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높이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기린 친구가 함께 산책을 나옵니다! 다르지만 서로를 믿는 두 기린 친구는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서로를 도와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 아이들은 배려와 우정 그리로 신뢰를 배울 수 있답니다.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1편) 키크니와 조그미, 평균보다 깊은 구멍에 빠지다!
평균보다 큰 기린인 키크니와 평균보다 작은 조그미를 만나보세요. 평균보다 큰 키크니가 평균보다 깊은 구멍에 빠지고 맙니다. 키크니가 구멍에서 나올 수 있도록 조그미가 도와줘야해요.
그런데 구멍이 너무 깊어 힘센 코끼리 친구도 도울 수 없었어요!
"키크니야!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과연 조그미는 어떻게 키크니를 구멍에서 구할 수 있었을까요?
2편) 키크니와 조그미, 평균보다 낮은 구름을 만나다
평균보다 큰 기린인 키크니와 평균보다 작은 조그미를 만나보세요. 너무 다른 키 때문에 둘은 보는 시야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키크니의 평균보다 긴 목은 구름 사이에 들어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이제 그의 친구 조그미가 모든 장애물을 피할 수 있게 키크니를 안내해야 한답니다.
"오, 톨라. 앞에 평균보다도 더 게으른 사자들이 있으니 조심해야해." "오른 쪽으로 크게 네걸음"
"걱정마, 톨라" "구름은 결국 사라질 것이고, 구름이 사라질 때까지 내가 앞장 설게! 나만 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