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 ‘의학 아동 심리학’ 분야 신간 도서 1위

사회정서학습 전문가인 저자들이 제공하는 부모와 교육자가 배려심과 자신감, 회복력을 갖춘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검증된 프레임워크

저자들은 슬럼버킨스(www.slumberkins.com)의 창립자이자 치료사, 교육자, 엄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배려심과 동정심,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쉬운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정서 학습에 관한 연구와 그것이 어떻게 연결에서 시작되는 평생의 여정인지를 공유한다. 

부모와 교육자들 배우게 될 프레임워크는 연결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커뮤니티가 회복력을 키우며, 회복력이 강한 커뮤니티는 혼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생각에 기반한다. 

저자들은 부모와 교육자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름을 붙이고, 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돕는다. 부모와 교육자들은 개개인이 이러한 기술을 익힐 때 가족, 교실, 학교 또는 커뮤니티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족과 교육자가 함께 일할 때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의 초기 정서 학습 여정에서 필수적인 모든 사람들이 활용하기 손쉬운 도구로 가득 차 있다. '큰 계획'은 작은 발걸음부터 시작되며, 저자들은 매일 매일이 건강한 어린 시절을 다시 그려보고, 우리의 가장 밝은 자아와 연결하며, 더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미래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믿는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를 둔 부모와 교육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책이며, 아동 심리 치료사 및 학교 상담사도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7명의 만화가들이 지구의 미래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밝힌다. 

우리가 숲을 보호한다면 어떨까? 아무도 더 이상 지구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어떨까? 세상을 일시정지시킨다면 어떨까? 동물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생태학이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이라면 어떨까? 생물에게도 투표권이 있다면 어떨까?  

‘… 라면 어떨까?’ 가정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각 만화가는 자신이 깊이 공감하는 지구 보호의 측면을 보여준다. 

한 인간이자 위대한 석학이었던 찰스 다윈의 초상화이자 그의 주요 이론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개요를 제공하는 이 정확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그래픽 노블

케임브리지의 다윈의 기록 보관소에서 보관 중인 그가 주고받은 15,000통의 편지를 수집, 연구, 분석하여 쓰여진 책

진화론의 아버지, 다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와 그의 일상에 대해 실제로 무엇을 알고 있을까? 그가 비둘기 애호가들이 비둘기에게 바람을 불어주는 것을 관찰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구토를 했다는 사실도? 그리고 한 팬이 공부를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보내줄 정도로 생전에는 스타였다는 사실도? 이 모든 것이 그가 일하는 방식 그리고 그를 비방하는 사람들과 싸우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저자들은 다윈이 남긴 15,000통의 편지를 통해 진짜 다윈의 모습을 그려낸다. 긴 수염을 기른 현명한 노인의 이미지와는 달리, 비둘기, 난초, 로맨스 소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쾌활하고 심술궂고 가정적이고 사교적인 놀라운 모습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침내 다음의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다윈은 평생을 슬리퍼를 신고 집에 갇혀 지냈는데 어떻게 자신의 이론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을까?

*일본어(Kodansha) 판권 계약

철학의 판도를 바꾼 스피노자의 원고의 비밀스러운 역사를 되짚어보는 책

네덜란드, 1674. 스피노자는 15년 동안 작업해 온 그의 대표작이자 급진적인 논문인 『윤리학』을 완성한다. 그러나 그의 미래는 불확실했다. 그의 정적은 많고 강력했으며, 그의 과도한 자유와 사상은 교회와 당국을 위협했다. 막 작업을 마친 스피노자는 유럽의 수도 순회를 준비하던 젊은 남작이자 뛰어난 독일 수학자였던 에렌프리트 발터 폰 치른하우스에게 사본을 맡겼다.

네덜란드에서 출판이 금지된 이 논문은 비밀리에 유럽 전역을 돌아다녔다. 스피노자는 『윤리학』을 출판하지 못한 채 1677년에 사망했고, 치른하우스에게는 귀중한 사본이 남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본의 흔적은 사라졌다. 333년 후, 바티칸의 종교재판소 문서고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논문은 어떻게 교회의 무장 세력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을까?

역사적 기록과 문학적 탐구를 결합한 이 책은 『윤리학』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지적 전투가 격렬하고 지식이 발전했던 또 다른 17세기를 보여줍니다. 천재 철학자가 수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상을 흔들림 없이 충실히 지키며 살았던 시대이기도 하다.

25년 베르사유 궁전의 의전 책임자로 일한 저자가 제공하는 전설적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궁전으로의 특별한 투어

역사, 문학 및 기타 다양한 유명 인물에 대해 설명, 인용, 묘사가 함께 담긴 매력적인 투어

특별한 손님들에게 익숙한 저는 베르사유를 소개하고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녁 햇살이 비추는 거울의 전당, 수천 개의 비밀을 간직한 여왕의 방, 잘 알려지지 않은 골방, 나무와 꿈의 방, 태피스트리 뒤로 사라지는 문 등 가장 유명한 방들을 그와 함께 둘러보자. 그는 그의 특별한 열쇠를 이용해 시간과 역사뿐만 아니라 환상으로 통하는 모든 통로를 열어준다. 콜베르, 퐁파두르, 독창적인 불꽃 기술자, 몰리에르,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만날 수 있는 생생하고도 역사로 가득한 궁전으로 안내한다. 하지만 더 현대적인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홀로 먼 곳을 응시하는 디 부인, 바닥에 누워 있는 타이타닉 이후의 디카프리오, 지식이 풍부한 칼 라거펠트, 그리고 무아마르 가다피와 같은 세계 지도자들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베르사유는  잊혀지지 않는 천장, 놀라운 태피스트리, 신비한 시계, 곳곳에 있는 직물, 귀중한 목재, 유명한 그림 등 보물 같은 곳이기도 하다. 베르사유는 마법적이고 거대한 곳이며, 이곳에서 베르사유의 친밀함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