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북으로 선정한 최고의 SF 스릴러

SF 스릴러라고 하기엔 너무나 현실감있는 이야기

댄 브라운 팬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다양한 극찬이 쏟아진 SF 스릴러 

“전대미문의 바이러스가 와인 산업과 문화를 사멸시키다.” 

와인은 수 천 년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인류 문명의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 

그런데 만약 더이상 와이너리에서 포도가 자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와인 포도의 갑작스런 사멸은 인류의 인간다움 자체를 위협하는 권력과 탐욕 음모 그리고 경제 문제를 일으킨다. 2042년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GV9 X2라는 바이러스는 포도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포도에 영양분이 공급될 수 없도록 한다. 또한 결국 포도나무의 생장도 막아버린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전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유일한 바이러스 샘플마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실에서 사라져버린다. 이것은 우연의 연속인가 아니면 계획인 음모인가 

<상 권 줄거리> 

2053년, 글로벌기업인 '몬테스큐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는 와인 생산지를 도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10년 전, 포도의 성장을 방해하는 기괴한 바이러스가 2043년 전세계에 팬데믹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와인 산업은 한 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현재도 몬테스큐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백신 이외에는 뚜렷한 대항책은 없는데. 지구의 멸망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파국의 진상은 과연 무엇일까?

<하 권 줄거리>

전 세계적인 감염병의 결정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 한 남자, ‘웬즈데이’. 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암암리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비밀결사단체 ‘진성회(辰星會)’. 수수께끼같은 소문들에 이끌려 전세계를 여행하던 ‘나’는 서서히 2043년의 ‘대멸망’의 진상과 다시 한 번 세계를 뒤흔들 기회를 엿보고 있는 팬데믹의 음모에 눈을 뜨게된다. 과연 주인공 '나'는 그 음모의 진상을 밝힐 수 있을까?

<저자소개>

저자: 구정봉(邱挺峰, Roy Chiu)

1969년 북경시 출생. 영국의 리즈 대학에서 석사를 취득 후, 광고회사, 글로벌기업, 컨설팅 회사에 근무. 현재는 건축 설계사로서 다양한 건축물을 설계하고 계획하는데 몸담고 있다. 2018년, 《확산-대멸망 2043》으로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마쳤고, 현재는 여행작가와 푸드라이터로서도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기고활동을 펼치고 있다.

철학과 심리학, 과학이 만나, 삶을 더 깊고 풍부하게 경험하는 것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

우리는 타인의 그리고 우리 자신의 죽음과 함께 살아가야만 한다. 하지만 종종 두렵거나, 조심스럽거나 혹은 부정하고 싶어서 죽음에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에서 심리학자, 불교 수도승, 말기 환자 요양사, 철학자 그리고 신경과학자가 함께 모여 인간의 조건의 핵심에 있는 경험에 대한 관점과 생각을 공유한다. 중증 질환을 앓고 있어 죽음에 대한 가능성을 대면해야 하는 사람들과 상실을 경험한 이들을 지원하는 경험을 한 저자들이 그들의 일을 통해 배운 교훈들을 풀어놓으며, 우리가 죽음을 마주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살아가는 것을 너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면 안된다. 또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고통 받아서는 안되고, 도리어 우리가 가치와 우선 순위를 상기하면서 매 순간을 즐기며,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책.

“이슬람에 대한 논쟁이 너무 자주 선입견과 혼란으로 가득한 지금의 시대 같은 때에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 14세기에 걸친 이슬람의 역사에 관해 놀랍도록 종합적인 분석” - 파리 정치대학의 교수, 장피에르 필리우

21세기에 무슬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전세계의 4분의 1이 믿는 종교의 복잡한 역사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슬람의 정수는 신이 선지자와 그 최초의 추종자들의 공동체에 밝힌 의식과 사회적 행동을 주관하는 율법인 샤리아에 있다. 또 다른 이들에게는 이슬람은 인류의 다양성과 평화를 찬양하는 존재를 이해하기 위한 세상을 보는 관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견의 차이에는 이전에도 있어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3대 유일신 종교 중 가장 나중에 창시 되었으며, 종교적인 맥락에서 유대교와 기독교와 연결되어 있으며, 문화적으로는 아랍과 그리스, 페르시아 문화가 융합된 이슬람교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그 근본과 진화 과정을 살펴본다.

저자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아랍계와 라틴문명 간의 종교와 문화 관계 전문 학자로, 특히 중세 전문이다. 그의 저서는 콜롬비아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 등에서 출판되었다.

명망있는 역사-지리 학자이자, 이미 여러 역사, 지도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가 지구의 역사 그리고 인류가 지구를 어떻게 사용해왔는지를 지도와 함께 설명한 지구 역사 아틀라스!

우주에서 보면 평범한 별 하나에 불과한, 태양을 공전하는 그저그런 행성인 지구는 놀랍도록 독특한 특징을 하나 지니고 있다. 적어도 우리가 아는 한은 그렇다.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생명체들 중에서, 하나의 종은 경이적인 성장을 했고 이 행성이 기능하는 방식을 바꿔 놓았다. 이 종은 바로 인간 동물이다. 너무나 발전한 나머지 생명과 그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릴 지경에 이르는 문제를 초래하기도 하였지만, 또한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방식과 측면을 이해하고, 분석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창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약 138억년으로 알려진 우주의 나이, 그리고 45억년으로 알려진 지구의 나이, 35억년으로 알려진 생명체의 역사, 그리고 3백만년 전 으로 알려진 인류의 기원, 그 중 오로지 30만년 동안 존재한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12,000년에 걸친 농경의 역사, 거대한 탄소배출이 이루어진 2,500년과 환경에 닥친 재앙을 깨달은 지난 50년. 이 모든 역사가 한권에 함께 담겨있는 책.

공간과 시간의 이야기를 300장의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각 주제, 주요 사건이나 역사적 순간, 변화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다. 천체물리학자, 고고학자, 역사학자, 생물학자 등 과학과 인문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우주와 지구, 우리의 이야기.

*스페인 판권 계약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인기 다큐 시리즈 ‘Breakthrough’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독보적이며 선구자이다.

자,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성공은 단순히 좋은 아이템이나 좋은 아이디어 그 자체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하는 방식이나, 구체화 방식에서 성공하느냐와 그렇지 못하냐의 운명이 엇갈린다. 작은 디테일의  무언가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우리 삶 전반에서 상당한 차이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흔히 말하는 ‘한끗 차이’의 무언가가 차별 우위를 갖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이기는 방법, 이기는 디테일’이다. 우수한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맞는 우수한 방식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사소한 디테일의 뒷받침이 필수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들을 실제로 실천하다보면 나의 고객 혹은 상사와 동료가 내 아이디어와 내가 추진하는 일에 더욱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의 나의 인지도와 평판과 더불어 성공의 확률이 놀라보게 개선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카미노 데 산티아노’, 순례자의 길 안내서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 그리고 관련된 지리, 건축, 음식 등 다양한 지식과 상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 지면을 빼곡하게 채운 귀여운 일러스트를 활용해 숨은 그림 찾기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 <어린이를 위한 까미노 데 산티아고>에 이은 저자의 차기작!

1522년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세계 일주 완주의 500주년이 되는 올해

항해 시대의 탐험가 마젤란과 엘카노의 첫 번째 세계 일주의 항로를 따라가보아요.
탐험을 통해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혼자라고 느끼는 것이랑 외로운 감정은 같은 것일까요?

엄마 고슴도치는 아기 고슴도치에게 원래 고슴도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혼자 사는 습성을 지녔다고 이야기해줘요. 아기 고슴도치는 엄마 말이 정말인지 알아보기 위해 혼자 숲속으로 모험을 떠나요.
숲속을 여행하며 아기 고슴도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 호기심, 무서움, 고요함 등 다양항 감정과 정서를 경험합니다.

혼자이든, 함께이든 스스로의 마음과 정성가 안정된 상태인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십대들이 자신의 몸 그리고 몸매에 대해 느끼는 불편한 마음을 없애주는 십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몇 년 전부터 병원에서 청소년들이 몸매에 대한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고 때로는 스스로에게도 낯설게 느껴지는 자신의 몸을 길들이도록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눠온 성공한 내분비학자가 쓴 책

청소년과 환자들의 증언이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하는 이 책은 표준, 이상화된 몸매,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에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더 비현실적이 되어가는 미의 기준, 몸에 대한 불안감의 증가와 같은 가장 최근의 이슈들 그리고 그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요. 정확하고 입증된 설명에 너무 무겁지 않게 접근하게 해주는 그림이 더해져있고, 스스로를 다정하고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테스트지가 담겨 있어요.

고정관념과 불안에 맞서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최선의 무기를 선사해줘, 자신의 몸을 적이나 무대 위의 물건처럼 바라보는 것을 멈추게 해주는 책

Eureka! The Biography of an Idea series

1권. 유레카! 자전거의 발명! 🚲 
2권. 유레카! 카메라의 발명 📸 
3권. 유레카! 안경의 발명 👓
4권. 유레카! 전구의 발명 💡
5권. 유레카! 기타의 발명 🎸 
6권. 유레카! 풍력의 발견 🌀

아동 논픽션 > 과학, 역사, STEM / 4-8세
1-4권: 21년 8월 출간 / 5-6권: 23년 4월 예정

각 권 32쪽, 8 x 8 inch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미국 전국 과학 교육 협회 (National Science Teaching Association) 선정 Best STEM 도서
* 과학과 역사의 만남!

자전거가 화산 때문에 발명되었다고?
초기 단계의 카메라는 손으로 직접 불을 붙여 작은 폭발을 일으켜 플래쉬를 만들었다고?

우리 주변의 사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유래와 원리,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관점을 흥미롭게 소개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발명품은 많은 경우, 한 사람의 단독 발명이 아니라 여러 나라,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의 산물이자, 여러 세대에 걸쳐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결과물임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