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출판사 Seuil Jeunesse의 2024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신간 하이라이트와 함께 카탈로그 (카탈로그 표지 클릭, 다운로드 가능) 보내드립니다. 관심 도서 있으시면 신청 부탁드립니다.
[하이라이트 목차]
- 여기에 싸면 안돼! / 그림책
- 행복한 돌 / 그림책
- 검은 소 이야기 / 그림책
- 얼마나 오래? / 그림책
- 그림의 맛을 느끼는 카를로 / 그림책
-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60가지 귀신 이야기 /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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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POO POO HERE DOGGY
(원제: Pas caca toutou la!)
by Edouard Manceau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1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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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를 꺼려하는 유아들을 위한 유쾌한 그림책
어린 독자들이 응가가 마렵지만 응가를 할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멍멍이를 지켜보며 즐겁게 웃으면서 변기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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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Y STONE
(원제: La pierre contente)
by Bruno Gibert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0*2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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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하는 돌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의 흐름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고요히 음미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
2019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특별 언급 수상 저자, 브뤼노 지베르의 신작
여기 다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돌은 항상 자신이 있는 곳에서 행복해요. 돌 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유쾌해요 작은 벌레들이 와서 장난치는 것도 즐겁죠. 하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사악한 천재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나 고요한 것을 좋아하지 않죠... 그들은 차례로 돌을 뒤흔들고, 움직이고, 야유를 퍼붓고, 시간이 지날수록 돌의 크기는 점점 더 작아져요... 작은 황금빛 모래알이 되어 광활한 하늘을 탐험하며 행복해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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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COW STORY
(원제: L’histoire de la vache noire)
by Bruno Bottero, ill by Amandine Meyer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75*29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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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사랑과 놓아줌에 관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을 이야기
또한 결합에서 독립까지 모성애에 대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할 책
“제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는 항상 같은 농담을 하셨는데, 그것은 할아버지의 할머니가 피에몬테 방언으로 들려주셨던 이야기이에요. '검은 소 이야기 들려줄까?'라고 묻곤 하셨고, 제가 해달라고 대답하면 할아버지는 '해달라고 하면 안되는데...검은 소 이야기는 너무 아름답거든! 그래도 말해줄까?'라고 말씀 하시곤 하셨어요. 그래서 괜찮다고 하면, 그는 '안해도 된다고 하면 안돼. 검은 소의 이야기는 너무 아름다우니까! 내가 말해줄까?'라고 말씀 하곤 하셨어요.
이 게임은 몇 시간이고 계속될 수 있었지만, 아버지는 절대 검은 소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으셨어요. 오랫동안 저는 그 이야기가 정말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성장하면서 그 이야기가 농담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저는 그 이야기를 직접 써야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죠. 산 한가운데에 사는 소년 알도의 이야기를요. 저는 소년을 위해 소와의 친밀한 우정을 만들어냈어요. 알도는 자라면서 농장을 떠날 날이 오면 자연스럽게 소를 데리고 떠나요. 하지만 소는 도시에 어울리지 않아요. 소는 불평 한마디 하지 않지만 검은 소는 점점 늙어가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알도는 성장하고 자신의 세계가 넓어졌기 때문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돼요. 때로는 사랑한다는 것은 이별할 줄 아는 것을 의미하기에 그는 소를 다시 농장으로 데려가요. 알도는 소와 작별함으로써 자신을 잘 돌봐준 소를 돌볼 수 있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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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OW LONG?
(원제: Combien de temps?)
by Carine Prache
분야: 그림책
사양: 96쪽, 16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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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시간, 만물 그리고 순간의 지속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빠르게 흘러가는 인생에 대해 가만히 사색할 수 있게 하는 책
곤충, 코끼리, 금붕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화산은 얼마나 오래 잠을 자나요? 엄마 뱃속에서 얼마나 오래 있을까요? 번개, 천둥, 밀물, 썰물, 꿈, 생각, 케이크 굽기 등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요.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느리게 지나가는 시간, 우리 삶에 리듬을 부여하는 시간에 대해서. 만물의 시간, 지속 시간, 어린이와 어른이 똑같은 방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 우리가 때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시적이고 독특한 이 책은 어른 아이 모두 페이지 위에서 시간을 멈추고 함께 배우고, 성찰하고, 꿈꾸게 해요. 이 책은 우리를 휩쓸고 지나가는 너무 빠른 왈츠와 같은 인생을 기념해요.
*파일 작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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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LDA
(원제: Matilda)
by Julia Fradin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90*2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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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
마틸다는 나무에서 태어나 숲에서 혼자 자란 아주 특별한 아이에요. 마틸다는 아무것도,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아요. 가끔은 친구가 없어서 마음이 가라앉기도 하지만 오래가지 않아요... 그러나 어느 날 아침, 그녀는 가족을 찾고 있는 재미있는 분홍색 민달팽이 인 에르베를 만나요. 그날부터 그녀의 삶은 이전과는 영원히 달라지게 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두 주인공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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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
by Jean-Baptiste Bourgois
분야: 그림책
사양: 64쪽, 160*2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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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맛보면 화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바라보고 있으면 약간 무섭기도 하고 매우 사랑스럽기도 한 특별한 주인공 카를로의 삶이 마치 메뉴판처럼 구성된 이야기
첫 번째 코스는 카를로의 어린 시절을 보여줘요. 식욕이 왕성한 약간은 변두리에 있는 소년 카틀로는 모든 것을 맛보기를 좋아해요. 구름과 절벽, 꽃과 벌을 맛 봐요. 그리고 이 행동은 곧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돼요. 종종 할머니의 집은 그에게 피난처가 되어줘요. 그곳에서 처음으로 그림을, 정확히 말하면 바다 풍경화를 맛보게 돼요. 그는 바다의 강한 맛과 물보라의 힘을 느끼고 깜짝 놀라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그는 화가가 느낀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거에요.
메인 코스는 몇 년 후의 카를로를 보여줘요. 이제 박물관의 예술 복원가가 된 카를로. 그의 재능과 그림에 대한 열정은 이제 모두의 인정을 받아요.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더 이상 어떤 그림도 느끼지 못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메뉴는 카를로가 어린 시절의 땅으로 돌아가 모든 맛을 재발견하려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는 양귀비, 제비꽃, 물망초 꽃잎 몇 장을 혀 위에 올려 놓아요. 그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그는 나무, 콘크리트, 부스러기, 수평선 조각을 잔뜩 먹어요. 그는 파도 바위, 바다 물보라, 조수를 삼켜버려요. 그는 절벽을 전체를 삼켜버려요. 공허함 속에서 카를로는 갑자기 외로움을 느껴요. 그는 할머니의 집으로 달려가 그의 인생을 두 번째로 바꿀 작은 그림을 다시 발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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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S
(원제: Fantomes)
by Alexandre Galand, ill by Delphine Jacquot
분야: 논픽션
사양: 56쪽, 265*3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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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매혹적인 괴물, 유령 사냥꾼, 영매와 환영술사, 살아있는 자의 믿음을 이용한 사기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책
전설부터 예술과 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정보가 가득하고 멋진 그림이 더해져 유령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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