짜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바뀌는 연필, 악몽을 사진으로 찍어주는 카메라, 월요일을 없애주는 기계, 거대한 인형의 집, 혹은 부모님의 고함소리를 막아주는 방음 시스템은 어때요?
실제 카탈로그 형식으로, 장난감 마다 설명과 가격이 기재되어 있어 세상이 어떤 장난감보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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