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 전기 그래픽노블

1942년 4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제대 후 뉴욕으로 추방된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이 작가 겸 비행사는 점령된 프랑스를 지키기 위해 다시 전쟁터로 돌아갈 생각만 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캐나다 출판사의 초청을 받아 홍보 투어를 떠난다. 그런 다음 한 곳에서 체류를 시작하고 이는 그를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줄 터이다. 낚시 여행과 숲 속 산책 사이사이에 그는 양을 그리는 어린 소녀, 가로등지기, 그리고 많은 질문을 하는 맑은 눈을 가진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안토니오 타부키의 <페레이라가 주장하다>을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

♦️다수의 상 수상:

Prix de la BD Inter-CE de Cezam IDF – Sélection 2018 en catégorie InterCE

Prix Bulles de Cristal / Librairie l’Ange Bleu – Sélection 2018 en catégorie BD

Prix Social BD – Sélection 2017-2018 en catégorie BD

Prix des Lycéens de la Région Île-De- France / Apprentis et stagiaires de la formation professionnelle IDF – Sélection 2017-2018

Prix Ouest France / Festival Quai des Bulles – Sélection 2017

Prix BD Ellipses – Sélection 2016 en catégorie BD Adulte

Prix Sud / Lycéens et apprentis de la région PACA – Sélection 2017 en catégorie BD

♦️2만 4천부 판매

♦️알바니아어, 브라질어, 크로아티아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터키어 판권 계약 

"화려한 대사를 통해 원작 소설의 분위기를 재현한 고몽은 매력적인 각색을 해냈다." - Livres Hebdo

"고몽의 작품은 원작의 정신에 충실하며 모든 면에서 놀랍다." - Lire

<페레이라가 주장하다>는 독재에 직면 한 한 남자의 도덕적 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은 전체주의와 검열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 되었다.

"초현실주의는 어느 날 우리가 우리의 적들을 누르고 승리할 수 있게 해줄 ‘보이지 않는 광선’이다.”  - 앙드레 브르통, 초현실주의 선언문,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 발표 1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 

앙드레 브르통의 첫 초현실주의 선언문(1924) 발표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랑스 퐁피두 센터의 초현실주의 전시회를 맞아 제작된 이 책은 유쾌한 그래픽 노블로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문학적, 지적 운동을 엄격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대신, 21세기의 격화된 도전에 직면하여 다가오는 의식과 무의식의 혁명을 위한 절대적으로 현대적인 도구로 바라본다. 시적 쓰나미와 정신의 승리에 대한 웃음과 범신론적 찬가, 시대의 유독한 편협함에 대한 급진적 해독제라고 할 수 있다.

파리 동물원이 대공황에 빠지다! 인간은 갇혀 있고 유인원들은 탈출하고 있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 더 이상 경계가 없어지면 진화는 완전히 뒤죽박죽이 된다!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동물원 내에서 침착하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파리에 있는 동물원의 확성기에서 나오는 유일한 메시지로, 방문객들은 당황스러워한다. 모든 문이 닫혀 아무도 출입할 수 없다. 그리고 모든 네트워크가 다운되어, 이 갑작스러운 폐쇄가 그들을 어떤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인지 알 방법이 없다. 수많은 가설이 난무한다. 테러 공격? 팬데믹? 아니면 외계인의 침공? 위험이 동물원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은 서서히 조급함으로 불러오다, 이내 광범위한 공황 상태를 초래한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위협이 인간처럼 행동하기 시작한 동물들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2024 리옹 만화상 수상작

♦️2024 프리미에르 뷜/앙제르 만화 축제 상 선정작

♦️1만부 판매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판권 계약 

19세기 캐나다 북부를 배경으로 무자비한 추격전으로 이어지는 자본 대 탈성장의 대결

19세기 후반, 캐나다 북부. 폭스톤 주식회사의 수장인 파렴치한 기업가 제이 폭스톤이 작은 마을 시너굴치를 장악하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토지와 지역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시장과 경찰도 그의 손아귀에 있다. 몇 마일 떨어진 곳에 고독하고 비사회적인 은둔자, 거스 울버린이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그의 사나운 성질 때문에 그를 멀리하지만, 그가 악마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고 그는 그런 소문을 좋아한다. 그 그는 어떻게 얻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넓은 땅에서 사냥과 낚시를 하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으며, 마을에서 밀주를 사기 위해 금 매장량을 조금씩 채굴할 뿐이다. 하지만 그의 땅에는 사람들이 탐내기 시작한 또 다른 종류의 금, 즉 석유가 있다.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에 이끌린 폭스턴은 이 엄청난 양의 석유를 손에 넣기 위해 지역 주민들 중 최악의 인물까지 끌어들여 석유를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