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목차•
1. 보통의 고양이(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 그래픽노블
2. 감각의 책(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 그림책
3. 솔잎 아이(어거스트상 후보작) / 그림책
4. 질 삼촌의 컵 / 그림책
5. 무엇이 두려워? / 그림책
6. 작은 달 / 그림책
7. 쿵! 툭! 톡! / 그림책
8. 누구나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 / 창작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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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SHORTHAIR?
(원제: Gato comum)
by Joana Estrela
분야: 만화
사양: 96쪽, 150*215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포르투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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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비평가들로부터 “놀라운 서사를 들려주는 작가"로 평가받는 저자가 고양이의 죽음을 앞둔 마지막 날들과 고양이의 인간 가족이 직면하는 어려운 결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 소설로 돌아왔어요.
상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삶을 찬미하는 책
고양이에게 한 번 이상의 삶이 있다고 해도, 고양이도 언젠가는 떠나야 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이 바로 지치고 아픈 17살의 고양이 마넬이 떠날 때에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17살의 딸, 마넬이 평생을 함께 보낸 마넬의 가족들은 죽어가는 마넬을 위해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요. 그들은 무거운 마음으로 마넬을 잠들게 하기로 결정해요. 저자는 많은 말 없이 차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마넬의 마지막 시간을 놓아주기, 작별, 고통, 슬픔, 책임감의 시간으로 묘사해요. (화이트 레이븐스 심사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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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PERCEPTIONS
(원제: Kniha vnímání)
by Lucie Lucanska
분야: 그림책
사양: 80쪽, 200*235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체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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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오감의 감각적인 발견의 여정으로 안내하는 책
이 책은 어린이들이 개별적인 감각 인지에 집중하고 사물을 철저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주인공의 산책을 따라가며 아이들은 빛에 따라 색이 변할 수 있고, 개는 사람보다 냄새를 더 잘 맡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떨어진 사과는 달콤하고 나무에 매달린 배는 신맛이 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워요.
오감을 각 장에서 각각 다루고 있으며, 각 장은 서로 다른 예술적 기법과 인쇄 기법을 사용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물은 일관성과 균형을 유지해요. 이 책에서 독자는 글로 감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감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요. 린넨 표지뿐만 아니라 촉감에 관한 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특수 코팅을 사용하여 독자가 일러스트를 느낄 수 있게 해줘요. 또한 이 책에서는 냄새까지 느낄 수 있어요. 냄새에 관한 장에서는 일러스트 중 하나를 문지르면 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세 가지 종류의 종이와 별색이 서로 다른 감각적 인상을 보완하여 특별한 촉각과 시각적 경험을 선사해요.
기타 수상 내역
*Jury statement, Stiftung Buchkunst (German foundation for book design), Best Book Design from all over the World, Honorary Appreciation 2024
*The Most Beautiful Czech Book of the Year 2022, 1st place
BIB'23 Plaque
*Golden Ribbon (Zlatá stuha) - Artistic Achievement of the Year, nomination
*Best Books for Children (Nejlepší knihy detem) catalogue 2022/2023
영어 번역 및 프랑스어판 제공 (원서 체코어)
체코어 번역 지원금 지원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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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 NEEDLE CHILD
(원제: Barrbarnet)
by Klara Bartilsson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10*265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웨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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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어거스트 상 2024년 후보작
장난스러우면서도 가시가 있는 가슴을 울리는 한 편의 드라마
바람이 부는 가을 아침,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요. 문이 열리고 다리가 꼬부라진 외로운 솔잎 아이가 오두막집으로 들어서요. 그녀는 오래된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솔잎을 흘려요. 미키, 브리튼, 존스가 그녀에게 배고프냐고 물어요. 그녀는 샌드위치에서 잼을 핥아 먹고 인형 침대에 올라가요. 그런 다음 그녀는 거기에 앉아서 잎을 흘려요. 미키는 브러시로 그녀를 빗어 줘요. 그들은 계속해서 쓸고 삽질하지만 여전히 잎에 발이이 찔려요.
사방에 뾰족한 잎이 있어요! 마침내, 존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찌르는 모든 것이 싫다고 소리쳐요. 다음날 아침, 솔잎 아이는 사라지고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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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ES’ TEACUP
(원제: La tasse de Gilles)
by Catherine Trudeau, ill by Qin Leng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91*241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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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삼촌이 만들어준 컵을 주인공이 평생 간직하는 이야기를 통해 애도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는 책
다수의 상을 수상한 친 렁의 아름다운 그림이 컵에 얽힌 어린 시절의 추억과 어우러져 상실과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유대감을 절묘하게 강조해서 보여줘요.
추억과 가족 유산의 상징인 소중한 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와의 유대를 유지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고 부드럽게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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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AFRAID OF?
(원제: Di cosa hai paura?)
by Carola Susani, ill by Virginia Clericetti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210*30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이탈리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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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형제자매 간의 유대감의 든든한 조력자인 두려움에 보내는 찬가
두 남매가 손을 잡고 두려움의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들은 그들의 가장 깊은 두려움을 귓가에 속삭이며 털어놔요. 그 중 일부는 어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는, 돌아오지 않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강제하는 외로움, 우리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에게 조차 이상하고 설명 할 수없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것들이에요. 점점 더 커지고 에워싸는 이 소용돌이에 매료되는 동시에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들은 용기를 내어 마주하고 서로에게 힘을 줘요.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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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MOON
(원제: Petite Lune)
by Emmanuelle Walker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0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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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모양 변화와 다양한 색깔에 대해 배우고, 무엇보다 달이 우리에게 미치는 정서적 영향에 대해 공감하게 하는 책
고개를 들어 잘 보세요. 달은 어둠 속 랜드마크처럼 하늘 어딘가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요. 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이 변해요. 때로는 보름달이, 때로는 반달이, 때로는 초승달이 되기도 해요. 심지어 달의 색깔도 놀라워요! 하지만 무엇보다 달은 언제나 여러분의 밤을 밝히고 꿈에 불을 지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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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D, SPLASH, POP!
(원제: Duns plask pop!)
by Klara Bartilsso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01*201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웨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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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갑자기 씨앗이 바닥에 떨어져요.
툭! 하늘에서 무언가 비가 내려요.
쨍! 태양이 따뜻하게 감싸안아요...
이 책은 싹을 틔우고 삶을 즐기고 시들어가는 꽃에 담긴 영원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순환에 대해 이야기해요. 짧은 의성어와 시적인 문구를 통해 드라마틱하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해내요.
“작은 장치를 이용해/.../ 그녀는 모든 작은 화단에서 일어나는 거의 마법과도 같은 성장의 모습을 담아낸 강력하고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텍스트는 간결하지만 리드미컬하고, 이미지가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해준다.” - 일간지 다겐스 니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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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HAS A BEST FRIEND
(원제: Alla har en bästis)
Sanna Larén & Hanna Klinthage
분야: 창작동화(만9-12세)
사양: 128쪽, 135*190mm
영어 시놉시스 및 샘플 번역 제공(원서 스웨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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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를 갖고 싶다는 갈망을 진짜 가장 친한 친구가 나타날 때까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하고 재미있고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어떤 건지 잘 알아요. 저 자신은 절친이 없으니까요.
에이다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만약 그녀가 교육부 장관이었다면 모든 아이들이 가장 친한 친구를 사귈 때까지 다른 반으로 옮겨 다니게 했을 거에요. 하지만 에이다 자신은 새로운 학급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 않을 거에요. 실수로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고 말한 에이다는 거짓말에 휘말리게 되고, 그 거짓말은 점점 커져 결국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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