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 심장외과 의사가 적나라하게 쓴 의료의 리얼을 엿볼 수 있는 교양서
'죽는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가', '사람의 살을 자르면 어떤 냄새가 나는가', '의사도 받고 싶지 않은 검사는 무엇인가', '혈관이 파열될 수 있는가', '만약의 경우 자신과 가족의 연명조치를 선택할 것인가', '심장에 털이 난 사람은 정말 있는가' 등 무섭지만 알고 싶은 것이 가득 담긴 의학 교양서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탐구심이 멈추지 않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카고 대학 심장외과에서 일하는 '진짜 외과의사'가 수술, 의료의 이면을 모두 공개한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의학의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수술의 신비한 세계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 의료 드라마나 의료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전문적으로 보이는 의학 용어를 알고 싶은 분 앞으로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
<저자의 말> 저는 진짜 외과의사입니다.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당신이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제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외과의사란 어떤 생태를 가지고 있는지', '수술실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평소에는 알 필요도 없고, 가급적이면 평생 모르고 지내고 싶은 외과의사와 수술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해 드립니다.
유튜브 조회수 3억 회 이상.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진짜 외과의사'가 쓰는 완전히 새로운 의학 교양서. 너무 재미있는 수술실의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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