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망각, 그리고 프라이버시 아트가 되는 꽃 예술에 대해 30년을 썼습니다 인체를 그리고 읽는 법 일년 내내 꽃 : 구근 가이드 나무 : 예술로서의 나무 한국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대면과 해체 1953 년 이후의 한국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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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 TO OBLIVION
: Privacy and the Good Life
by Lowry Pressly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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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모두가 마치 하나로 연결되어있다고 해도 믿어질 만큼 모두가 초연결된 지금 시대에 절실히 우리가 생각해 봐야 프라이버시의 가치에 대해 정치적 권리로서 뿐 아니라, 삶의 중요한 가치로서 조명하며 독창적인 시선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는 책
우리 삶에서 감시당하지 않고 데이터로 전환되지 않는 부분은 날로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기기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구성할 수 있지만, 감시 자본주의와 알고리즘 조작의 규모에 비하면 우리의 노력은 미약하다. 초연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사생활을 지키는 것이 여전히 가능한지, 아니면 더 이상 싸울 가치가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이유로, 여전히 프라이버시를 위해 노력할 수 있고 또 노력해야 한다고 예리하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법과 기술 영역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이유에 대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주로 개인정보 유출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쟁은 개인정보 보호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약화시켰다. 저자는 새로운 철학적 설명을 통해 프라이버시가 단순히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아니라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도구라고 말한다.
프라이버시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심화시켜 주체성, 신뢰, 놀이, 자기 발견 및 성장에 대한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라이버시가 없다면 세상은 더 얕고, 외롭고, 삭막해질 것이다. 한나 아렌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그리고 다양한 현대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저자는 개인이 단순한 데이터로 취급되는 디지털 세상의 한계를 넘어선 정신적 공간, 즉 숨을 곳이 아닌 세상으로부터의 피난처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유를 일깨워준다.
저자 로리 프레슬리는 스탠포드 대학교 정치학과 및 맥코이 가족 사회윤리 센터의 강사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더 포인트, 정치 이론, 퍼블릭 북스 등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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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Flower
:Finding Inspiration in Art and Nature
by Lindsey Tayor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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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린지 테일러가 알려주는, 꽃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는 법
린지 테일러의 인기 월스트리트 저널 칼럼인 <플라워 스쿨>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저자가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놀라우면서도 실현 가능한 꽃꽂이 방법들을 알려준다.
앨리스 닐, 장 미셸 바스키아, 줄리 메레투, 쉴라 힉스, 윌렘 드 쿠닝, 조지아 오키프, 프랭크 스텔라, 살만 투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케리 제임스 마샬 등 매체, 시대, 스타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이 꽃의 팔레트, 구성, 붓 터치, 분위기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플로리스트의 아름다운 완성도 있는 작업을 위한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예술과 자연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이 작업을 통해 독자들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말한 “진정으로 바라보는 것”과 “세상을 진정으로 보는 것”을 실행해 볼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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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 Thirty Years of Writing about Art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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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즈워스는 실제로 글을 쓸 줄 아는 큐레이터라는 미술계의 희귀한 존재.'
- Art in America
선구적인 큐레이터이자 작가인 헬렌 몰즈워스의 에세이를 모은 첫 번째 책
지난 30년 동안 헬렌 몰즈워스는 독특한 목소리와 생생한 큐레이터적 비전으로 미술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목소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의 글을 모은 최초의 책인 이 책에는 지난 30년간의 전시 카탈로그와 아트포럼, 도큐먼트, 프리즈, 10월 등의 예술 출판물에서 수집한 24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지식과 느낌을 통합하는 예술의 고유한 능력에 대한 몰즈워스의 신념을 담은 새로운 에세이로 시작됩니다. 또한 그녀의 과거 글에 대한 새로운 비판적이고 성찰적인 논평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몇 세대에 걸쳐 현대 미술을 보고 생각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책으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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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the Body: Reading the Human Form in Art
by Roberto Osti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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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오스티의 세 번째 책. Drawing the Body는 정적이고 구조적이며 해부학적인 묘사부터 사실적이고 표현적인 형태에 이르기까지 인물을 그리는 매력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책이다.
이 책은 최소한의 필수 텍스트와 함께 풍부한 이미지를 싣고 있으며, 실습이 포함된 스케치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레이션, 인체 사진, 거장들의 미술사적 참고 자료가 포함된 단계별 데모도 보여주고 있다. 예술가, 미술 학생, 인체와 인체 해부학의 예술적, 과학적 묘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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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In Bloom
: Flowering Bulbs for Every Season
by Lucy Bellamy, Jason Ingram
216쪽
구근 가드닝, 신간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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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은 겨울의 첫 스노우드롭부터 가을의 마지막 크로커스까지, 꽃을 심고 실험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원사의 필수 팔레트이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정원 작가 루시 벨라미는 이 책 에서 150여 종의 다양한 구근을 소개하며, 각 구근에는 유익한 글과 전문가의 식재 조언과 함께, 생생한 사진이 함께 제공된다.
계절별로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현대적인 재배 가이드는 튤립과 수선화 같은 친숙한 꽃과 함께 개이빨제비꽃, 글라디올러스, 가을 눈꽃 등 흔하지 않은 꽃을 아우른다. 적당한 화분, 토양, 잔디 식재에 적합한 구근, 수분 매개자 유치, 향기, 귀화 식재에 적합한 구근, 해마다 꽃을 피우는 안정적인 다년생 구근 등을 소개하여, 일년 내내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네덜란드의 식물학자 Piet Oudolf, 영국의 정원 디자이너 Dan Pearson, 미국의 저명한 정원 작가 마가렛 로치 등 정원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급 인사들의 기고문이 실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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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Exploring the Arboreal World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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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무를 좋아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이 책은 나무에 대한 인류의 지속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나무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식에 대해 눈 뜨게 하는 소중한 책입니다. - 댐 주디 덴치
인류가 사랑하는 나무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300여 점의 특별한 이미지 컬렉션
풍경화와 식물 그림부터 고대 프레스코화, 빈티지 책 삽화, 현대 사진에 이르기까지 나무가 역사 속에서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과정을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이미지들로 선보인다.
대륙과 문화를 아우르는 이 책은 고대 그리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산림 생물군계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세쿼이아, 벚꽃, 야자수, 포플러, 은행나무 및 기타 종을 다양한 시각 자료로 묘사하여 다양한 각도로 담아낸다. 로마 시대의 석조 모자이크, 북유럽 신화 삽화, 에도시대 목판화, 살아있는 나무 설치 작품 등 300여 점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담겨있다.
식물학자, 자연학자, 미술사학자 및 기타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패널이 큐레이팅한 이 이미지들은 식물 예술의 정의를 확장하며 자연계에 대한 활기차고 생명력 있는 오마주를 던진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의 주요 작가는 다음과 같다. 안셀 아담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루스 아사와, 폴 세잔, 아그네스 데네스, 알브레히트 뒤러, 카스파르 데이비드 프리드리히; 글로벌 포레스트 워치, 앤디 골드스워디, 에른스트 헤켈, 우타가와 히로시게, 프리다 칼로, 쿠사마 야요이, 샐리 만, 모세 할머니, 마리안느 노스, 피에르-조셉 레두테, 스키아파렐리의 다니엘 로즈베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세바스티앙 살가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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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본문 이미지 캡션 번역>
영국의 유명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1937년생)의 거대한 캔버스 위에 눈부신 봄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2011년 이스트 요크셔의 월드게이트에 봄이 오다(2011)에서 호크니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숲 속 깊은 곳에 관객을 배치하고 여러 구역으로 그림을 겹쳐서 그렸습니다. 전경에서는 다양한 초록색 새싹, 꽃 점, 봄의 새싹으로 이루어진 지피물로 이루어진 구부러진 길 주변으로 빠르게 사라지는 통로를 볼 수 있습니다. 중간 지대에는 다양한 색상의 나무 줄기가 우뚝 서 있으며, 폭의 차이가 그림에 깊이감을 더하고 보는 이에게 침체된 느낌을 줍니다. 나무와 구부러진 가지에서 나오는 초록색과 노란색의 덩굴과 잎은 크기가 거의 균일하여 역동적인 움직임과 생동감을 만들어냅니다. 나뭇잎은 마치 얇은 노란색 수평선 위에 놓인 하나의 원근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처럼 화면의 중앙으로 기울어져 있어 매혹적인 효과를 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무 뒤에는 숲이 계속 이어지며, 무성한 녹색 배경을 더해 그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작품은 호크니가 태어난 고향이자 그를 다시 계속 돌아오게 한 요크셔의 경이로움을 담아내며 야외에서 그린 수백 점의 그림 중 하나입니다. 오랜 세월을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하고 일한 호크니는 2002년 영국으로 돌아와 그가 존경했던 클로드 로트레인 빈센트 반 고흐, 존 콘스터블, 클로드 모네 같은 저명한 화가들의 전통을 따라 풍경화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시리즈 목록
동물, 바다, 인체, 식물, 지도,
꽃, 새, 정원,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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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eminist Artists
: Confront and Deconstruct
3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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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디아스포라 페미니즘 미술의 생생한 역사와 심오한 문화적 울림을 정리한 첫 책
저명한 큐레이터이자 학자인 김홍희 박사의 이 책은 한국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이 동아시아 문화 지형에 미친 영향을 최초로 탐구한 책.
차학경, 함경아, 김수자, 이불, 미르, 임미르, 양혜규, 윤석남 등 떠오르는 스타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름까지 42명의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례 없는 시각 자료와 함께 소개한다.
퀴어 정치, 에코 페미니즘, 디아스포라, 추상화 등 주제별로 구성된 ' 한국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는 회화, 조각, 사진, 영화, 영상, 설치, 공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풍부한 이미지와 통찰력 있는 글을 통해 주류 미술계와의 대립부터 미학적, 정치적 개입의 중요성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문화적, 성적 평등을 위한 선구적인 예술가들의 탐구를 소개하고 있다.
260여 장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풍부한 설명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영향력 있는 한국의 시인 김혜순의 영감이 가득한 에세이로 마무리된다. 한국의 다양한 문화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중요하고 시의 적절한 이 책은 여성 예술가들이 한국 문화 전반에 미친 영향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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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t from 1953: Collision, Innovation and Interaction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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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풍부하고 복잡한 역사를 소개 정리한 책
1953년 한반도를 분단시킨 휴전을 시작으로 1950년대 아방가르드부터 1970년대 페미니즘 씬, 1990년대 광주비엔날레의 탄생, 잘 알려지지 않은 북한 미술계, 국제 미술계에서 입지를 확보한 모든 작가에 이르기까지 지난 70년간 한국 문화 전반에 걸쳐 번성하고 발전한 예술 운동과 단체를 조명한 특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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