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은 책
♦️이탈리아어 및 네덜란드어 오퍼 접수 (아직 미완성 원고 상태 - 이번 주 중 최종 원고 가능 예정)
매력적인 캐릭터, 매혹적인 풍경, 매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로 정교하게 쓰여진 술술 읽히는 소설
Editions de La Martiniere Litterature 2025년 1월 출간 예정
뛰어난 재능과 경험을 갖춘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의 책 (단, 저자가 마르소 밀러라는 이름으로 쓴 첫 작품)
줄거리:
유명한 작가가 제네바 호수의 화려하고 위험한 풍경 속, 주변의 산 그늘 아래에서 원고 한 권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이름은 마르소 밀러이며, 그의 삶은 거짓말로 점철되어 있다. 그의 마지막 소설은 그의 고백이 될 것이다.
그의 소설은 감동적인 캐릭터와 마법과 같은 배경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의 책은 진실이 뒤집힐 때, 우리의 삶, 우정, 사랑은 어떤 가치가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대체 마르소 밀러는 누구일까?
어떤 사람들은 끊임없이 목숨을 걸고 일한다. 마르소 밀러도 그중 한 명이다. 20년 전에 사라진 여동생의 기억에 시달리던 그는 저명한 작가가 되었고 두 자녀를 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요컨대, 그는 꿈에 그리던 삶을 살았다. 하지만 작가는 경량 항공기인 낡은 새비지 보버를 타거나 제네바 호수의 위험한 암벽을 맨손으로 오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 소설의 시작이 되는는 마지막 추락락을 감행한다.
마르소가 수없이 올랐던 벨란의 움푹 파인 바위 정상에서 한 인물이 저 아래 자신의 기력이 없는 육체를 바라보고 있다. 며칠이 지났지만 마르소의 아내 사라는 여전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작가는 단서를 남겨두었다. 아내와 두 명의 절친한 친구가 찾을 수 있도록 스위스 은행 금고에 원고를 남겨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고통을 가지고 놀기 위한 보물찾기일까? 마르소는 이를 부인하며 이렇게 주장한다. “나는 다른 방법을 몰랐을 뿐입니다. 작가로서 그것은 나의 탈출구이자 나의 정죄이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 추적이 끝나면 사라는 마르소 밀러의 성공의 드라마에 대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