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의 행동을 따라 변화되는 트롤의 모습도 찾아보세요.
"거기 누구냐! 지금 당장 이 곳을 떠나지 않으면 내가 다 가만두지 않을 테다!"
다리 밑에 숨어 트롤은 그 곳을 지나가는 모든 동물들에게 고약한 말을 외치며 겁을 주기를 좋아합니다.
모두가 그 다리 지나기를 무서워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가 그의 은신처로 다가옵니다.
놀란 트롤은 다른 이들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메가폰을 잡고 소리를 질렀어요.
"당장 여기를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를 잡아 먹을테다"
그러나 토끼는 그대로 그 곳에 서서 트롤에게 얘기했어요.
"미안해요, 다시 한번 얘기 해줄래요?
내가 소리가 들리지 않아 당신이 말을 천천히 얘기한다면 잘 읽어볼게요"
토끼는 귀가 들리지 않았거든요…
트롤은 이미 말을 더듬고 있었습니다.
그의 딱딱한 심장이 쿵쾅 거리고 당황했습니다
트롤은 울 것 같았습니다.
이건 아니었어요, 재미없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이상하게 느껴졌을까요?
그는 그리고 슬펐어요.
토끼가 떠나면서 트롤은 자신이 행인들에게 상처만 준 것이 아니라 괴롭히고 있었고…
스스로를 괴롭힌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아무도 그의 이름조차 모르는 이 게임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트롤은 마침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매일 아침 웃는 연습을 하고, 따뜻한 말을 배우고, 심지어 안는 연습까지도요.
마침내 누군가가 다리를 지나갑니다!
"거기 누구세요? 나와 차 마시지 않을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