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를 꿈꾸며 입학한 신입생 와카나. 가장 친한 친구의 마음을 짊어지고 공부를 계속하는 기숙사장 기누에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미모의 특기생 에미. 그녀를 동경하고, 질투하고, 시선을 갈구하는 케이코와 그 가족들--.
그녀들의 대체 불가능한 하루하루가, 인물의 시점을 바꾸고 교차하면서 느슨하게 이어진다.
지금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풋풋하고 선명한 청춘 그래피티
<저자소개>
시무라 타카코
1973년 10월 카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1997년 코믹 빔에서 ‘나는 여자아이’ 로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사람들의 섬세한 감정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주로 하며, 그림의 가녀린 표현이 일품이다. 수위가 상당히 높은 성인 대상의 작품도 하고 있는 그녀는 일본 내 베스트 작가 30위 내에 항상 꼽히는 베테랑이다. 대표작에는 『푸른 꽃』 외에 『섹시가이(敷居の住人)』, 『방랑소년』, 『어떻게든 되는 날들(どうにかなる日日)』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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