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생물학의 최근 이론과 그 이론을 형성한 사람들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유지니 C. 스콧, 국립 과학교육 센터
20세기의 위대한 고생물학자이자 과학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븐 제이 굴드
현대 진화 이론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 그는 이 책의 저자인, 브루스 S. 리버먼(Bruce S. Lieberman)과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의 동료이자 친구이기도 했다.
<대진화론 그리고 스티븐 제이 굴드>는 자연사에 대한 굴드의 호평 받은 에세이의 전통을 따라, 그들의 분야이기도 한 진화론에 관한 신선하며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들은 고생물학의 주요 이슈와 대중 문화, 철학, 음악 및 과학의 역사와의 연관성을 조사하며 진화의 주요 특징, 즉 "대진화"를 탐구한다.
삼엽충, 할리우드 스턴트맨, 코이울프, 조류 관찰, 뉴헤이븐 스타일의 피자를 포함, 단속평형설, 대량 멸종, 그리고 삶의 우회의 역사와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그들의 에세이는 굴드의 삶과 작품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화석 기록에 대한 깊은 지식과 예술문화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을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저자는 자신들의 진화이론과 함께 굴드의 자연사 에세이를 뒤따라가며 그의 글과 관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를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생각의 자극과 재미를 모두 챙기는 이 책은 고생물학, 진화생물학, 굴드의 문학적, 과학적 유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