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 2024 10 16 일서신간 <아동+성인>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연습 외 9종

사회불안증(사회불안장애): 타인과 교류해야 하는 상황이나 자신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강한 긴장과 불안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회불안장애 환자가 '타인의 시선이 무섭다'는 증상을 '시선공포증'이라고 부른다. 또한 비슷한 정신질환으로 '대인공포증'이 있다.

특히 다음 증상이 해당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어 불안해한다.
'땀을 흘리고 있는 것, 얼굴이 붉어지고 있는 것을 지적받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외출 전
'타인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 외출지에서 당황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든다.
'또다시 사람들 앞에서 실패하면 어떡하지'라고 불안해진다.

귀가 후
'오늘 내가 한 말과 행동이 좋지 않았다'고 혼자서 반성회를 여러 번 한다.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었을지도 모른다'고 자책한다.

시선을 느끼는 상황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오히려 이러한 불안과 두려움은 사람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시선을 느끼는 상황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제로'로 만들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이 책에서 배우는 다양한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활용하여 불안과 두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해보세요. 당신의 삶이 한층 평안해 질것 입니다.

돈의 센스는 17세까지는 익혀라

人生の正解をつくるお金のセンス　～17歳までに知っておきたい「使う」「貯める」「稼ぐ」「守る」「増やす」の考え方～

분야 : 경제교육

저자 : 고도 토키오

출간 정보: 2024년 1월 27일 (192쪽)

10대부터 알아야 할 '돈에 대한 지식과 센스'를 기르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는 듯한 내용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읽기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기업가, 투자자, 미국 공인회계사가 알려주는 돈의 실체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살 것인가, 불편하고 비참하게 살 것인가?

'기만', '불합리', '부조리', '불공정', '불평등'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인 '돈'을 아군으로 삼는 방법을 기업가이자 투자자, 미국 공인회계사가 집대성했다.

19세가 지나 성인이 되면 모두 자기 책임인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어른들도 사실 잘 모르는 돈과의 관계를 더 늦기 전에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이제야 알게되는 수면의 완전 기본

今さら聞けない　睡眠の超基本

🏆아마존재팬 수면분야 1위⭐

분야: 건강

저자: 야나기사와 마사시

출간 정보: 2024년 8월 20일 (240쪽)

수면 부족으로 인한 업무능력 저하, 정신적 피로, 호르몬 불균형 ...... 등 그 악영향은 당신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입니다.

수면의 신비로움부터 수면 부채를 해소하는 방법, 숙면을 위한 환경 조성 방법까지 수면 연구 전문가가 알려주는 최신 수면 과학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정리정돈'

人生が変わる片づけの習慣　片づけられなかった36人のビフォーアフター

분야: 실용

저자: 니시자키 아야토

출간 정보: 2024년 8월 20일 (240쪽)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정리정돈'이었다!

'정리를 못 한다'='게으름뱅이'가 아니다! 자책하지 말아라.
정리정돈을 습관화 한다면, 내 주변도 마음도 머리도 밝아진다.

<목차>

[1장]

가치관을 바꾼다
'언젠가 쓰겠지'의 저주
'추억'과 '아깝다'를 구분하라
'구입하면 만족해'의 저주

[2장]

생각의 버릇을 바꾸기
후회하는 버릇이 있었다
나는 '정리정돈을 못 한다'
너무 「완벽주의」였다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3장]

커뮤니케이션을 바꾼다
남편과의 옥신각신
자녀와의 갈등

[4장]

구조를 바꾼다
왜 정리정돈이 안 되는 걸까?

자유로운 주택설계

自由な住宅の設計

분야: 건축

저자: 요 시마다

출간 정보: 2024년 10월 13일 (168쪽)

타토아키텍츠가 작업한 35가지 주택의 '있는 방식'과 '만드는 방식'
인기 건축가 시마다 요의 첫 번째 비주얼북!

35채의 주택에 대해 그림책 같은 콘셉트 스케치 파트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면・디테일 파트를 번갈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콘셉트 스케치 파트에서는 '반복과 연속', '책상에서 선반으로 바닥으로', '많은 것들과 생동감 있게 살기' 등을 키워드로 주택에서의 삶의 한 컷을 그려낸다.
드로잉과 디테일 파트에서는 가벼운 콘셉트를 어떻게 건축에 녹여냈는지, 생각의 과정과 디테일에 대한 고찰을 볼 수 있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콘셉트와 도면-디테일의 연관성을 풀어내는 참고서로,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집짓기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저자소개> 요 시마다

1972년 고베 출생으로 교토 시립 예술 대학 환경 디자인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1997년 Tato Architects를 설립하였고 교토 조형 예술대학 객원교수이다. 2012년 LIXIL 디자인 콘테스트 금상, 2013년 29회 요시오카상, AIA Brisbane Regional Awards, 2016 올해의 하우스 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LIXIL 출판사에서 <현대건축가의 컨셉 시리즈 22>를 출판하였다.

파워풀한 뉴욕의 일상

ューヨークの毎日パワフルな街を自分らしく楽しむ工夫×基礎知識×NYをもっと深めるモノ・コト20

분야: 실용

저자: 니시자키 아야토

출간 정보: 2024년 8월 20일 (240쪽)

뉴욕의 일상 파워풀한 도시를 나답게 즐기는 방법×기초 지식×뉴욕을 더 깊이 있게 즐기는

20가지

파워풀한 도시를 나답게 즐긴다!
30년간의 대도시 생활에서 얻은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팁을 전해드립니다.

자유로운 공기를 동경하여 단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후 NewYork에서 30년 이상 살아온 저자가 이 도시의 매력과 삶의 리얼리티를 전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바쁜 나날을 살아가면서도 '나다움'을 소중히 여기고,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용기를 얻으며 뉴요커로서의 삶을 즐긴다. 그런, 도시를 사랑하고 기분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합니다.

지하철에서 즉흥적인 퍼포먼스에 에너지를 얻고, 타임스퀘어 한가운데서 요가를 하고, 걸으면서 피자를 먹는다. 영화의 엔딩롤에서 여운을 느끼지 못하지만, 70~80대에도 연애는 물론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상대방의 신앙을 존중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원봉사에 힘쓴다. 낯선 사람이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도와준다. PART1, PART3에서는 아시아 문화권과는 다른 감각과 습관을 도입한 뉴욕 생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PART2에서는 뉴욕의 역사, 기후, 교통, 5개 행정구(브롱크스, 퀸즈,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맨해튼)의 특징 등 기본 정보와 미국&뉴욕의 1년 행사 캘린더, '뉴욕 생활의 색채'를 게재했습니다. 마일스 데이비스, 니콜라 테슬라 등 유명인과 관련된 거리도 소개합니다.

PART4에서는 뉴욕을 더 깊이 알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20가지 물건과 사물을 게재했습니다.

택시, 스쿨버스, 연필 등 왠지 모르게 많은 '노란 물건들'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파트 외부 계단', 뉴욕시가 관리하는 '난방 온도', '이민자들의 식사를 지탱해 온 노포', 개방적인 '개인 소유의 공공 공간', '거리의 예술 감상', '역사에 흠뻑 빠질 수 있는호텔’, '정장+스니커즈' 코디의 발상지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일런트 디스코'까지. 매니아적이고 유니크한 것들, 독특한 것들만 가득합니다.

가이드북으로는 알 수 없는, 관광만으로는 아쉬운 뉴욕. 그런 뉴욕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나를 정돈하는 오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