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고는 싶고, 운동은 해야겠고 - 그럼 침대에서 운동하세요. 뒹굴리스트도 운동하게 하는 무드 부스터 WORK IT OUT : A Mood-Boosting Guide for People Who Just Want to Lie Dow by Sarah Kurchak
장르: 운동, 정신건강 출간: Quirk Books (23년 4월 예정) 사양: 192쪽 담당: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오퍼 마감: 11월 1일 (화)*
(가뜩이나 싫은데) 운동, 복잡하면 더 하기 싫어요.
언제, 어디서나, 바닥에 누워 있다가도 바로 할 수 있는 운동! 그리고 운동을 생활 속 즐거운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대원칙
운동은 신체뿐만이 아니라 정신까지도 윤택하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그런데 문제는, 정신적으로 지쳐 있거나 우울, 불안 등 이미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때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조차 큰 부담으로 느껴지고, 당장 일어나 운동화로 갈아 신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 헬스장이나 체육 시설로 향할 동력과 의지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저자는 자폐 운동 전문가로서, 운동에 대한 해박한 지식뿐만 아니라, 왜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부담을 느끼는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운동은 즐거운 생활 루틴이자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경험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운동이 부담스럽기만 한 독자들의 운동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해주며, 앞으로의 운동에 대해 매우 명료하며 또 따라하기 쉬운 대원칙을 제시한다:
- 매일의 생활 속에 운동을 심을 것! - 멘탈 상태가 좋을 때와 나쁠 때에 각각 취사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운동 플랜을 만들 것! - 당신 스스로이든,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든 운동이든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은 떨쳐버릴 것! - 때로는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것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 운동 일지를 만들어 기록할 것! - 성과와 성취에 대한 적절한 축하를 잊지말 것! - 이불고치 속을 벗어난 것처럼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 그래도 매일 운동은 하자. 정 침대에서 나오기 싫으면, 침대 속에서라도 운동하자. 운동은 중요하다 (정말)
운동이 정말 하기 싫은 마음에 공감하고 달래주면서, 그래도 운동만이 살길임을 솔직하게 알려주며, 그 방법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할 수 있다고 유쾌하게 격려해주는 마치 좋은 의사 선생님 같은 책
|
|
|
Seven Crashes
: The Economic Crises that Shaped Globalization
by Harold James
분야: 경제
사양: 352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
|
저명한 경제 역사학자가 금융 위기 역사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통해 어떻게 특정 위기는 더 거대한 세계화를 이끌어냈으며, 또 다른 위기들은 국가들을 서로 멀어지게 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저명한 경제 역사학자인 저자는 지난 200년간의 세계화 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면서 주요 전환점들에 대해 짚어나간다. 1840년대 후반의 위기, 1873년 주식 시장에 충격을 준 장기불황, 1차 세계대전, 대공황시대, 1970년대, 2007-2008년 국제 금융 위기,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 따른 재앙 등 지난 200년 동안 발생한 7가지 경제 위기와 재앙을 통해, 어떤 위기는 어떻게 국경을 너머 노동, 상품과 자본시장의 통합을 이끌어냈는지, 또 다른 위기들은 어떻게 도리어 탈-세계화를 빠르게 일으켰는지 알아본다.
저자는 재앙을 두 가지 종류로 나눈다. 1차 세계대전이나 1970년대의 오일 쇼크 등 “부족함”에서 기인하는 재앙은 시장을 넓히고, 공급을 증가하기 위해 공급자/제작자들이 혁신을 이끌어내기에 더 거대한 세계화를 이끌어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대공황시대나 2007-2008년 국제 금융 위기처럼 수요에 의한 재앙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제 무역의 수축을 야기하여, 탈-세계화로 이어지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우게 된다.
아울러 이 책은 각 경제 위기를 살아가던 주요 “증인”들의 기록들을 살펴본다: 1848년의 카를 마르크스, 1870년대의 스탠리 제번스, 레옹 왈라스와 카를 멩거,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재무장관인 카를 헬프리히, 대공황시대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 1970년대의 밀턴 프리드먼과 프리드리히 헤이엑, 2008년의 벤 버냉키, 그리고 2020년의 래리 서머스와 라즈 체티 등.
저자는 프린스턴 대학의 Claude and Lore Kelly 교수로 유럽학, 사학과 국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당신이 지금껏 오해한, 세상을 지배한 단어들을 포함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
|
|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의 문화와 행복에 관한 이야기
한국 작가들의 에이전트인 저자는 한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완전히 사랑에 빠졌고, 새로운 행복감과 기운을 찾았다고 한다.
이 위트 있고 매혹적인 책을 통해 저자는 이 놀라운 나라에 대해 그녀가 배운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 생생한 문화가 살아숨쉬고, 끝없이 성장하는 산업, 한과 흥, 그리고 정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국민성에 대해 설명하는 책.
활력이 넘치는 수도 서울부터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절들의 여승을 만났던 여행, 비무장지대의 괴상한 테마파크, 고령이지만 영감을 주며 신비롭기까지 한 해녀들의 터전인 열대의 섬 제주. 저자는 문화적 결례를 모르고 스스로 저지른 실수들에 대한 일화, 여행에 꼭 필요한 조언과 한국 조리법, 그리고 이해와 소통에서 오는 마법처럼 멋진 순간들에 대해 공유한다.
이 책은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살아가는 법을 통해 어떻게 더 행복하고 충만하게 살 수 있는지 설명한다. |
|
|
The Proof: Uses of Evidence in Law, History, Politics, and Everything Else
인문 > 인식론 및 지식론
320쪽
|
|
|
'진실이라는 단어의 개념 자체가 흔들리는 시대에 있어, 정말 믿을 수 있는 진실은 무엇인지, 증거가 각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쉽고 현실적으로 설명하며, 각자가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며 믿을 것인지에 대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 전 하바드 법대 학장 Martha Minow 추천
공인들이 근거 없는 주장을 당연시하는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저명한 법률학자인 저자는 수세기 동안 이루어진 증거의 본질에 대한 연구와 법, 과학, 철학을 아우르며 증거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증거가 어떻게 신빙성 있게 성립되는지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증거는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초가 된다. 하지만 증거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증거는, 법정에서 사용되는 증거와는 다르다. 법, 과학, 역사, 공공 및 민간의 의사결정은 모두 서로 다른 증거 기준에 의존한다. 백신과 식품 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지형, 부정선거 주장, 2021년 1월 미국 국회의사당 사건, 전문가와 목격자의 신뢰성, 기후 과학, 예술 인증, 심지어 점성술까지 탐구하면서, 이 책은 진실에 도달하기 위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그 도전을 위한 새로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법, 통계학, 심리학, 과학철학의 관점을 결합하여 증거가 법원 안팎에서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를 평가한다. 그는 증거가 조금씩 나온다고 말하며. 약한 증거는 여전히 약간의 증거이다. 증거의 부재가 부재에 대한 증거는 아니지만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성과 없는 노력은 부정적인 것으로 증명하는 데 어느 정도 멀어질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범죄로 가두기에는 불충분한 증거들이 그들을 감옥에서 빼내기에 충분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더 효과적으로 추론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왜 사람들이 종종 추리를 잘못하는지 보여주며, 증거를 단순한 법적 규칙의 문제가 아닌 만연한 문제로 받아들인다.
|
|
|
어디를 보든지 돈은 온라인 화폐 (토근) 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것들은 각종 플랫폼에서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될 수 있지만 새로운 유형의 관계, 소유 형태 및 거버넌스도 제공한다. 비트코인, 도지코인, 페이스북의 리브라와 같은 온라인 화폐 외에도 다른 형태의 가치를 지니는 것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많은 플랫폼은 이제 현금이 아닌 온라인 화폐로 지불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 각자 만의 기프티콘을 발행하며, 자신들의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기존 화폐로부터의 해방인 것인가, 아니면 미래에 대한 위험한 경고인가? 플랫폼이 새로운 은행이 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온라인 화폐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고 있고,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형태의 감시와 규율을 허용하며 그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온라인 화폐를 바탕으로 견고해지고 있는 온라인 제국은 현실 국가 사이의 힘의 균형에 도전하고 있다. 사실상, 플랫폼은 자신들의 화폐의 가치와 교환 방법을 결정하거나 자산의 가치를 스스로 투기 할 수 있으며, 그들은 거의 규제 없이 막대한 부와 권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과연 이 모든 현상은 우리를 위태롭게 할 것인가. 저자는 돈의 진정한 파워는 모두가 화폐를 집단적으로 생산하고 보유하는 '공용의 것'이 될 때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돈의 미래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답하고 있다. |
|
|
PHENOMENES
분야: 과학
사양: 160쪽,195*278 mm
|
|
|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상들을 이해하게 해주는 자연과학의 160가지 주제를 인포그래픽과 함께 알려주는 책
이 책은 과학 대중화를 위해 동물학, 식물학, 천체물리학, 지진학, 해부학 등 다양한 과학의 범주에 들어가는 주제들을 시각적인 데이터와 함께 설명한다. 블랙홀의 생성, 빙산 아래의 모습, 운석의 탄생, 수면 주기, 도시의 불빛, 거미줄, 우주 오염, 인공지능 등 초국소적인 것에서부터 먼 우주의 지도에 이르기까지 이 무한히 풍요로운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160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
|
각각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 시대를 장식한 80개 이상의 시계를 소개하는 책
이 책은 최초의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에서 부터 오리지널 롤렉스 서브마리너, 최초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전설적인 스와치도 빠뜨리지 않고, 각 시계에 대해 사진과 함께 이야기하고 설명하는 최초의 빈티지 시계 컬렉팅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시계 제작의 기본을 이해하게 해주는 기술적인 설명이 담긴 페이지 또한 담겨 있다.
손목시계 그리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
|
|
50 QUESTIONS BRULANTES D’ECONOMIE POUR TOUT COMPRENDRE ET PENSER PAR SOI-MEME
분야: 경제경영
사양: 224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우리는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익숙해져야 할까? 공무원 수가 너무 많은 것일까? 제약회사들이 환자들을 이용해 제 몸집을 키우는 것일까? 보편적 소득이란 좋은 생각일까? 조세 피난처는 언제 없애게 될까? 우리는 정말로 연금을 개혁할 필요가 있을까?
이 책은 위의 질문을 포함한 50가지 질문을 수치, 설명 그리고 뒷받침하는 주장들을 통해 철저히 파헤쳐, 경제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아이디어에 맞서, 정확한 정보에 입각해 자신만의 의견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 |
|
|
70년대의 유행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컽러풀한 코바늘 생활용품 및 의복류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쿠션, 담요, 전등갓, 바구니에서부터 조끼, 머플러, 가방, 모자 등에 이르기까지 37가지의 작품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뒷부분에는 작품에 활용되는 그래니 스퀘어 도안 및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
|
|
MANUEL DU CUISINIER AMATEUR (Handbook for the Amateur Cook)
분야: 요리
사양: 288쪽, 205*260mm
|
|
|
요리 초보도 더 완벽하고, 더 즐겁게 그리고 더 제대로 요리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정해진 요리법에 갇히지 않고 본능에 따르는 숙달된 경지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요리 초보에서 벗어나 진정 요리 좀 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이다. 결국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것은 작은 디테일이다. 이 책은 그 작은 디테일, 기술을 알려준다.
요리 도구, 칼 쓰는 법 등 요리의 기초로 시작해, 소스, 절임 음식, 빵, 감자요리, 파스타 및 국수, 한그릇 요리, 샐러드, 회 등 신선 요리, 핑거푸드, 님 초대 요리, 구이 요리, 디저트로 나누어 알려준다. 김치, 마약계란장 등의 한국 요리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저자는 독학으로 요리는 배운 먹고 요리하는 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시간을 들여 요리를 이해하고, 만들고, 맛의 균형을 찾고, 재료를 존중하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whoogys)과 틱톡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여하고 있다. |
|
|
도시를 주제로 한 펜 드로잉을 전문으로 하는 저자가 전 세계 20곳의 도시의 매력을 각각 한 페이지 안에 예술적이고도 세세하게 담아냈다. |
|
|
BRAIN FOG OVERCOMING STRESS-INDUCED BRAIN FOG by Jill Weber
장르: 자기계발, 심리, 정신건강 출간: New Harbinger Publications (22년 10월) 사양: 200쪽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마치 머릿속에 안개가 잔뜩 낀듯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 브레인 포그는 실재하며, 당신의 사고를 흐리면서 판단력, 창의력, 동기를 잃게 하며 심할 경우 삶의 질까지 저하시킨다. 이 책은 빠르고 검증된 해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뿌연 머릿속 안개에서 벗어나 명쾌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성이 마비된 것처럼 머리가 멈춰버리고, 세상이 슬로우 모션 모드라도 된 것처럼 느낀 경험이 있는가? 아마 모든 것으로부터 동떨어져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유체이탈한 것 같기도 한 기분은 이질적이고도, 떨쳐내지지 않을 경우 좌절스럽게 느껴졌을 것이다.
정신적 명료함, 에너지 결핍,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의심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무시무시한 브레인 포그를 경험 중인 것일지도 모른다. 이 브레인 포그는 피로, 자극 초과와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우리는 모두 때때로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하는 힘 자체를 끌어모으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만약 끊임없는 스트레스와 불안이 집중력,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이나 효과적인 소통을 종종 저해한다면, 그저 스트레스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안개, ‘포그’ 자체를 걷어내고 다시금 원래의 목표와 그에 대한 동기, 그리고 스스로의 가치와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최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인지, 마음챙김과 수용, 자기애와 자기연민에 뿌리를 둔 트레이닝을 포함하여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빠른 해법을 소개한다. 10가지 방법을 따라 머릿속 안개를 걷어내고 맑은 정신 상태로 인생의 방향과 기억력을 회복하고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아보자. |
|
|
THE MINDFUL TEEN WORKBOOK : Powerful Skills to Find Calm, Develop Self-Compassion, and Build Resilience by Patricia Rockman, Allison McLay, M. Lee Freedman
장르: 청소년 심리, 자기계발 출간: Instant Help (22년 10월)
사양: 152쪽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마음을 열게 하는 워크북과 함께 십대만 아는 스트레스 타파!!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니? 불안하니? 너만 그런 게 아니란다. 학업, 진로, 친구, 이성교제, SNS, 코로나 등등 수많은 이유들로 수많은 십대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하지만 스트레스가 몰려올 때,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바로 꺼내어 쓸 수 있는 든든한 ‘도구’들이 있다면 어떻겠니? 이 워크북을 바로 그런 무기와 방어막이 되줄 거야. 지금 당장 따라하기 쉬운 조언과 팁들로 가득하단다.
두 내과 의사와 한 정신과 의사가 공동집필한 책으로, 흥미거리로 가득하면서도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방법과 인지 치료에 검증된 기술을 소개한다. 청소년 독자들이 한 템포 쉬면서, 문제 상황에서 빠르게,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고, 감정의 균형을 찾아 자기애를 키우며,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훈련하도록 가이드 한다.
단계별로 구성된 워크북을 활용해 어려울 때를 대비한 탄력성을 길러 힘들어하면서만 보내기에는 아까운 십대의 시절을 충만하게 즐기고, 목표 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스트레스를 없애보자. |
|
|
THE GIRL’S GUIDE TO RELATIONSHIPS, SEXUALITY & CONSENT How to Stay Empowered, Safe, and Confident by Leah Aguirre, Geraldine O'Sullivan
장르: 십대 자기계발, 처세 출간: New Harbinger (22년 10월) 사양: 168쪽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
|
이성관계를 포함한 대인관계, 성, 안전과 동의에 대한 명쾌하고 믿을만한 정보가 필요한가요? 십대 소녀들만을 위한 이 특별한 가이드북에서 모든 해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십대 소녀로서 당신은 성과 이성관계에 대해 수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만일, 누군가가 당신에게 야한 문자나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그러한 문자나 사진을 당신에게 보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 이성애자인지, 범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알고 있나요? 나는 원하지 않는 것을 하게끔 주변에서 부담을 주거나 압박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책이 모든 답을 제시합니다.
직접으로 성 문화에 노출되고 본격적인 이성교제가 시작하는 나이인만큼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과 안전을 바탕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답니다.
십대 정신건강 전문의 두 명이 쓴 이 가이드북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가치관을 확립하며,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어떤 것들은 용납할 수 없는지 정하고, 무엇이 올바른지 스스로 판단하는 동시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요. 검증된 기술을 습득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대비할 수 있어요. |
|
|
PLAY THERAPY ACTIVITIES FOR MINDFULNESS : 80 Play-Based Exercises to Improve Emotional Regulation and Strengthen the Parent-Child Connection by Melissa LaVigne
|
|
|
놀이 활동을 통해 3-9세 연령대 아동이 마음챙김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
성장기 아동에게 감정을 제어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때 마음챙김 놀이가 최적의 배움 도구이다. 재밌는 게임과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및 타인과의 소통과 유대 관계에 필요한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80가지 마음챙김 액티비티 - 춤을 추거나, 음식으로 실험을 하고, 술래잡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챙김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 검증된 테라피 테크닉 - 어린이들이 충동을 제어하고 자신을 인식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다.
[목차] 1장: 아동 놀이치료 소개 2장: 마음챙김과 놀이치료의 만남 3장: 마음챙김 놀이에 필요한 도구와 팁 4장: 신체, 호흡, 활동 5장: 감각 놀이 6장: 상상 이야기 & 메타포 7장: 게임 8장: 미술과 음악 9장: 야외 놀이
|
|
|
“그 푸른 괴물은 나무만큼 크데요!”
“그 푸른 괴물이 옛날에 우리 할머니를 공격했데요!”
“그 푸른 괴물이 당신을 잡아먹을거에요!”
한 형사가 악명 높은 '푸른 괴물'을 수사합니다.
아주 거대하고 무서운 생명체, 푸른 괴물
그리고 드디어 맞닥뜨린 푸른 괴물의 정체…그런데 애걔?
우리는 때로 직접 보거나 경험하지 못한 것에 있어 쉽게 두려워 하거나 잘못된 소문을 내고 있지는 않나요?
소문과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로 때로는 다른 사람 혹은 상황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에 대한 온화한 교훈을 가르쳐줍니다. |
|
|
Animal BFFs:
Even Animal Have Best Friends!
by Sophie Corrigan
분야: 자연과학 논픽션
사양: 160쪽, 하드커버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
|
동물들조차도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답니다.
친구의 일상적인 일들을 도와주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항상 있어주는 그런 사이, 절친말이에요!
등에 붙은 진드기 때어주기, 저녁 식사를 위한 사냥 돕기 등 친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들은 참 많아요.
코뿔소와 아프리카 황소딱따구리, 코요테와 오소리, 악어와 물떼새처럼요.
동물의 세계에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우정을 밝혀내고, 그들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생물들이 매일 어떻게 자연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연세계의 공생관계 및 유익한 자연과학 지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어요! |
|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학, 경제, 과학, 미술, 음악, 연극, 역사, 공학 등에 대해 알려준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주제별로 기본 개념은 물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또한 아이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총 8종, 각 32쪽, 담당 노아모 실장 (amonoh@gmail.com) |
|
|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려낸 장면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이미 어떤 수학의 개념을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었는지 알려준다. 수학의 다양한 용어와 개념을 더욱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자 해 볼 수 있는 과제도 주어준다. |
|
|
A Child's Introduction to
Space Exploration
아동 과학 논픽션 그림책
96쪽
노아모 실장 (amonoh@gmail.com) |
|
|
중국에서 만든 가장 최소의 로켓, 달착륙, 화성탐사, 그리고 미래의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 및 우주 탐사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 공학자, 우주비행사, 게다가 UFO 에 관한 정보, 그리고 직접 로케트를 만들거나, 태양을 보고 시간을 읽는 법과 같은 과학 활동도 담고 있다. 초등생을 위해 우주 탐사에 관해 알려준다. |
|
|
ALL ABOUT NOTHING
아동 > 생각 그림책 23년 4월 예정
32쪽,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 노아모 실장 (amonoh@gmail.com) |
|
|
아무것도 없음, 비어있음, Nothing 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
아무 것도 없다거나,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거나, 비어있다거나 하는 것은 부족하거나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뭔가 있어야만 하고 가득차 있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유 시간이 가져다주는 여유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 , 사람들 사이의 적당한 거리와 공간의 필요성 등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
멍하니 가만히 있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는 뭔가 유튜브라도 보고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 무언가를 꼭 그리고 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책 |
|
|
LE GRAND DEPART
(The Great Departure)
by Charline Giquel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215*260mm
|
|
|
사랑하는 것들을 두고 떠나야 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밝은 팬톤 색상으로 그린 이야기
바다 오리 마린은 슬퍼요. 내일은 대이동의 날이에요. 학교에 다른 모든 바다 오리들은 신이 나있지만, 마린은 그가 사랑하는 섬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그는 조개 껍질로 만든 배, 모자, 어망 담요, 정어리 샌드위치를 작은 보따리에 싸요. 친구 피펫을 만나러 가지만, 그녀는 이미 떠나버렸어요. 갑자기, 거대한 돌풍이 불어와 균형을 잃고 심술궂게 생긴 물개 곁 바다에 빠지게 돼요. 그가 마린의 샌드위치를 몰래 먹으려는 걸 알고 급히 자리를 떠나요. 그러다가 그는 자신의 둥지를 찾지 못하는 부비새와 만나요. 머지않아 마린의 작은 보따리는 텅텅 비게 돼요. 그리고 마침내 그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고 있는 엄마를 만나요. 마린은 엄마에게 설명해요.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었어요!" |
|
|
LA RECREATION
(The Playground)
by Mathilde Bel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80mm
|
|
|
*영어 번역 보유*
학교 종이 울렸어요. 야호, 쉬는 시간에요! 모든 어린이들은 신이 나서 각자 좋아하는 놀이를 하러 운동장으로 나가요. 하지만 조심해야 하는데... 카밀은 구슬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구슬이 떨어져 굴러가요. 저글링을 하고 있던 앤 플뢰르는 그만 그 구슬을 밟고 미끄러져요, 쿵! 아서는 빠른 속도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어요. 어머나! 곧장 선생님을 향해 가고 있어요, 쾅!
쉬는 시간의 모습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장 놀이를 풍부한 의성어와 함께 빠른 속도로 보여줘요. |
|
|
PETIT JOUR ET PETIT NUIT
(Little Day and Litte Night)
by Cécile Chicault & Line Pauvert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00*270mm
|
|
|
*영어 번역 보유*
우정의 힘과 두려움을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을 담은 그림책으로, 다른 이들로부터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차이점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지 보여줘요.
낮이는 언제나 즐겁고, 시끄럽고,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아요. 그는 따뜻한 여름 태양,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것,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밤을 좋아하지 않아요. 밤이는 차분하고 수줍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자신의 고양이를 쓰다듬고, 숨바꼭질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앞에 나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느 날, 낮이는 밤이네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돼요. 낮이는 긴장이 돼요. 하지만 밤이 되고 어두워지자, 밤이는 낮이에게 마을의 모든 예쁜 불빛을 보여줘요.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불로 굴을 만들고 서로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줘요. 처음으로, 낮이는 어둠 속에서 안전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낮이는 항상 행복해 보이는 낮이도 겁 먹을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낮이와의 우정 덕분에 새로운 자신감으로 무장한 밤이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수업 시간에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요.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