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친구들은 축구 동호회입니다. 하지만 임원일은 다릅니다. 같은 임원인 아카네짱과는 담당 업무가 다릅니다. 아카네짱과 료짱은 친한 친구로 같은 반이지만, 피부색이 다릅니다..... 취향, 생활환경, 특성, 뿌리, 문화, 섹슈얼리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양한 '같음'과 '다름'이 존재합니다.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기에 사람을 만나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세상은 더욱 빛나게 되는 거지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를 만들어갈 아이들에게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린 시절에 장기라는 하나의 길로 발을 내딛게 된 계기부터, 기사가 되어 29연승, 최연소 타이틀 획득, 사상 첫 8관왕 달성 등 ....... 수많은 업적을 달성하는 과정에서의 생각과 각각의 순간의 반짝임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후지이 사토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이야기입니다.
'눈의 요정'이라고도 불리는 북해도에 사는 작은 새, 오목눈이가 틀린그림찾기로 찾아왔습니다. 보송보송한 줄무늬 오목눈이들이 곳곳에서 때로는 사탕이나 음식으로 변신하거나 몰래 숨어서 놀고 있습니다. 틀린그림찾기는 집중력, 관찰력 향상에도, 두뇌 트레이닝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오목눈이의 귀여움에 힐링하면서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이다', ‘생산성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 등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기시미 이치가 ‘늙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18세 때의 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까?” --만약 당신이 중장년층이라면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필자에게 상담을 받으러 오는 50, 60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다고 한다. 체력이나 기억력이 젊은 시절에 비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까?
그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인생의 다양한 국면에서 배운 것이고,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사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맛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과 그리스 철학을 공부한 저자가 '지금, 여기'를 최선을 다해 살며 노년을 즐기기 위한 최고의 행복론을 설파한 책이다.
'소중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간다', '인간은 몇 살이 되어도 변할 수 있다' 등......, 앞으로 노년을 맞이하는 사람도, 노년의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도 분명 주옥같은 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