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을 잘 모르니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9가지 유형만 알면 “이게 뭐야?”가 “아하?” 가 “그렇구나!” 로 바뀝니다.
'자유롭게 보는 것'만이 예술을 즐기는 방법은 아닙니다! 힌트가 없는 자유로움으로 인해 미술 감상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가요? '모르는 것을 즐기는' 즐거움도 있지만, '내가 몰랐던 세계를 예술작품을 통해 접하면서 가치관이 바뀌는 것'도 예술의 묘미입니다. 만약 예술에 '유형'이 있다면 당신의 예술 감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감상 시점의 힌트를 알면 '어떻게 보면 좋을지'를 알 수 있다!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난해하게 되어 있는 것'
이러한 이미지가 한번에 바뀌고, 재미있게 읽고, 깊이 맛볼 수 있게 되는 관점의 '9가지 유형틀'을 소개합니다. '틀'을 사용하면 어떤 작품이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계기를 잡고 고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이 즐거워지는 '9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어디를 볼 것인가? 1의 유형: 작품 속 - 그려져 있는 사물과 이야기를 즐긴다. 2의 유형: 작품의 표면 - 재료의 질감을 즐긴다. 3의 유형: 작품의 외부 ~작품이 있는 공간을 즐긴다.
● 무엇을 하고 싶은가? 4의 유형: 우르르르 ~구체적인 것을 표현하는 것 ~ 5의 유형: 광채-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린다. 6의 유형: 수수께끼계 - 의미와 과정을 표현하는 유형 ●무엇을 다루고 있는가? 7의 유형: 변화 - 변화하는 요소를 다루다 8의 유형: 소재/행위를 다루는 유형 - 소재나 행위의 이미지를 이용한다. 9의 유형: 관계성 - 공간・인간・지역과의 관계를 다룬다.
어렴풋이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작품도 '아하, 그렇구나!' 라고 생각되어 두뇌가 반짝이는 듯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소개>
스즈키 히로후미(스즈키 히로후미, 미술해설가) 1990년 도쿄도 출생.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육학부 미술 전공 졸업. 공립 중학교 정규 미술교사를 9년간 근무한 후, '어린이보다 어른들이 먼저 미술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2022년 2월에 퇴직하고 독립했다. 현재는 집필과 누구나 제작을 길 수 있는 교실 '×art|가케아트'를 운영하면서, X(구 Twitter)와 Instagram, YouTube에서 '「なんとなくからなるほどへ」'를 모토로 미술사나 미술 감상이 즐거워지는 '관점'을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알기 쉽게 해설. 그 외 기업에서 감상 워크숍, 전시해설 앰배서더,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