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ONDO CON I TUOI OCCHI THE WORLD IN YOUR VIEW
by Anna de Simone & Ana Maria Sepe (Psychoadvisor magaazine)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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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신에 대한 생각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자신에 대한 인식은 자신이 자란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고요? 자 부딪혀봅시다!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이 될 수 없는지에 대한 기대와 사회적 영향에 노출되어,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여지를 거의 남겨두지 않고 경험을 거듭할수록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기대와 사회적 영향에 노출된다. 이러한 압력은 매일매일 우리의 존재를 형성하고, 실제로는 우리를 대표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일부가 된다. 성장하면서 우리는 많은 역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지만,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일부가 되어 개인의 성장을 제한하는 것들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방어할 수 있을까? 이것이 오늘날 인지신경과학자, 임상 심리학자, 진화론자, 사회 과학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딜레마이며, 이 책은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의 불편함과 사회적 맥락 사이의 연관성을 가족에서 시작하여 사회로 확장하여 살펴보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함께 수 세기 동안 사회 환경이 우리에게 강요해온 익명성과 순응을 없애고 긍정적인 정체성을 촉진하는 건강한 정서 문화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풍부한 심리 테스트와 연습등이 제공 되고 있다.
Psychoadvisor 라는 이탈리아 최고의 온라인 심리-자기계발 잡지 (월간 8백만 조회 수 기록) 를 만든 저명한 심리학자 안나 드 시몬과 아나 마리아 세페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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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LD MIND
by Andrea Bariselli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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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와 자연 사이의 끝없는 연결 관계를 보여주는 대중 과학책
자연과 뇌의 관계를 신경과학으로 설명한다. 우리는 자연에 가까이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좋은지에 대해 자주 들어왔다. 자연과의 하나됨, 삼림욕과 같은 용어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우리가 자연과 가까이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보다 정확히는 우리의 신경세포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또 반대로 우리가 자연과 거리를 둘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저자는 여러 실험을 통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즉, 자연과 우리의 뇌의 무한한 연결 -을 측정하는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다. '와일드마인드' 라는 동명의 팟캐스트는 첫 시즌 4주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40만회 청취, 월 평균 3만회 청취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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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IND
by Tuono Pettinato
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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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의 프론트맨 커트 코베인의 고통스러운 삶을 그래픽 노블로 그렸다. 너바나의 리더가 사망한 지 30년(1994~2024년)이 지난 지금, 잊을 수 없는 이탈리아의 만화 거장 투오노 페티나토가 그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냈다. 1994년 4월 5일, 커트 코베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 세대의 대변인이었으며, 고통과 우울증이 만들어 낸 존재, 더 이상 즐길 수 없는 열정으로부터 그리고 그를 괴롭히던 고통에서 자유할 수 있는 감각적 둔감함을 찾았던 그는, 자신의 고통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너바나의 리더의 삶을 끝낸 그 총알은 록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잊을 수 없는 불멸의 앨범에 담긴 가슴 찢어지는 그의 목소리만 앗아간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우리로부터 빼앗아갔다. 커트 코베인은 실제로 그 목소리와 음악 이상의 것들을 우리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쾌활하고 자발적인 열정이 폭발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에 대한 열망으로 그의 이러한 밝고 긍정적인 성향은 약해졌다. 그는 순탄치 않은 청소년기를 보냈다. 항상 아웃사이더로, 괴롭힘을 당했고, “바보, 원시인, 벌목꾼”만이 사는 지방에서 탈출할 계획을 세우던 십대였다. 그에게 해방감을 안겨다준 펑크에 대한 발견은 사라질 수 없었던 그의 불꽃을 밝혔다. 2021년에 세상을 떠난 투오노 페티나토는 이 그래픽 전기에서 코베인의 부드러운 면모, 아이 같고 가장 진정성 있는 면모를 포착하여 그가 한 세대의 목소리가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를 그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미국 산골의 끔찍한 괴롭힘 속에서 자란 이 그런지한 시인의 이야기를 통해 투오노는 매력적인 만화적 기질 아래 항상 거침없는 잔혹함을 숨겨왔던 일류 만화가인 자신의 부드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저자 투오노 페티나토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사랑받는 만화작가이다. 가리발리, 앨런 튜링, 프레디머큐리 평전 등 수많은 그의 전작 만화들은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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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CIENZA DELLE MERAVIGLIE THE SCIENCE OF WONDERS :TEN REASONS TO LOVE PHYSICS
by Virginia Benzi
@QUANTUM_GIRL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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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작은 것에서 무한히 큰 것까지 물리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알려주는 책. 과학 과목, 특히 물리학은 종종 매우 복잡한 계산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정리를 암기해야 하는 과목으로 인식되지만, 이는 모두 관점의 문제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 일명, 퀀텀걸은 다른 관점에서 물리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퀀텀걸은 물리학의 언어로 크고 작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이 매력적이고 놀랍다는 것을 보여주며 명확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주제를 설명한다. 이 책은 물리학이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이며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새롭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과 자신을 볼 수 있는지 간단하고 열정적인 방식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새로운 세대가 과학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영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소셜 커뮤니티인 Generation Stem 의 홍보대사이다. 저자는 일 년도 채 안되어 인스타그램에서 115000의 팔로워를, 틱톡에서 66000의 팔로워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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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uza Blues
by Martina Baradel
256쪽
논픽션 에세이
2025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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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자에 대한 심층 탐색
일본은 가장 안전한 나라이면서도 동시에 전성기에는 그 조직원이 18만명에 달했던 강력한 마피아 조직, 야쿠자의 나라이기도 하다.
일본의 역사는 일본 야쿠자의 역사와도 밀접하게 얽혀있다. 이러한 연관성을 이해하려면 야쿠자가 특정 사회 집단과 기관을 대표해왔고, 또 지금도 대표하고 있다. 야쿠자는 사회 구조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옥스퍼드 대학의 범죄학자이자 세계 최고의 일본 조직범죄 전문가인 마르티나 바라델이 쓴 이 책은 독자들을 야쿠자의 어두운 심장부로 데리고 들어간다. 야쿠자를 연구하려면 조직원들과 직접 접촉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야쿠자 를 취재할 수 있는 소수 언론인들로부터도 신뢰를 얻었으며, 또한 조직원들로부터 도 신뢰를 얻어,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야쿠자의 폭력, 충성심, 숨겨진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야쿠자, 경찰관, 언론인과의 개인 인터뷰를 통해 야쿠자의 가장 큰 가문 중 하나인 다나카 준이치로(가상의 이름)의 눈을 통해 지난 70년간의 야쿠자 역사를 재구성했다. 이 이야기는 전후 일본의 사회적, 정치적 지형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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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OLINE D’ARTISTA ARTIST’S POSTCARDS
by EMANUELA PULVIRENTI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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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산 마르코 광장이나 후지산, 나이아가라 폭포나 몽생미셸, 이집트 피라미드나 예루살렘, 스톤헨지나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 등 세계에는 그 이름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기념물과 장소들이 있다.
이러한 장소들이 예술가들의 눈에 들어와 그들의 그림으로 되살아나면 어떨까?
건축가이자 저명한 미술사 대중화가이자 '창밖의 세계'의 인기 저자인 엠마누엘라 풀비렌티는 위의 질문을 떠올리며 카날레토에서 터너, 코로에서 모네, 달리에서 마티스, 칸딘스키에서 바스키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 예술가들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여행을 엮어낸다.
수세기에 걸친 파르테논 신전의 건설, 파괴, 재건의 여러 단계를 목격하거나, 타지마할이 모든 출신의 화가들에게 불러일으킨 신비로운 암시를 경험하거나, 에펠탑 아래에서 세라트, 샤갈 또는 워홀과 같은 예술가와 함께 앉아있는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정을 통해 화가들의 독특한 시각으로 본 아름다운 세계의 모습을 담아낸다.
예술가들의 시선에 담긴 세상은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우리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장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례 없는 예술의 역사에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책.
저자는 미술사학자이자 건축가로, 조명 디자인 분야 환경 기술 물리학 박사이기도 하다. 그녀는 Diatticarte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미술에 대해 전한다. Silvia Dell'Orso Prize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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